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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세종대학교'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404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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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7.13 10:20:39 조회 214 첨부 세종소식 202호에 게재된 유물이야기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jongpr.ac.kr/sejongwebzinenewspaperview.do?pkid=48902 이전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다음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09.27 09:35:14 조회 269 첨부 세종소식 203호-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pdf 세종소식 203호에 수록된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다음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12.21 10:04:16 조회 625 첨부 세종소식 204호.pdf 세종소식 204호에 수록된 어둠을 밝히는 등경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다음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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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4.03.22 09:03:08 조회 666 첨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pdf 세종소식 205호에 수록된 봄이담긴 화조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다음글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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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박물관 임시휴관 알림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4.05.20 10:04:27 조회 441 첨부 저희 박물관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상 임시휴관 중이며, 박물관을 신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통해 세종박물관 VR 3D 가상전시 관람이 가능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시휴관 기간 : 2022.9~2025.8(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종박물관 VR : http://museumvr.sejong.ac.kr/ *박물관 홈페이지 상단의 가상전시실 메뉴에서 세종박물관VR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덧글 0개 등록된 덧글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글 박물관VR 오픈 알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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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4.06.18 10:12:36 조회 650 첨부 세종소식 206호 고대인의 뼈단지,골호.pdf 세종소식 206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주제는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입니다.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다음글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세종소식 207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세종소식 207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4.09.10 12:56:46 조회 136 첨부 세종소식 207호-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pdf 세종소식 207호에 게재된 유물이야기 주제는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입니다. 많은 구독 바라겠습니다.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 박물관 학예사 황보 경 <사진 1> 결혼을 알리는 신혼부부들의 청첩장을 받아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전통혼례식을 올리는 경우는 더욱 드물어서 대례상 위에 놓인 목기러기〔木雁〕를 구경하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신식결혼을 올릴 때 폐백(幣帛)의 1) 절차를 여전히 지키는 곳도 있어서 작은 목기러기 한 쌍을 볼 수도 있지만, 이제는 제대로 만든 목기러기를 보기 위해서는 박물관에 찾아가서 봐야 하는 세상이 됐다. <사진 2> 기러기는 오래전부터 원앙과 함께 부부 금슬(琴瑟)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이에 따라 혼례에서 사용하는 풍습이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전통혼례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이전에는 3일간 계속됐다고 한다. 첫날은 신랑이 신부에게 혼례의 징표로 기러기를 바친 다음 합방(合房)했고, 둘째 날은 신랑과 신부쪽 친척들이 상견했으며, 셋째 날 잔치를 벌였다. 이러한 절차를 조선 시대부터는 하루로 줄여서 전안례(奠鴈禮) → 교배례(交拜禮) 2) → 합근례(合巹禮) 3) 순서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혼례의 장소는 왕실과 일부 사대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신붓집에서 거행됨에 따라 신랑은 조랑말을 타고, 기러기는 기럭아비가 4) 붉은 비단에 싸서 행렬의맨 앞에 서서 신붓집으로 향했다(사진 1). 혼례 때는 원래 산 기러기를 써야 하는데, 그 이유가 『주자가례(朱子家禮)』 5) 에 의하면 “기러기는 음양에 따라서 오고 가는 뜻을 취하고, 다시 짝을 맺지 않는다는 뜻을 상징하고 있어서이며, 산 기러기가 없는 경우에는 나무 기러기를 사용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때로는 목오리〔木鴨〕나 목원앙(木鴛鴦) 이 사용되기도 했다. <사진 3> 한편, 기러기는 사랑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혼례 때 산기러기를 신랑이 신붓집에 주면, 신부 어머니나 하녀가 치마에 싸서 들어가는데, 지방에서는 기러기를 방 안에 있는 신부 앞에 슬쩍 밀어 그대로 서면 아들을 낳는다 하고, 넘어지면 딸을 낳는다고 믿었다. 그만큼 기러기와 관련된 신혼 첫날밤에 대한 민담(民譚, 에피소드)이 많았음을 엿볼 수 있다. 혼례에 사용하는 목기러기의 특징은 몸통과 목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결합하는데, 눈과 코, 부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하기 위함이다. 몸통에는 날개와 깃털을 새겼고, 꼬리는 들려 있어서 몸통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적색과 청색, 백색 등을 사용해서 채색을 하고, 최종적으로 옻칠을 해 변형을 방지했다(사진2·3). 아마도 결혼을 한 부부의 집에는 목기러기 한 쌍이 안방이나 거실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제자리에 없다면 오늘이라도 찾아서 가족들이 항상 볼 수 있는 자리에 놓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 참고자료 ] ● 송미화, 2024, 「한국전통혼례과정의 대례행례고」, 『민족문화논총』 86. ● 유해철, 1982, 「조선시대 목안에 관한 연구」, 『논문집』 15-2, 청주대학교. ● 인터넷 한국민족대백과사전, 검색어: 기러기, 폐백. ● 사진 출처: <사진 1>국립중앙박물관, <사진 3>국립민속박물관. ====================== 1) 폐백이란,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친정을 떠나 시댁으로 와서 여러 시댁어른에게 인사를 드리는 혼례 의식 이다. 신부는 친정에서 준비해 온 술과 대추 등의 과일 등을 상 위에 올려놓고, 시댁어른들에게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리며, 시부모는 며느리 치마에 대추를 던져주며 ‘부귀다남(富貴多男)’하라고 당부한다. 2) 교배례는 첫 상견례를 하면서 좨주(祭酒)한 뒤 상견주를 마신다. 3) 합근례는 언약례로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주고받으며 혼인 서약을 하는 절차이다. 4) 기럭아비는 기러기를 들고 가는 사람으로, 신랑 측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을 선정했다. 