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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세종대학교'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404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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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경영학부 황용식 교수, 2024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1-23 hit 606 ▲황용식 교수 경영학부 황용식 교수가 2024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교통 업무 중 항공산업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황 교수는 지난 몇 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종대에서 민간항공 경영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 항공산업 구조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사의 ESG 활동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도 발표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위원회 위원 △한국공항학회 부회장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편집위원장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항 운영, 항공 경영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황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항공산업 관련 연구와 민간항공 경영연구가 국토부의 항공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강은지 홍보기자(keej1758@naver.com)   다음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교수팀, 인도네시아 티다르대 연구팀과 ‘Sustainable Development’에 논문 게재 이전글 경영학부 이상재 교수, 국제 학술지 Journal of Data Science and Intelligent Systems 리뷰어팀 선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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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과기정통부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2025-04-24 hit 191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핵심 인프라 등 연구실 조기 구축을 통해 연구 초기부터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3억 원의 연구비가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노 교수는 해양환경, 생물,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염생식물의 최적 생육조건을 찾고 이를 탄소 자원으로 활용하는 블루카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아열대 해양식물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 연안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탄소 저장능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는 환경‧지구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IF: 8.1, 상위 5%)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수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올해 신진연구자 창의‧첨단 인프라 지원사업에는 전국 이공계 전 분야에서 약 100개 내외의 과제가 선정됐다. 취재/ 권상혁 홍보기자(seankweon@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이기정·윤경희·김준환 교수 더존앙상블, High Street Italia 초청 공연 개최 이전글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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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2025-04-25 hit 487 ▲ 이슬기 교수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이자 정보 분석 기업인 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는 사회과학인용색인(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SSCI)에 등재된 학술지로, 2025년 기준 Google Scholar의 ‘관광 및 환대’ 분야에서 8위, Scimago에 등록된 ‘관광, 레저, 환대경영’ 분야 141개 학술지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수 학술지이다.  이슬기 교수는 관광 및 환대 분야의 응용 경제와 재무 연구를 중심으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호텔 산업의 입지, 상권 분석, 수익관리 등과 관련된 정량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이번 부편집장 선임은 이러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정량적 연구방법을 활용한 논문 심사 및 편집 활동을 통해 학술지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통용되는 전문지식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 및 편집 활동을 통해 지식에 기반한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다빈 홍보기자(agfa8452@naver.com) 다음글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과기정통부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이전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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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5-04-29 hit 206 ▲박기웅 교수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지난 4월 17일 COEX Seoul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etSec-KR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1995년부터 개최한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로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정보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역량 제고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기웅 교수는 현재 SysCore Lab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의 연구팀이 국제적인 랜섬웨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하였고 △랜섬웨어 탐지 및 분석 △감염 확산 방지 △피해 복구 기술을 개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기웅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라는 격려라고도 생각한다. 