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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대학'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432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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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보고서 파일 사용 신청서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3.02.09 13:23:25 조회 2178 첨부 발간보고서 사용신청서.hwp 저희 박물관에서 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보고서 파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첨부된 발간보고서 사용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황보 경 학예사(sejongmu@sejong.ac.kr) 전화 02)3408-3876,  팩스 02)3408-3075 이전글 무덤에서 나온 동전(세종소식 199호) 다음글 지운영의 산수화(세종소식 200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7.07 14:59:21 조회 228 첨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201호).pdf 세종소식 201호에 게재된 소장 유물 소개 글입니다. 이전글 지운영의 산수화(세종소식 200호) 다음글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7.13 10:20:39 조회 214 첨부 세종소식 202호에 게재된 유물이야기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jongpr.ac.kr/sejongwebzinenewspaperview.do?pkid=48902 이전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다음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 세종대학교 박물관

    제목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09.27 09:35:14 조회 269 첨부 세종소식 203호-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pdf 세종소식 203호에 수록된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다음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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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12.21 10:04:16 조회 625 첨부 세종소식 204호.pdf 세종소식 204호에 수록된 어둠을 밝히는 등경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다음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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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4.03.22 09:03:08 조회 666 첨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pdf 세종소식 205호에 수록된 봄이담긴 화조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다음글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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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박물관 임시휴관 알림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4.05.20 10:04:27 조회 441 첨부 저희 박물관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상 임시휴관 중이며, 박물관을 신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통해 세종박물관 VR 3D 가상전시 관람이 가능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시휴관 기간 : 2022.9~2025.8(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종박물관 VR : http://museumvr.sejong.ac.kr/ *박물관 홈페이지 상단의 가상전시실 메뉴에서 세종박물관VR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덧글 0개 등록된 덧글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글 박물관VR 오픈 알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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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4.06.18 10:12:36 조회 650 첨부 세종소식 206호 고대인의 뼈단지,골호.pdf 세종소식 206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주제는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입니다.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다음글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세종소식 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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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 209호)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5.03.13 14:05:38 조회 64 첨부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209호).pdf 세종소식 209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를  첨부하오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이전글 선비문화의 샘, 벼루(세종소식 208호)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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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연구 주요연구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Wide binary stars with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stronomical units are interesting natural laboratories that allow a direct probe of gravity at low acceleration weak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2025-05-27 손 안의 정밀 위치 기술 : 스마트폰을 활용한 GNSS 정밀 측위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폰은 이제 단순한 통신 기기를 넘어, 위성항법시스템(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와 위치 기반 서비스(Location-Based Service, LBS)를 통해 우리의 일상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2025-04-30 작업 상황 이해 및 추론이 가능한 거대 인공지능 모델 기반 로봇 조작 작업 학습 기술 개발 최근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의 발전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5-02-04 칼코겐 화합물의 특성과 차세대 반도체 응용 차세대 반도체 및 메모리 소자에서 칼코겐 화합물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소자의 미세화, 고성능화, 저전력화를 요구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재료와 이를 이용한 소자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칼코겐 화합물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10-10 고효율 전력변환을 위한 전력반도체 기술 전력변환(Power conversion)이란 용어가 낮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전력변환 기술을 통해 모든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2024-08-16 장주기 쌍성에서 발견된 뉴턴-아인슈타인 표준중력의 붕괴: 천체물리와 우주론에서의 과학혁명 지금까지 관측되어온 우주는 중력 시스템들의 계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2024-04-05 3D 프린팅 잉크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인공 심장 개발의 현황 (The Frontier of Artificial Cardiac Development Using 3D Printing Ink and Stem Cells) 3D 프린팅 기술은 최근 제조업, 건축, 항공우주 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2024-01-23 초실감 메타버스를 위한 궁극의 3D 오디오 기술: 사운드 트레이싱 (Sound tracing)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산업계는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주요하게 거론되는 키워드이다. 