김홍도의 「풍속 도화첩」을 보면, 신랑 행렬 앞에 비단에 싼 목기러기를 안고 가는 기럭아비의 모습이 보인다(사진 1). 5) 『주자가례』는 『문공가례(文公家禮)』라고도 하며, 주자(1130~1200, 남송)가 유가의 예법을 서술한 책으로, 관혼상제(冠婚喪祭)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고, 고려시대 말에 주자학과 함께 전래돼 조선시대에 왕실과 사대부, 일반 서민에게까지 기본 강령으로 채택돼 보편화됐다. 이전글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다음글 선비문화의 샘, 벼루(세종소식 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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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 209호)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5.03.13 14:05:38 조회 64 첨부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209호).pdf 세종소식 209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를  첨부하오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이전글 선비문화의 샘, 벼루(세종소식 208호)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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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성 봉업사지 발굴20주년 국제학술대회 알림 작성자 관리자 (manager) 작성일 2017.09.05 16:43:44 조회 1199 첨부 봉업사 초청장.pdf 한국고대학회와 백산학회,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안성 봉업사지 발굴 2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일시 : 9월 22일 금요일, 9~18시 30분 장소 : 경기도 안성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    발표내용은 첨부한 초청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0개 등록된 덧글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글 2017년 박물관 네트워크 펠로우십 주제발표회 공지(국립중앙박물관) 다음글 백산학회 학술대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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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연구 주요연구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Wide binary stars with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stronomical units are interesting natural laboratories that allow a direct probe of gravity at low acceleration weak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2025-05-27 손 안의 정밀 위치 기술 : 스마트폰을 활용한 GNSS 정밀 측위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폰은 이제 단순한 통신 기기를 넘어, 위성항법시스템(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와 위치 기반 서비스(Location-Based Service, LBS)를 통해 우리의 일상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2025-04-30 작업 상황 이해 및 추론이 가능한 거대 인공지능 모델 기반 로봇 조작 작업 학습 기술 개발 최근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의 발전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5-02-04 칼코겐 화합물의 특성과 차세대 반도체 응용 차세대 반도체 및 메모리 소자에서 칼코겐 화합물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소자의 미세화, 고성능화, 저전력화를 요구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재료와 이를 이용한 소자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칼코겐 화합물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10-10 고효율 전력변환을 위한 전력반도체 기술 전력변환(Power conversion)이란 용어가 낮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전력변환 기술을 통해 모든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2024-08-16 장주기 쌍성에서 발견된 뉴턴-아인슈타인 표준중력의 붕괴: 천체물리와 우주론에서의 과학혁명 지금까지 관측되어온 우주는 중력 시스템들의 계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2024-04-05 3D 프린팅 잉크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인공 심장 개발의 현황 (The Frontier of Artificial Cardiac Development Using 3D Printing Ink and Stem Cells) 3D 프린팅 기술은 최근 제조업, 건축, 항공우주 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2024-01-23 초실감 메타버스를 위한 궁극의 3D 오디오 기술: 사운드 트레이싱 (Sound tracing)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산업계는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주요하게 거론되는 키워드이다. 2023-10-24 원전 해체 발생 방사성 폐액 처리 성능 향상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소재 공정 개발 전 세계적으로 영구 정지된 원전의 해체는 원전보유국으로서는 큰 국가적 목표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를 준비 중이다. 2023-07-24 Low-acceleration catastrophe of gravity from Gaia observations of wide binary stars: dawn of a new scientific revolution A new study reports conclusive evidence for the breakdown of standard gravity in the low acceleration limit 2023-07-24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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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무용과 김형남 교수, MODAFE 2025를 통해 현대무용의 국제적 교류 확대 이끈다 무용과 김형남 교수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MODAFE 2025(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를 개최한다. 2025-06-05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음악과 이기정, 윤경희, 오은경, 최재원 교수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에서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05-20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팀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Food Bioscience’에 논문 게재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 연구팀의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이 주도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Food Bioscience’ 68권에 게재됐다. 2025-05-13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물리천문학과 Graziano Rossi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4월 22일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 관저를 방문해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참석했다. 