함께 연구한 SysCore Lab 학생들 덕분에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고 더욱 겸허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 다음글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이전글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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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2025-04-30 hit 216 ▲홍성경 교수(우측에서 4번째)와 연구팀원들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COEX Seoul에서 개최된 ‘ITRC(대학ICT연구센터) 인재양성대전 2025’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ITRC 인재양성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개최한 행사로 올해에는 전국 38개 대학의 81개 연구센터에서 4,500여 명의 연구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우수 연구 성과물 전시는 물론 기업과 대학 간 산학 공동연구, 인력 양성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홍성경 교수는 ‘UAM-eVTOL 융합 연구센터’를 2024년 설립하여 총괄하고 있으며,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주축이 될 eVTOL 기체의 핵심 융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VTOL 시제기 △센서 융합 플랫폼 △배터리 시제품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시연했다. 홍성경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민간 산업체와 교류하며 성공적인 연구 개발과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 안전·고 신뢰·완전 자율의 eVTOL 핵심 융합기술 연구와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서양의 120년 항공 역사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역사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 다음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이전글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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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2025-04-30 hit 179 ▲도서 표지 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한재영 겸임교수가 지난 2월 24일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했다. 한재영 교수는 앞서 코드 톤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해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어려운 장르인 재즈에서 코드 톤을 활용해 쉽게 즉흥 연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재즈 기타의 종류와 조율 방법 △재즈의 기초 이론과 실습 △코드 톤의 이해와 분석 △코드 톤의 연습법 등을 다루며 재즈 기타에 대한 다양한 기본 지식을 폭넓게 설명했다. 이어 출간된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에서는 코드 톤만으로 재즈 기타를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넘어, 재즈를 어려워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스케일을 활용해 더욱 전문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의 목차는 △코드 톤을 활용한 연주 △스케일 연습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재영 교수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재즈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며 "이 책이 재즈 기타 연주에 대한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이전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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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2025-04-30 hit 382 ▲‘테너 위정민 초청 독창회’ 포스터 세종대 음악과 위정민 교수가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초청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라믹팔레스홀이 기획한 교수 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110분 동안 진행되며, ‘허수경 시에 의한 한국 가곡’과 ‘민요를 소재로 한 한국 가곡 메들리’를 주제로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안효영, 진규영, 나실인, 이건용 작곡가의 가곡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이원주, 조두남 작곡가의 작품과 민요 네 곡이 이어진다.  깊이 있는 해석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한국 가곡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최우영,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테너 노영한, 바리톤 김승윤이 함께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세라믹팔레스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위정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석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등과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 올랐으며, 미국 Austin Lyric Opera의 단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연주자로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위 교수는 “이번 독창회에서는 한국 가곡의 허수경 시에 의한 작품을 시작으로, 민요를 소재로 한 한국 가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한국 가곡의 서정성과 민족적 정서를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적 언어를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이전글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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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2025-05-08 hit 408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진배 원장과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변화를 기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혁신인재!”를 주제로 전국 81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 성과 전시회이다.  ▲ITRC 인재양성대전 81개 센터장 간담회 단체 사진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 박태완 국장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수미 교수는 준비위원장으로서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전체 행사를 총괄하며 행사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 교수는 행사 기간 중 열린 81개 ITRC 센터장 간담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행사 둘째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이 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행사 전반을 소개하며 VIP 관람객들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첨단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소방훈련 시스템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전시했다. 