2023-10-24 원전 해체 발생 방사성 폐액 처리 성능 향상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소재 공정 개발 전 세계적으로 영구 정지된 원전의 해체는 원전보유국으로서는 큰 국가적 목표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를 준비 중이다. 2023-07-24 Low-acceleration catastrophe of gravity from Gaia observations of wide binary stars: dawn of a new scientific revolution A new study reports conclusive evidence for the breakdown of standard gravity in the low acceleration limit 2023-07-24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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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 세종인 #154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 중인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을 만나다 2025-05-09 hit 711 ▲나예원 학생(왼쪽에서 두 번쨰) (출처: 무신사)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은 브랜드 포어링(FORUSRING)을 론칭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디자이너로서의 감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젊은 창작자의 시선으로 패션을 풀어나가고 있다. 포어링의 다음 시즌 준비에 한창인 나예원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 포어링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포어링은 2010년대 스타일을 바탕으로 바비코어와 핑크 컬러를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Girlcore의 대표적인 요소인 리본과 레이스를 포인트 디테일로 활용해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포어링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A new era of girls(소녀들의 새로운 시대)"에는 포어링이 소녀들의 새로운 서막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누구든 포어링과 함께하는 순간이 자신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슬로건이다. Q. 25SS 컬렉션의 의상들을 소개하자면? A. 25SS 컬렉션은 "All Days Girls’ Night"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녀들의 밤, 그 설렘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상하며 기획했다. 리본, 레이스, 코르셋 디테일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사랑스럽지만 당돌한 소녀의 무드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룩북 촬영은 걸스 나잇 콘셉트에 맞춰 호텔에서 진행했으며, 소품 하나하나 직접 준비해 컬렉션의 전체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 아이템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bebe training set-up과 퍼프 소매와 리본 디테일로 코르셋 조절이 가능한 sara puff shirt로, 각 아이템마다 포어링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Q. 아이디어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 A. 옷에 대한 아이디어는 평소 내가 입고 싶다고 생각하는 옷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 속에서 이런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 기억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그런 기억들이 디자인의 시작점이 된다. 또한 되고 싶은 이미지의 사람이나 특정 무드의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그에 어울리는 색감이나 디테일을 구상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되고 싶은 소녀의 분위기나 영화 속 캐릭터를 상상하며, 그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하나씩 그림처럼 잡아간다.  ▲포어링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현장 (출처: 무신사) Q. 무신사로부터 브랜딩을 넘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A. 실제 제품은 작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브랜딩이 잘 되고 있는지 늘 고민해 왔었는데, 팝업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준 고객들을 보며 큰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한 옷을 입고 팝업 스토어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 정말 신기했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 판매 이상의 경험이었고, 브랜드 방향을 고민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됐다. Q.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학과 교수님의 소개로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생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학과 선배가 직접 장학생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휴학 기간 동안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었기에 MNFS는 나에게 큰 도전이자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공고가 게시되기를 기다린 끝에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아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Q. 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소감은 어떠한가? A. 파이널 프로젝트에 선발되기 위해 친구와 함께 1년간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최종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나의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듯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학업과 브랜드 운영을 병행하면서 쉽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은 없었는가? A. 브랜드의 시작은 휴학 기간이었지만 지난 학기에는 학교 수업과 브랜드 운영, 그리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동시에 병행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시험 기간이나 과제 제출 마감일이 프로젝트 일정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시간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미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경력자들 많았기에 부담이 많이 됐다. 이 과정에서 포어링만의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특히 도움이 된 사람이 있다면? A.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함께 브랜드를 운영해 온 친구의 존재가 가장 큰 힘이 됐다.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안정감이 정말 큰 버팀목이 됐다. 또한 김숙진 교수님과 김민지 교수님께서도 개별 면담 시간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위안을 얻었다. 특히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과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참여했던 공모전 경험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전의 경험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Q.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A. MNFS는 포어링 브랜드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무신사 관계자분들께서 세심하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브랜드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받는 기억으로 남았다.  