2025-05-09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05-08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세종대 음악과 위정민 교수가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초청 독창회를 개최한다. 2025-04-30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한재영 겸임교수가 지난 2월 24일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했다. 2025-04-30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COEX Seoul에서 개최된 ‘ITRC(대학ICT연구센터) 인재양성대전 2025’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2025-04-30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지난 4월 17일 COEX Seoul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5-04-29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이자 정보 분석 기업인 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2025-04-25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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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윤후·김태철 대학원생, 대한면역학회(KAI) 춘계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윤후(석박사 통합과정·20), 김태철(석박사 통합과정·21) 대학원생이 대한면역학회(KAI)가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2025-05-08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 엡손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패션디자인학과 이혜연, 신수민, 이현서, 한지선 학생이 지난해 한국엡손이 개최한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했다. 2025-04-29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 최종 선발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04-23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중앙 동아리 STC가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5-04-14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석사과정 권윤경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장경진)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5-04-14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은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UTSA)에서 미군 후보생들과 훈련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한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났다. 2025-04-09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학생군사교육단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이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다녀왔다. 2025-04-04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세종대 경영학부 학생팀이 지난해 12월 21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 동계학술대회-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25-03-25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대학 사회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봤다. 2025-03-25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민식(양자원자력공학과·20) 학생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5-03-24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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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 세종인 #154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 중인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을 만나다 2025-05-09 hit 711 ▲나예원 학생(왼쪽에서 두 번쨰) (출처: 무신사)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은 브랜드 포어링(FORUSRING)을 론칭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디자이너로서의 감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젊은 창작자의 시선으로 패션을 풀어나가고 있다. 포어링의 다음 시즌 준비에 한창인 나예원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 포어링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포어링은 2010년대 스타일을 바탕으로 바비코어와 핑크 컬러를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Girlcore의 대표적인 요소인 리본과 레이스를 포인트 디테일로 활용해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포어링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A new era of girls(소녀들의 새로운 시대)"에는 포어링이 소녀들의 새로운 서막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누구든 포어링과 함께하는 순간이 자신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슬로건이다. Q. 25SS 컬렉션의 의상들을 소개하자면? A. 25SS 컬렉션은 "All Days Girls’ Night"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녀들의 밤, 그 설렘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상하며 기획했다. 리본, 레이스, 코르셋 디테일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사랑스럽지만 당돌한 소녀의 무드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룩북 촬영은 걸스 나잇 콘셉트에 맞춰 호텔에서 진행했으며, 소품 하나하나 직접 준비해 컬렉션의 전체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 아이템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bebe training set-up과 퍼프 소매와 리본 디테일로 코르셋 조절이 가능한 sara puff shirt로, 각 아이템마다 포어링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Q. 아이디어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 A. 옷에 대한 아이디어는 평소 내가 입고 싶다고 생각하는 옷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 속에서 이런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 기억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그런 기억들이 디자인의 시작점이 된다. 또한 되고 싶은 이미지의 사람이나 특정 무드의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그에 어울리는 색감이나 디테일을 구상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되고 싶은 소녀의 분위기나 영화 속 캐릭터를 상상하며, 그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하나씩 그림처럼 잡아간다.  ▲포어링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현장 (출처: 무신사) Q. 무신사로부터 브랜딩을 넘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A. 