대표 기술로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실제 소화기로 가상의 화재를 진압하고, 다양한 대피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실-가상 연계 XR 소방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소방 교육에 활용 가능한 대형 언어모델(LLM) 기반 소방 아바타, 3차원 지형 데이터를 활용한 3D Sound Rendering 기술, 촉감 피드백 장치, 가상현실 기반 사용자 인증 기술인 Immersive CAPTCHA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초실감XR연구센터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65편(IF 상위 10% 논문 15편 포함), 국내외 특허 70건 출원·등록, 기술이전 수입료 2.5억 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수미 교수는 “석‧박사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진수정 홍보기자(wlstnwjd8300@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이전글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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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2025-05-09 hit 430 ▲Graziano Rossi 교수와 학생들이 Emilia Gatto 이탈리아 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물리천문학과 Graziano Rossi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4월 22일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 관저를 방문해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신경생물학자이자 198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리타 레비-몬탈치니(Rita Levi-Montalcini)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적 참여와 과학적 업적을 함께 기념하고,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외교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세종대에서는 Rossi 교수와 함께 유호균, 김동현(물리천문학과·19), 이동현, 윤인규, 송수연(물리천문학과·22) 총 다섯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Rossi 교수와 함께 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직접 교류하며, 4월 22일 하루 동안 대사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탈리아의 과학과 문화, 국제 외교 현장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ossi 교수는 “학생들에게 국제 외교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송수연 학생(물리천문학과·22)은 “양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대학생으로서 국제 교류의 중요성과 넓은 시야의 필요성을 느꼈다. 미래에 우리나라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이전글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팀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Food Bioscience’에 논문 게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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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팀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Food Bioscience’에 논문 게재 2025-05-13 hit 453 ▲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 연구팀의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이 주도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Food Bioscience’ 68권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이란 사난다지 소재 Islamic Azad 대학의 Morteza Sadeghi 조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Food Bioscience는 엘스비어(Elsevier)에서 출간되는 SCI급 학술지로, 기능성 식품과 식품 유전체학 등 생물 기반 식품 연구의 기초 및 응용 성과를 폭넓게 다룬다. 논문 제목은 “Influence of fruit maturation on phytochemical profiles and antidiabetic potential in peppers”(2025)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추의 숙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식물화학 성분(파이토케미컬) 변화와 혈당 조절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국내 시판 풋고추를 초록색 미성숙 단계부터 완전히 익은 붉은색 완숙 단계까지 나누어 성분 변화를 조사한 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황산화 성분은 숙성이 진행될수록 감소했고, 카로티노이드(특히 베타카로틴, 캡사이신) 및 비타민 C는 숙성 후기에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숙성 단계별 혈당 조절 관련 효소 억제 활성을 비교한한 결과 미숙성 단계에서 가장 우수한 항당뇨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추가 단순히 조미 채소를 넘어, 숙성도에 따라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지닌 ‘슈퍼푸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고추의 숙성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농산물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상협 교수는 “고추는 숙성도에 따라 다른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이번 연구가 고추의 기능성 농산물화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학적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디지털육종전환사업(RS-2022-IP3220681)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RS-2023-0020802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취재/ 이가은 홍보기자(lee9adong@naver.com) 다음글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이전글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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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2025-05-20 hit 462 ▲음악회 현장 사진(왼쪽부터 윤경희, 이기정, 오은경 교수) 음악과 이기정, 윤경희, 오은경, 최재원 교수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에서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은 세종대와 심양음악대 간의 교류협력 체결에 따른 일정으로, 음악과 교수진은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세종대 음악 교육의 전문성과 예술적 깊이를 현지에 알렸다. 