나는 옷이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언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대의 감성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나만의 언어로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일, 그것이 내가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이유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포어링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브랜드의 규모와 방향성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현재는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포어링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포어링만의 감성과 메세지가 세계 여러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 디자이너로서도 늘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나만의 색을 잃지 않는 창작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NOW세종인 #153 여기어때 마케터로 근무하는 주정하 동문을 만나다 이전글 NOW 세종인#155 패스 퍼포먼스 짐 대표이자 강원FC 피지컬코치 체육학과 변주원 동문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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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세종특강 세종특강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옴니콤미디어 양희윤 전 대표, 강연 진행 2025-04-08 hit 318 ‘옴니콤미디어’ 양희윤 전 대표가 지난 2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희윤 대표는 강연에서 광고 대행사의 세계가 매우 넓다고 말했다. 광고 시장을 선도하는 양 대표의 강연을 직접 현장에 가 들어봤다. ▲양희윤 대표 점점 커지는 광고 시장 양희윤 대표는 브랜드와 제품이 서로 다른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B2C 기업뿐만 아니라 B2B 기업도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가 크게 광고 대행사, 홍보 대행사, 리테일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 대행사, SNS 대행사로 나뉜다며 각각의 예시를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대행사 업무 영역이 굉장히 다각화되고 있으며, 주식·숫자·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도 은행에서 일하다가 광고 기획자로 노선을 변경해 광고업계로 들어왔다고 말하며, 광고 시장의 경계가 넓어진 만큼 미디어 관련 학과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걸 다 도전해 보라고 조언했다. 타깃 오디언스의 중요성 양희윤 대표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타깃 오디언스라고 말했다. 그는 타깃 인사이트가 우리 삶의 전반을 관통하는 개념이라고 말하며, 커뮤니케이션할 타깃을 정의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 대표는 나이, 성별, 지역, 직업 등의 데모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사회 계층, 라이프 스타일, 개성 등의 사이코그래픽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화장품 등을 예시로 들어 타깃 오디언스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독립 변수인 광고비와 종속 변수의 세일즈 매출이 양의 상관관계를 띠는 심플한 마케팅의 세계였지만, 현재는 디지털의 출시로 인해 복잡한 마케팅의 세계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희윤 대표가 질의응답하고 있다. AI 시대에서의 광고 시장 양희윤 대표는 AI가 출시되면서 미디어뿐만 아니라 대행사의 업무도 많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SNS 광고 시장의 변동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양 대표는 자신의 부모님 세대에는 없던 새로운 분야의 기업을 스스로가 일궈냈듯이, 다가오는 AI 시대에 학생들 중 누군가가 새로운 세계를 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각자 멋진 직업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상 ‘BEST’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Finding One Better Way’라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취재/ 문준호 홍보기자(mjh30279@naver.com) 다음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밭 이미소 대표, 강연 진행 이전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필라멘트리 문두열 대표, 강연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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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세종특강 세종특강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케어닥 장지호 전무이사, 강연 진행 2025-05-08 hit 193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나우’의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케어닥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장지호 전무이사가 지난 4월 30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실패가 두려운 우리에게’ 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장 전무이사는 본인의 창업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창업 조언을 풀어냈다.  ▲장지호 전무이사 실패는 가장 값비싼 자산 장지호 전무는 7번의 창업 실패 경험을 되짚으며 강연을 시작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좌절했고, 시장의 흐름을 잘못 읽거나 시기상조였던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그는 실패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후회가 더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고 도전하라고 권했다. 20대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며, 실패하지 않고 얻는 작은 성공은 결국 우리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므로 진정으로 생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위해선 실패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을 만드는 사람, 흐름을 읽는 사람이 되라 실패의 반복 속에서도 장 전무는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시장조사나 경쟁 분석보다는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의료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자 ‘닥터나우’에 합류했고, 원격진료 플랫폼을 개발해 팬데믹 상황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장 전무는 ‘혁신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지금 당장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문제 해결의 의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지호 전무이사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본인을 규정짓지 않는 태도와 ‘레이저 포커스’ 창업자의 태도와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사람은 자신을 규정하는 순간, 그 규정 안에 갇히게 된다며, 창업자라면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정의하기보다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 과정에서의 핵심 역량으로는 ‘레이저 포커스’를 언급하며, 딱 하나의 문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집요하게 해결하는 능력이야말로 창업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지호 전무는 “시장 1등이 되고 싶다면,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획력과 시장을 재정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정확한 방향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부딪히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 강연 진행 이전글 [창업과 기업가 정신1]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 강연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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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연구 주요연구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2025-05-27 hit 360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3D velocities of wide binary stars is developed and confirms modified gravity at low acceleration  ▲Figure 1.  