실제 제품은 작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브랜딩이 잘 되고 있는지 늘 고민해 왔었는데, 팝업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준 고객들을 보며 큰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한 옷을 입고 팝업 스토어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 정말 신기했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 판매 이상의 경험이었고, 브랜드 방향을 고민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됐다. Q.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학과 교수님의 소개로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생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학과 선배가 직접 장학생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휴학 기간 동안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었기에 MNFS는 나에게 큰 도전이자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공고가 게시되기를 기다린 끝에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아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Q. 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소감은 어떠한가? A. 파이널 프로젝트에 선발되기 위해 친구와 함께 1년간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최종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나의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듯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학업과 브랜드 운영을 병행하면서 쉽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은 없었는가? A. 브랜드의 시작은 휴학 기간이었지만 지난 학기에는 학교 수업과 브랜드 운영, 그리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동시에 병행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시험 기간이나 과제 제출 마감일이 프로젝트 일정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시간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미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경력자들 많았기에 부담이 많이 됐다. 이 과정에서 포어링만의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특히 도움이 된 사람이 있다면? A.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함께 브랜드를 운영해 온 친구의 존재가 가장 큰 힘이 됐다.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안정감이 정말 큰 버팀목이 됐다. 또한 김숙진 교수님과 김민지 교수님께서도 개별 면담 시간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위안을 얻었다. 특히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과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참여했던 공모전 경험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전의 경험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Q.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A. MNFS는 포어링 브랜드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무신사 관계자분들께서 세심하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브랜드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받는 기억으로 남았다.  나는 옷이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언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대의 감성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나만의 언어로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일, 그것이 내가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이유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포어링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브랜드의 규모와 방향성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현재는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포어링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포어링만의 감성과 메세지가 세계 여러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 디자이너로서도 늘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나만의 색을 잃지 않는 창작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NOW세종인 #153 여기어때 마케터로 근무하는 주정하 동문을 만나다 이전글 NOW 세종인#155 패스 퍼포먼스 짐 대표이자 강원FC 피지컬코치 체육학과 변주원 동문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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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 세종인#155 패스 퍼포먼스 짐 대표이자 강원FC 피지컬코치 체육학과 변주원 동문을 만나다 2025-05-21 hit 659 ▲변주원(체육학과·19) 동문 변주원(체육학과·19) 동문은 현재 강원 FC 피지컬 코치이자 스포츠 퍼포먼스 센터 ‘패스 퍼포먼스 짐’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프로 선수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현장의 최전선과 과학적 트레이닝을 설계하는 센터 운영까지, 현장과 이론을 오가는 그의 이중 역할은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종합적 접근을 보여준다. 운동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그의 철학과 여정에 대해 들어봤다. Q. 패스 퍼포먼스 짐은 어떤 곳인가? A. 패스 퍼포먼스 짐은 스포츠와 과학을 접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개인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지컬 센터이다. 실제 현장에서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과학적인 전략을 지원한다는 철학 아래,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과정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신체 발달과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019년 재학 중 학생들과 ‘패스’라는 작은 스포츠 과학 스터디그룹을 만든 것에서 시작했다. Q. 일반적인 헬스장과는 다른 것인가? A. 패스 퍼포먼스 짐의 목적은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의 실제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헬스장과는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웨이트 머신은 최소화하고 스쿼트 랙, 무동력 트레드밀, 파워 러너 등 과학적 근거가 높은 핵심 훈련 도구들을 배치하며 고강도 퍼포먼스 훈련에 집중하는 최적의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다. 전문적이고 구조화된 훈련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Q. 훈련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A. 먼저 기능적 움직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안정성과 효율적인 움직임 패턴을 우선적으로 교정한다. 이를 통해 부상 위험은 줄이고 퍼포먼스의 기초는 탄탄히 다질 수 있다. 이후 점진적으로 매우 높은 중량을 다루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 기반을 구축하고 근수축과 민첩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경기력의 질적 향상을 이끈다.  ▲패스 퍼포먼스 짐에서 훈련을 받는 유소년 선수들 Q. 강원FC 피지컬 코치로서 역할은 무엇인가? A. 선수들의 경기력은 결국 과학적인 훈련 설계와 부하 관리에서 시작된다. 