음악회에서는 바로크부터 낭만주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됐다. △G. F. Handel & J. Halvorsen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P. de Sarasate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 Op.33 △G. Rossini의 세비야의 이발사 중 Una voce poco fa(조금 전 들은 그 목소리) △F. Schubert의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마왕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들이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음악과 학과장 이기정 교수는 "중국의 명문 음악 교육기관인 심양음악대학교와 교류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두 대학의 활발한 교류가 한국과 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문화적 교류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팀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Food Bioscience’에 논문 게재 이전글 무용과 김형남 교수, MODAFE 2025를 통해 현대무용의 국제적 교류 확대 이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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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무용과 김형남 교수, MODAFE 2025를 통해 현대무용의 국제적 교류 확대 이끈다 2025-06-05 hit 50 ▲무용과 김형남 교수 무용과 김형남 교수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MODAFE 2025(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MODAFE는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로, 기존의 해외 우수 단체를 초청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해외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MODAFE 2025는 △Center Stage of Korea (National Dance Company) △MODAFE Choice △MODAFE Collection △The New Wave △해외초청작 △Spark Place △International Spark Place 등 총 14개국 41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예술단체의 무대를 통해 국내 무용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공모와 기획을 통해 선별된 국내외 신진·주목 안무가들의 작품부터 해외 화제작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구성이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경연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Spark Place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83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6팀이 선발되어 대극장과 소극장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MODAFE 무대Ⓒ국립극장(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이번 페스티벌의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크리스티나 엘리엇, 전 ‘시드니 댄스 컴퍼니’ 프로그래머인 브랜든 오코넬 등 해외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국제적인 시각에서 작품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MODAFE는 국제 페스티벌이 단순한 초청 형식을 넘어, 전 세계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함께 창작하는 무대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번 MODAFE를 통해 동시대 무용의 창조적 에너지를 공유하고, 세계 신진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무용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 홍보기자 김병찬(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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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나를, 세종대를, 한국을 알리다! 건축학과 한연수 학생 2014-11-21 hit 24964 우리대학 누리아리 8기이자 2012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한연수(건축학과·12) 학생을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한연수 학생은 올해 6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주희 역을 맡았다.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연기활동에 발판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사실 그녀는 건축학을 전공하는 공대 여학생이다. 설계에 대한 꿈으로 건축학과에 왔으며 재학 중에는 과제를 위해 며칠씩 밤을 샐 정도로 학업에 충실했다. 한연수 학생은 고등학생 때 대학교 입시책자를 보고 자신도 이런 표지모델을 꿈꾸게 됐다고 했다. 그녀는 누리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홍보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도 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어 6개월 동안 고등학생 2명을 도와주었는데, 성공적인 멘토링 결과 두 명 다 우리대학에 합격했다. 게다가 한연수 학생을 보고 건축학과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같은 과에 지원했다고 한다. 한연수 학생은 개봉 예정인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국무용을 배운 그녀는 다재다능이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연기뿐 아니라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로 구성된 케이걸즈 2기로 봉사활동과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비전공자로서 연기생활이 쉽지는 않지만 선배들의 조언으로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라고 그녀는 전했다. 현재 휴학 상태인 한연수 학생은 “학교를 생각하면 늘 고맙고 그립다. 누리아리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로 바빴던 나를 교수님과 학우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언제라도 바로 복학을 하고 싶다”며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뜻을 밝혔다. 그녀는 연기에 대해 꿈을 둔 친구들이 있다면 도전하고 부딪히며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취재 및 글 l 이영진 홍보기자(dldudwls94@hanmail.net) 다음글 국내 1세대 개방형 창조자,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다! 오픈크리에이터즈 공동대표 강민혁 학생 이전글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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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통한 달달함의 행복! 이색 디저트 카페 ‘마카멜롱’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대표 2014-11-25 hit 3862 우리대학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학생이 지난 5월 이태원 경리단길에 ‘마카멜롱’이라는 이색 디저트 카페를 창업하였다. ‘마카멜롱’은 ‘마카롱’과 ‘카멜레온‘의 합성어로 마카롱이 카멜레온처럼 변한다는 의미다. 이 카페는 마카롱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넣은 이색적인 디저트가 특징이다.  마카멜롱은 미국 LA에서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보고 영감을 얻은 이서연 학생이 조리학을 전공한 고등학교 동창 윤성주씨와 함께하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가게가 골목에 위치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독특한 아이템과 비주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경리단길 유명 데이트 코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커다란 마카롱 코크 사이에 필링(마카롱 안에 넣는 크림) 대신 녹차, 초콜릿, 레드벨벳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은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있다.