훈련과 회복 사이의 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시즌 전체를 아우르는 컨디셔닝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강원FC는 양민혁과 같은 젊은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는 팀이고, 그런 방향성과 내가 추구하는 철학이 맞아떨어졌다. 성장 단계에 있는 선수들의 신체 발달은 단순히 훈련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조화된 피지컬 시스템 위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본다. Q. 피지컬 센터 대표와 피지컬 코치, 두 가지를 병행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가? A.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늘 핵심이다. 몸은 하나이고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 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구조 속에서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만들어진다. 나에게 중요한 건 균형보다도 ‘집중할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변주원 동문(오른쪽)과 강원FC 선수들이 경기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Q.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 A. 피지컬 코치로서 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속도 향상을 이룬 선수를 보며, 우리의 트레이닝 철학이 실제 효과를 발휘함을 느꼈다. 이는 큰 의미와 책임감을 동시에 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Q. 대학 생활 중 가장 도움이 됐던 활동은 무엇이 있나? A. 학생회 활동이 많은 영향을 줬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갈등을 조율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그 경험은 지금도 내가 속한 조직 안에서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앞으로도 운동선수의 신체 발달에 근간이 되는 스포츠 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며,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하는 피지컬 코치로서의 역량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패스 퍼포먼스 짐 또한 다양한 스포츠 과학 기관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할 생각이다. 언제나 현장 중심의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활약하고 싶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NOW 세종인 #154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 중인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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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단신 주요단신 세종대, 교육부 대학 교육혁신사례 우수사례 선정 2025-04-03 hit 343 ▲세종대 전경 세종대가 대학 교육혁신 사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2027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에서 세종대는 ‘학생지원 및 관리체계’의 교육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100개 이상의 대학 중 우수 사례로 선정돼 각 대학에 소개된 것이다.  올해의 경우 세종대를 포함해 138개 일반대학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세종대는 ‘전주기 관리형 전공탐색 및 진로설계 구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통합(교수-재학생-전문가) 상담체계 구축과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위한 진로 탐색‧설계 지원시스템 마련이 주요했다. 우리 학교는 또한 평생지도교수제를 확장하여 1학년 전담 전공상담교수(전임교수) 제도 도입, 학과 소속 신입생 집중지원, 소속감 강화와 중도탈락 예방(활동비 지원, 강의시수 경감 등)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도 교육부가 전공자율선택제 등 학생 맞춤형 교육혁신 지속 추진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세종대는 교육혁신 선도 대학으로써 타 대학의 모범이 됐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SW중심대학 사업단, SW분야 창업동아리 모집 이전글 교수학습개발센터, 2025학년도 1학기 학습법 특강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스킬 UP’ 성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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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단신 주요단신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2025 여름방학 ‘토픽 집중반’ 수강생 모집 2025-06-05 hit 32 ▲여름방학 토픽 집중반 포스터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오는 6월 30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토픽 집중반’을 개강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간에 진행되는 토픽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토픽 실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외국인이라면, 세종대 재학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8일까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 또는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kai.quv.kr/)를 통해 가능하다. 수업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5주간 주 2회 진행되며 신청한 분반에 따라 요일과 시간대는 달라진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이번 여름방학 집중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단기간 내 한국어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집현관 913호/02-3408-2994/seckc@sejo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 권상혁 홍보기자(seankweon@naver.com) 다음글 산업대학원, (주)포티움과 MOU 체결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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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세종특강 세종특강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옴니콤미디어 양희윤 전 대표, 강연 진행 2025-04-08 hit 318 ‘옴니콤미디어’ 양희윤 전 대표가 지난 2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희윤 대표는 강연에서 광고 대행사의 세계가 매우 넓다고 말했다. 광고 시장을 선도하는 양 대표의 강연을 직접 현장에 가 들어봤다. ▲양희윤 대표 점점 커지는 광고 시장 양희윤 대표는 브랜드와 제품이 서로 다른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B2C 기업뿐만 아니라 B2B 기업도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가 크게 광고 대행사, 홍보 대행사, 리테일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 대행사, SNS 대행사로 나뉜다며 각각의 예시를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대행사 업무 영역이 굉장히 다각화되고 있으며, 주식·숫자·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도 은행에서 일하다가 광고 기획자로 노선을 변경해 광고업계로 들어왔다고 말하며, 광고 시장의 경계가 넓어진 만큼 미디어 관련 학과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걸 다 도전해 보라고 조언했다. 타깃 오디언스의 중요성 양희윤 대표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타깃 오디언스라고 말했다. 