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다양한 손님층 중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이서현 학생은 재학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과 사업을 병행하며 창업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창업시작 전에는 실패했을 경우의 리스크를 계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리스크에 비해 내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느꼈고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시작했다”며 창업 도전할 당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창업을 시작할 때 인생에서 어느 한 부분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해나가면 큰 즐거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장담한다”며 창업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카멜롱이 경리단길에서 더욱 유명해지게 만드는 것을 넘어 디저트를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서연 학생은 졸업 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하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취재 및 글 l 이희송 홍보기자(artple@sju.ac.kr) 다음글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이전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부생들 ‘제15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서 2관왕 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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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2014-11-23 hit 6866 ▲ 웹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채영 학생(맨 오른쪽) (사진/홍보실DB) 지난 10월 23일 (주)팔도가 개최한 제14회 팔도 광고공모전에서 우리대학 박채영(만화애니메이션학과·14)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박채영 학생은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를 주제로 웹툰 부문에 응모, 금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팔도는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금년부터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도 확대해 개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815점의 작품이 응모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마케팅기획서와 웹툰 부문의 응모작들은 바로 현업에 적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뛰어난 아이디어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영광을 안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채영 학생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수상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많은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채영 학생 (사진/홍보실DB) 취재 및 글 l 이주한 홍보기자(lieshoe2005@naver.com) 다음글 나를, 세종대를, 한국을 알리다! 건축학과 한연수 학생 이전글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통한 달달함의 행복! 이색 디저트 카페 ‘마카멜롱’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대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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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2025-03-05 hit 584 ▲한예호 학생 한예호 학생(전자정보통신공학과·19)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교내 2024 창업세미나 모의 IR 대회에서 캡스톤뮤지엄을 선보였고, 이후 방향을 재정립해 같은 해 11월, 공학과 예술의 상생을 꿈꾸는 기술 스타트업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했다. 학생 창업가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럭시베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Q. 작년에 캡스톤뮤지엄을 창업했는데, 올해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캡스톤뮤지엄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다. 캡스톤뮤지엄은 예체능 전공생들의 졸업작품이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창업이었다.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확보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졸업작품 전시 공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졸업생과 신진 작가층이 우리에게 작품을 맡길 이유를 찾지 못했다. 시장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을 찾기 위해 시도한 것이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럭시베놈’이었다.              ▲아이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 Q. 그렇다면 럭시베놈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럭시베놈은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갤러리로, 전시회장 벽면에 작가나 작품 설명이 적힌 기존 갤러리와는 달리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면 네임택에 숫자가 집계된다. 다시 말해, 작품을 보는 시간이 네임택에 분 단위로 표시되며, 작가와 작품 관련 설명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추후에는 앱과 연동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하고, 전시회 티켓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Q. 아이 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이 럭시베놈의 특장점이다. 네임택에 주목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 A. 국내 미술계에서 네임택은 지난 80년 동안 주로 PVC 플라스틱 소재의 스티커나 종이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 목각, 아크릴과 같은 새로운 소재의 네임택이 등장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타깃으로 네임택에 IT 기술을 합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Q. 갤러리, 앱에 이어 추후에 커뮤니티 플랫폼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가? A. 커뮤니티가 추가되면 앱의 팬층을 형성할 수 있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피드백은 앱의 업데이트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커뮤니티 플랫폼을 도입하려 한다.  Q. 럭시베놈이라는 이름 뜻은? A. 앞서 말했듯, 럭시베놈은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전시 작품에 활용한다. 팀 이름의 ‘럭시’는 빛의 SI 조도 단위 ‘럭스’에서 따 왔고, ‘베놈’은 어둠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한 단어이다. luxury의 줄임말인 luxy의 의미를 추가했고, 럭스 뒤에 ‘y’를 붙였다. 빛과 어둠을 합친 럭시베놈이다.           ▲럭시베놈 팀이 개발 중인 앱 Q. 전시 작품을 관람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량화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A. 크게는 연구와 신진 작가 지원이다. 