그는 타깃 인사이트가 우리 삶의 전반을 관통하는 개념이라고 말하며, 커뮤니케이션할 타깃을 정의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 대표는 나이, 성별, 지역, 직업 등의 데모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사회 계층, 라이프 스타일, 개성 등의 사이코그래픽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화장품 등을 예시로 들어 타깃 오디언스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독립 변수인 광고비와 종속 변수의 세일즈 매출이 양의 상관관계를 띠는 심플한 마케팅의 세계였지만, 현재는 디지털의 출시로 인해 복잡한 마케팅의 세계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희윤 대표가 질의응답하고 있다. AI 시대에서의 광고 시장 양희윤 대표는 AI가 출시되면서 미디어뿐만 아니라 대행사의 업무도 많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SNS 광고 시장의 변동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양 대표는 자신의 부모님 세대에는 없던 새로운 분야의 기업을 스스로가 일궈냈듯이, 다가오는 AI 시대에 학생들 중 누군가가 새로운 세계를 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각자 멋진 직업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상 ‘BEST’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Finding One Better Way’라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취재/ 문준호 홍보기자(mjh30279@naver.com) 다음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밭 이미소 대표, 강연 진행 이전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필라멘트리 문두열 대표, 강연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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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세종특강 세종특강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케어닥 장지호 전무이사, 강연 진행 2025-05-08 hit 193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나우’의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케어닥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장지호 전무이사가 지난 4월 30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실패가 두려운 우리에게’ 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장 전무이사는 본인의 창업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창업 조언을 풀어냈다.  ▲장지호 전무이사 실패는 가장 값비싼 자산 장지호 전무는 7번의 창업 실패 경험을 되짚으며 강연을 시작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좌절했고, 시장의 흐름을 잘못 읽거나 시기상조였던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그는 실패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후회가 더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고 도전하라고 권했다. 20대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며, 실패하지 않고 얻는 작은 성공은 결국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므로 진정으로 생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위해선 실패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을 만드는 사람, 흐름을 읽는 사람이 되라 실패의 반복 속에서도 장 전무는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시장조사나 경쟁 분석보다는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의료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자 ‘닥터나우’에 합류했고, 원격진료 플랫폼을 개발해 팬데믹 상황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장 전무는 ‘혁신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지금 당장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문제 해결의 의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지호 전무이사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본인을 규정짓지 않는 태도와 ‘레이저 포커스’ 창업자의 태도와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사람은 자신을 규정하는 순간, 그 규정 안에 갇히게 된다며, 창업자라면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정의하기보다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 과정에서의 핵심 역량으로는 ‘레이저 포커스’를 언급하며, 딱 하나의 문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해결하는 능력이야말로 창업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지호 전무는 “시장 1등이 되고 싶다면,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획력과 시장을 재정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정확한 방향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부딪히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 강연 진행 이전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 강연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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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연구 주요연구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2025-05-27 hit 360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at low acceleration  ▲Figure 1.  3D velocities versus sky-projected 2D velocities of a wide binary system. The new method uses the 3D velocities while all existing methods use the 2D velocities. ▲Figure 2. The inferred probability distribution (indicated by the thick blue-dotted magenta curve) of a gravity parameter (a measure of departure from standard gravity) is compared to the Newton-Einstein standard gravity. The standard gravity is outside the 99.997 percent probability range. Thin blue curves indicate individual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111 wide binaries with accelerations low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from which the combined distribution is obtained. Wide binary stars with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stronomical units are interesting natural laboratories that allow a direct probe of gravity at low acceleration weak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Astrophysicist Kyu-Hyun Chae at Sejong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has developed a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all three components of the velocities (3D velocities) of stars (Figure 1), as a major improvement