우선, 정량적인 데이터는 아이트래킹 기반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 시선 이동에 관한 데이터는 사용될 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신진 작가 지원에 있어서도, 누적 관람 시간이 길다면, 그 작가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들에게 협업 제안을 하거나, 신진 작가 발굴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덧붙여서, 네임택의 데이터는 앱에 연동돼 관람객의 실시간 동선 체크가 가능하다. Q. 럭시베놈의 경쟁 기업을 설정해 본다면? A. 국내와 국외로 나누자면, 국내에는 여러 예술 플랫폼을 경쟁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뮤지컬이나 전시 티켓 판매를 넘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외에는 독일 소재 아이트래킹 기술 판매 회사가 경쟁사이다.  Q. 럭시베놈이 꿈꾸는 미래 비전을 설명하자면? A. 공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술 시장을 키워서 판도를 개척하는 것이다. 공학은 예술을 도와 매출을 증대하고, 이렇게 증대된 매출이 다시 미술 시장에 환원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A. 갤러리 네임택, 그리고 앱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앱은 현재 MVP 모델을 개발 중이다. 9월까지 만들어서 10월에 마케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 등록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심사를 받는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을 잡았다. Q. 현재 팀 빌딩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A. 현재 팀은 5명으로, 대표,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돼 있다. 전자정보통신공학, 디자인,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이 모여 럭시베놈의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은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데, 하드웨어 설계를 해봤거나 IoT 기계를 만든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 초기 창업팀인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장담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 다음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이전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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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5-03-24 hit 320 ▲대상을 수상한 전민식 학생이 속한 원전안전해 팀 전민식(양자원자력공학과·20) 학생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해 11월 원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및 경진대회를 주제로 2024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캠프는 원자력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이공계 학부·석사생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해 진행됐다.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미래 기술에 대한 원자력계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자동화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사고 진단 및 사후 조치에 자동화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평가하는 운전 시나리오 진단을 실시했다. 전민식 학생은 발전소 사고 진단을 위해 원전 시뮬레이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정제한 후 AI 모델에 학습시키는 일련의 과정과, AI 모델의 최적화 및 신속·정확한 사고 진단 퍼포먼스의 기준과 향상성에 대해 발표했다. 전민식 학생은 "현시점에서 연구적 성과에 AI를 결합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그 결실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원자력계에서 연구를 지속하며 더 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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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2025-03-25 hit 315 ▲신유빈(바이오융합공학·23) 대학 사회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봤다. Q. 세종대신문사는 어떤 곳인가?  A. 세종대신문사는 SKBS 군자방송국, 세종타임즈와 함께 세종대 공식 언론 기관 3곳 중 하나이다. 1957년 창간해 ‘참과 밝음의 선봉’이라는 사훈 아래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여러 학내‧외 이슈들을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 작성한 기사로 신문을 구성하고 있다. Q. 세종대신문이 발행되는 과정이 궁금하다. A. 세종대신문은 기자들의 열띤 회의와 취재, 그리고 편집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신문 발행을 위한 첫 과정은 바로 ‘아이템 회의’이다. 아이템 회의에서는 해당 호에 보도할 기사를 결정한다. 기사를 어떤 내용으로 구성할지 기획안을 통해 확정하고 나면 기자들이 취재에 돌입한다. 이후 ‘중간 회의’에서는 취재 현황을 다른 기자들과 공유하는데, 취재 과정에서 정말 많은 변수가 발생한다. 계획했던 주제로 보도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도중에 주제가 바뀌기도 한다. 중간 회의는 이런 변수들을 확인하고 취재 진행 과정을 바로잡는 중요한 단계이다. 취재가 모두 마무리되면 기사를 작성하고 ‘마감 회의’를 진행한다. 마감 회의에서는 기사 작성 현황을 확인하고 편집국장과 논의하여 신문에 실을 기사를 마감한다. 기사를 마감하기까지 담당 기자뿐 아니라 동료 기자, 부편집국장, 편집국장까지 많은 구성원이 기사를 여러 차례 확인하지만 완벽한 기사는 없다. 기사 내용을 읊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읽어도 수정해야할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마지막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조판’이다. 중앙일보 사옥에서 마지막으로 지면과 기사를 확인하고 편집하는 조판 과정을 거치면 마침내 세종대신문이 발행된다. Q.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을 맡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초등학생 때 방송부원으로 활동한 이후 줄곧 언론인을 꿈꿨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대단한 사명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언론은 사회를 자유롭게 누비지 않나. 그런 점에서 언론을 동경했던 것 같다. 언론인 중에서도 특히 기자는 발로 뛰며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매력을 느꼈다. 흥미에 따라 바이오융합공학(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대학에 입학한 뒤에도 ‘기자’의 꿈엔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대학 사회를 취재할 수 있는 세종대신문사에 입사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지만 기사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수없는 실패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렇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기사를 보고 있으면 정말 뿌듯하다. 그래서 편집국장을 맡게 됐다. 작은 코너 하나하나 내 손을 거쳐 발행되면 더 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Q. 종이 신문을 다루는 신문사를 택한 이유는? A. 