over existing statistical methods relying on sky-projected 2D velocities. The new method based on the Bayes theorem derives directly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a gravity parameter (a parameter that measures the extent to which the data departs from standard gravitational dynamics) through the Markov Chain Monte Carlo simulation of the relative 3D velocity between the stars in a binary. For the significance of the new method, Chae says, “The existing methods to infer gravity have the limitation that only the sky-projected velocities are used. Moreover, they have some limitations in accounting for the uncertainties of various factors including stellar masses to derive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a gravity parameter. The new method overcomes all these limitations. It is a sort of revolutionary and ultimate method for wide binaries whose motions can only be ‘snapshot-observed’ (that is, observed only at a specific phase of the orbital motion: because of the very long orbital periods of these binaries, a direct consequence of the low accelerations involved, one can only measure the positions and velocities of the stars at one moment, which is far less informative than having, ideally, data on a full orbit or at least a segment of it).” Chae adds, “However, the new method requires accurate and precise values of the third velocity component, that is, the line-of-sight (radial) velocity. In other words, only wide binaries with precisely measured radial velocities can be used.”  On the significance of the methodology, Xavier Hernandez, who initiated wide binary gravity tests in 2012, says, “The latest paper by Dr. K.-H. Chae on wide binaries presents a fully rigorous Bayesian approach which will surely become the standard in the field. Further, this latest paper presents also a proof of concept in going from 2-dimensional projected velocities to full 3D relative velocities between the two components of a wide binary. The level of accuracy reached from making full use of all available information is impressive.” For the first application of the new method, Chae used about 300 wide binaries with relatively precise radial velocities selected from the European Space Agency’s Gaia data release 3. Although the first results are limited by the fact that Gaia’s reported radial velocities are not as precise as the sky-projected velocities, the derived probability distributions of gravity agree well with the recent results published by Chae and independently by Hernandez’s group as well. For wide binaries whose stars orbit each other with an internal acceleration greater than about 10 nanometers per second squared, the inferred gravity is precisely Newtonian, but for an internal acceleration low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or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u), the inferred gravity is about 40 to 50 percent stronger than Newton. The significance of the deviation is 4.2sigma meaning that standard gravity is outside the 99.997 percent probability range. What is striking is that the deviation agrees with the generic prediction of modified gravity theories under the theoretical framework called 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sometimes referred to as Milgromian dynamics), introduced about 40 years ago by Mordehai (Moti) Milgrom. On the first results based on the new method, Chae says, “It is encouraging that a direct inference of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gravity can be obtained for wide binaries that are bound by extremely weak internal gravity. This methodology may play a decisive role in the coming years in measuring gravity at low acceleration. It is nice that the first results agree well with the results for the past 2 years obtained by Hernandez’s group and myself with the existing methods.”   Pavel Kroup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Bonn in Germany, says, “This is an impressive study of gravitation using very wide binaries as probes taken to a new level of accuracy and clarity by Prof. Dr. Kyu-Hyun Chae. This work greatly advances this topic, and the data, which will be improving over time, are already showing an increasingly significant deviation from Newtonian gravitation with an impressive consistency with the expectations from Milgromian gravitation. This has a major fundamentally important impact on theoretical physics and cosmology.” Milgrom expresses his thoughts on the general significance of the wide binary results.  “This new result by Prof. Chae strengthens in important ways earlier findings by him and others. They demonstrate a departure from the predictions of Newtonian dynamics in low-acceleration binary stars in our Galaxy. Such a departure from standard dynamics would be existing in itself. But it is even more exciting because it enters and appears in the same way as the departure from Newtonian dynamics appears in galaxies. It appears in the analysis only at or below a certain acceleration scale that is found to agree with the fundamental acceleration of MOND, and the magnitude of the anomaly they find is also consistent with the generic predictions of existing MOND theories. In galaxies, the observed (and MOND-predicted) anomaly is much larger, and is established very robustly, but much of the community support the view that it is due to the presence of dark matter; so, to them the galactic anomalies do not bespeak a conflict with standard dynamics. But, an anomaly as found by Prof. Chae, while more modest, cannot be accounted for by dark matter, and thus would indeed necessarily spell a breakdown of standard dynamics.” Chae and his collaborators including Dongwook Lim and Young-Wook Lee at Yonsei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and  Byeong-Cheol Lee at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Daejeon, South Korea) are now obtaining precise radial velocities from their new measurements using observation facilities such as GEMINI North Observatory (with the instrument MAROON-X) and Las Cumbres Observatory, and from archival data outside Gaia as well. Hernandez and his collaborators are carrying out the speckle photometry of target wide binaries to identify any systems with a hidden third star. Hernandez comments on this point, “This methodology requires using pure binaries that are free of any hidden companion stars. This highlights the relevance of upcoming results from dedicated ground-based follow-up studies which will unambiguously rule out dubious systems containing hidden third components and hence permit to reach the full potential of the new method.”  When all these observation results are combined, decisive results on the low-acceleration anomaly are expected.  On the near future prospect Chae says, “With new data on radial velocities, most of which have already been obtained, and results from speckle photometric observations, the Bayesian inference is expected to measure gravity sufficiently precisely, not only to distinguish between Newton and MOND well above 5sigma, but also to narrow theoretical possibilities of gravitational dynamics. I expect exciting opportunities for theoretical physics with new results in the coming years.”  Reference: “Low-Acceleration Gravitational Anomaly from Bayesian 3D Modeling of Wide Binary Orbits: Methodology and Results with Gaia Data Release 3” publish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on 27 May 2025 https://doi.org/10.3847/1538-4357/adce09 https://arxiv.org/abs/2502.09373 (preprint archive) 다음글 손 안의 정밀 위치 기술 : 스마트폰을 활용한 GNSS 정밀 측위의 현재와 미래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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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팀,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에 논문 게재 2024-12-16 hit 47088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연구팀이 국제 저널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가 발표된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는 컴퓨터와 전기기구, 제어 시스템을 농업과 임업 등에 응용하는 분야를 다루는 저명한 국제 저널로, 임팩트 팩터 7.7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 상위 1.7%에 속한다.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연구팀은 어려운 농업 현장 환경에서 밀 이삭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새로운 알고리즘, FLTrans-Net(트랜스포머 기반 특성 학습 네트워크)(DOI: 10.1016/j.compag.2024.109706)을 개발했다. 밀 이삭의 정확한 식별은 효율적인 농업 관리에 필수적이나, 실제 농업 환경에서 작은 이삭이나 겹치는 이삭을 탐지하는 것은 오랜 도전 과제로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기존의 ‘합성곱 신경망(CNN)’이 지역적인 특성에 집중해 전역적인 특성을 잘 포착하지 못한다는 한계에 주목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FLTrans-Net을 제안했다. FLTrans-Net은 다중 규모 특성 추출을 위한 다중 규모 융합 블록과 트랜스포머 인코더를 사용하며, 중요한 특성을 강조하는 ‘공간적 주의 블록’과 경량화된 ‘RetinaNet 탐지 블록’을 통합해 만들어졌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FLTrans-Net이 복잡한 현장에서 밀 이삭 탐지에 효과적임을 입증했으며, 자원 제한적인 장치에서의 배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농업 응용 분야에서 정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uhammad Syafrudin 교수는 2022년 3월부터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산업 인공지능, 데이터 인텔리전스, 산업 분석, 산업 정보학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R&D)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ESWA, AEJ, Food Control, Mathematics, COMPAG와 같은 저명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올해 Stanford/Elsevier가 선정한 ‘2024 글로벌 상위 2% 과학자’ 명단의 ‘인공지능 및 이미지 처리 분야’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또한 2022년 3월부터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데이터 과학, 통계 및 기계 학습, 정보학, 이미지 처리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연구개발(R&D) 경력이 있으며, 많은 연구를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Muhammad Syafrudin 교수는 “복잡한 농업 환경에서 밀 이삭을 탐지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인 FLTrans-Net을 통해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Applied INTelligence Lab(AINTLab), HITEC University Taxila, and Kaunas University of Technology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취재/ 최수연 홍보기자(soo6717@naver.com) 다음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재호 교수 연구팀,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대회 우수 논문 선정 이전글 식품생명공학전공 유상호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5년도 정회원 선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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