미디어 매체가 발달한 요즈음 종이 매체인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솔직히 신문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종이 신문을 거의 읽지 않았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종이 매체는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보다 자유롭고 사회보다 유연한 대학에서 신문사 활동을 통해 종이 매체 생존의 해답을 찾고 싶어서 신문사를 택했다. Q. 신문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 A. 앞서 말했듯이 기사가 완성되는 순간이다. 기사 한 줄 한 줄은 기자의 노력을 거쳐 쓰인다. 인터뷰 질문지 작성, 인터뷰 진행, 설문조사 등 취재 과정에서 많은 변수가 발생하고,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진행해도 다시 고민에 빠진다. 인터뷰 내용 전부를 실을 순 없기에 어떤 답변을 선택해야 할지, 취재원의 답변을 어떻게 정리해야 취재원의 입장이 잘 드러날지를 고민하는 것도 기자의 몫이다. 2,000자 분량의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3주이다. 3주간의 노력이 집약된 기사를 완성하고 다시 읽어보는 그 순간이 참 뿌듯하다. Q. 편집국장만의 고충이 있다면? A. 다양한 변수에 대해 실수 없는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세종대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을 거치지 않는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취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는 것도 편집국장의 업무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좋겠지만 사실 모든 일이 변수에 가깝다. 그렇기에 편집국장은 이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Q. 세종대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가 있다면? A. 수습기자를 거쳐 정기자가 된 이후 처음으로 맡은 책임보도인 ‘이공계 대학 노후화’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맡은 기사다 보니 많은 부분이 미숙했다. 분량을 고려하지 않고 ▲현장 취재 ▲학우 설문조사 ▲자연과학대학 학장님 인터뷰 ▲생명과학대학 학생회 인터뷰 ▲대학본부 인터뷰 ▲학우 인터뷰 등 정말 많은 취재를 진행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동료 기자와 함께 캠퍼스를 뛰어다니며 진행한 현장 취재가 기억에 남는다. 고생 끝에 대학본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고 내 취재로 사회가 조금씩이나마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 Q. 신문사가 교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신문사 취재 이후로 알게 모르게 우리 대학이 바뀌고 있다. 기자들이 대학본부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학우들의 입장을 직접 전하고 있다. 실제로 ‘층별 안내도’ 보도 이후 대학본부가 층별 안내도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고, ‘관심과목담기’ 보도 과정에서는 대학본부도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 수 있게 됐다. 보도 과정과 그 이후를 통틀어 우리 대학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Q. 세종대신문사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세종대신문사에 지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고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막연한 도전을 비난하는 이는 없다. 또한 도전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끝내 이뤄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전글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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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2025-03-25 hit 365 ▲경영학부 학생팀 세종대 경영학부 학생팀이 지난해 12월 21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 동계학술대회-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회계 이론을 실제 기업 사례에 적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경진대회이다. 연지은(경영학부·22), 손수민(경영학부·22), 유아영(경영학부·22), 유진의(경영학부·22),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팀은 이번 대회에서 IFRS17 도입 이후 보험계약마진(CSM)이 생명보험사에 미치는 회계적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국내 10대 생명보험사 중 세 곳을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수행하여 보험상품의 구성과 CSM 상각 현황을 조사했고, IFRS17 도입에 따른 국내외 보험사의 이익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CSM 상각률과 할인율에 따른 민감도 분석을 통해 할인율 적용 여부가 상각액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보험사들이 포트폴리오 구조와 계약 특성에 따라 상각률을 다르게 산정하고 있어 보험사의 재무 성과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이 이번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IFRS17 도입 초기 상황과 더불어 대회 기간 중 IFRS17 관련 가이드라인이 새로 발표되면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팀은 제한된 데이터 안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팀장 연지은(경영학부·22) 학생은 “한국회계학회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 4개월 동안 팀원들과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다. 앞으로도 회계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 및 기업 사례를 분석해 나가며,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회계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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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2025-04-04 hit 381 ▲박종윤 후보생(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학생군사교육단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이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다녀왔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선발하고 대한민국 ROTC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 108개 학군단의 3학년 후보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후보생은 어학 성적, 군사학, 대학 성적, 체력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88명의 연수생에 포함됐다.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 연수는 육군학생군사학교와 미국 텍사스 A&M 대학이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샌안토니오 텍사스대학교(UTSA)가 추가됐다. 박 후보생은 3주 동안 미국 ROTC 대학 후보생들과 함께 일일 단위 체력 훈련과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박 후보생은 “미군의 작전 수행 과정을 배우고 직접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장교로 임관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이전글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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