3D velocities versus sky-projected 2D velocities of a wide binary system. The new method uses the 3D velocities while all existing methods use the 2D velocities. ▲Figure 2. The inferred probability distribution (indicated by the thick blue-dotted magenta curve) of a gravity parameter (a measure of departure from standard gravity) is compared to the Newton-Einstein standard gravity. The standard gravity is outside the 99.997 percent probability range. Thin blue curves indicate individual probability distributions for 111 wide binaries with accelerations low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from which the combined distribution is obtained. Wide binary stars with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stronomical units are interesting natural laboratories that allow a direct probe of gravity at low acceleration weak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Astrophysicist Kyu-Hyun Chae at Sejong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has developed a new method of measuring gravity with all three components of the velocities (3D velocities) of stars (Figure 1), as a major improvement over existing statistical methods relying on sky-projected 2D velocities. The new method based on the Bayes theorem derives directly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a gravity parameter (a parameter that measures the extent to which the data departs from standard gravitational dynamics) through the Markov Chain Monte Carlo simulation of the relative 3D velocity between the stars in a binary. For the significance of the new method, Chae says, “The existing methods to infer gravity have the limitation that only the sky-projected velocities are used. Moreover, they have some limitations in accounting for the uncertainties of various factors including stellar masses to derive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a gravity parameter. The new method overcomes all these limitations. It is a sort of revolutionary and ultimate method for wide binaries whose motions can only be ‘snapshot-observed’ (that is, observed only at a specific phase of the orbital motion: because of the very long orbital periods of these binaries, a direct consequence of the low accelerations involved, one can only measure the positions and velocities of the stars at one moment, which is far less informative than having, ideally, data on a full orbit or at least a segment of it).” Chae adds, “However, the new method requires accurate and precise values of the third velocity component, that is, the line-of-sight (radial) velocity. In other words, only wide binaries with precisely measured radial velocities can be used.”  On the significance of the methodology, Xavier Hernandez, who initiated wide binary gravity tests in 2012, says, “The latest paper by Dr. K.-H. Chae on wide binaries presents a fully rigorous Bayesian approach which will surely become the standard in the field. Further, this latest paper presents also a proof of concept in going from 2-dimensional projected velocities to full 3D relative velocities between the two components of a wide binary. The level of accuracy reached from making full use of all available information is impressive.” For the first application of the new method, Chae used about 300 wide binaries with relatively precise radial velocities selected from the European Space Agency’s Gaia data release 3. Although the first results are limited by the fact that Gaia’s reported radial velocities are not as precise as the sky-projected velocities, the derived probability distributions of gravity agree well with the recent results published by Chae and independently by Hernandez’s group as well. For wide binaries whose stars orbit each other with an internal acceleration greater than about 10 nanometers per second squared, the inferred gravity is precisely Newtonian, but for an internal acceleration lower than about 1 nanometer per second squared (or separation greater than about 2000 au), the inferred gravity is about 40 to 50 percent stronger than Newton. The significance of the deviation is 4.2sigma meaning that standard gravity is outside the 99.997 percent probability range. What is striking is that the deviation agrees with the generic prediction of modified gravity theories under the theoretical framework called 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sometimes referred to as Milgromian dynamics), introduced about 40 years ago by Mordehai (Moti) Milgrom. On the first results based on the new method, Chae says, “It is encouraging that a direct inference of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of gravity can be obtained for wide binaries that are bound by extremely weak internal gravity. This methodology may play a decisive role in the coming years in measuring gravity at low acceleration. It is nice that the first results agree well with the results for the past 2 years obtained by Hernandez’s group and myself with the existing methods.”   Pavel Kroup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Bonn in Germany, says, “This is an impressive study of gravitation using very wide binaries as probes taken to a new level of accuracy and clarity by Prof. Dr. Kyu-Hyun Chae. This work greatly advances this topic, and the data, which will be improving over time, are already showing an increasingly significant deviation from Newtonian gravitation with an impressive consistency with the expectations from Milgromian gravitation. This has a major fundamentally important impact on theoretical physics and cosmology.” Milgrom expresses his thoughts on the general significance of the wide binary results.  “This new result by Prof. Chae strengthens in important ways earlier findings by him and others. They demonstrate a departure from the predictions of Newtonian dynamics in low-acceleration binary stars in our Galaxy. Such a departure from standard dynamics would be existing in itself. But it is even more exciting because it enters and appears in the same way as the departure from Newtonian dynamics appears in galaxies. It appears in the analysis only at or below a certain acceleration scale that is found to agree with the fundamental acceleration of MOND, and the magnitude of the anomaly they find is also consistent with the generic predictions of existing MOND theories. In galaxies, the observed (and MOND-predicted) anomaly is much larger, and is established very robustly, but much of the community support the view that it is due to the presence of dark matter; so, to them the galactic anomalies do not bespeak a conflict with standard dynamics. But, an anomaly as found by Prof. Chae, while more modest, cannot be accounted for by dark matter, and thus would indeed necessarily spell a breakdown of standard dynamics.” Chae and his collaborators including Dongwook Lim and Young-Wook Lee at Yonsei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and  Byeong-Cheol Lee at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Daejeon, South Korea) are now obtaining precise radial velocities from their new measurements using observation facilities such as GEMINI North Observatory (with the instrument MAROON-X) and Las Cumbres Observatory, and from archival data outside Gaia as well. Hernandez and his collaborators are carrying out the speckle photometry of target wide binaries to identify any systems with a hidden third star. Hernandez comments on this point, “This methodology requires using pure binaries that are free of any hidden companion stars. This highlights the relevance of upcoming results from dedicated ground-based follow-up studies which will unambiguously rule out dubious systems containing hidden third components and hence permit to reach the full potential of the new method.”  When all these observation results are combined, decisive results on the low-acceleration anomaly are expected.  On the near future prospect Chae says, “With new data on radial velocities, most of which have already been obtained, and results from speckle photometric observations, the Bayesian inference is expected to measure gravity sufficiently precisely, not only to distinguish between Newton and MOND well above 5sigma, but also to narrow theoretical possibilities of gravitational dynamics. I expect exciting opportunities for theoretical physics with new results in the coming years.”  Reference: “Low-Acceleration Gravitational Anomaly from Bayesian 3D Modeling of Wide Binary Orbits: Methodology and Results with Gaia Data Release 3” publish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on 27 May 2025 https://doi.org/10.3847/1538-4357/adce09 https://arxiv.org/abs/2502.09373 (preprint archive) 다음글 손 안의 정밀 위치 기술 : 스마트폰을 활용한 GNSS 정밀 측위의 현재와 미래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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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팀,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에 논문 게재 2024-12-16 hit 47088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연구팀이 국제 저널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가 발표된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는 컴퓨터와 전기기구, 제어 시스템을 농업과 임업 등에 응용하는 분야를 다루는 저명한 국제 저널로, 임팩트 팩터 7.7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 상위 1.7%에 속한다. Muhammad Syafrudin,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연구팀은 어려운 농업 현장 환경에서 밀 이삭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새로운 알고리즘, FLTrans-Net(트랜스포머 기반 특성 학습 네트워크)(DOI: 10.1016/j.compag.2024.109706)을 개발했다. 밀 이삭의 정확한 식별은 효율적인 농업 관리에 필수적이나, 실제 농업 환경에서 작은 이삭이나 겹치는 이삭을 탐지하는 것은 오랜 도전 과제로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기존의 ‘합성곱 신경망(CNN)’이 지역적인 특성에 집중해 전역적인 특성을 잘 포착하지 못한다는 한계에 주목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FLTrans-Net을 제안했다. FLTrans-Net은 다중 규모 특성 추출을 위한 다중 규모 융합 블록과 트랜스포머 인코더를 사용하며, 중요한 특성을 강조하는 ‘공간적 주의 블록’과 경량화된 ‘RetinaNet 탐지 블록’을 통합해 만들어졌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FLTrans-Net이 복잡한 현장에서 밀 이삭 탐지에 효과적임을 입증했으며, 자원 제한적인 장치에서의 배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농업 응용 분야에서 정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uhammad Syafrudin 교수는 2022년 3월부터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산업 인공지능, 데이터 인텔리전스, 산업 분석, 산업 정보학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R&D)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ESWA, AEJ, Food Control, Mathematics, COMPAG와 같은 저명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올해 Stanford/Elsevier가 선정한 ‘2024 글로벌 상위 2% 과학자’ 명단의 ‘인공지능 및 이미지 처리 분야’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Norma Latif Fitriyani 교수 또한 2022년 3월부터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데이터 과학, 통계 및 기계 학습, 정보학, 이미지 처리 분야에서 7년 이상의 연구개발(R&D) 경력이 있으며, 많은 연구를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Muhammad Syafrudin 교수는 “복잡한 농업 환경에서 밀 이삭을 탐지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인 FLTrans-Net을 통해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Applied INTelligence Lab(AINTLab), HITEC University Taxila, and Kaunas University of Technology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취재/ 최수연 홍보기자(soo6717@naver.com) 다음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재호 교수 연구팀,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대회 우수 논문 선정 이전글 식품생명공학전공 유상호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5년도 정회원 선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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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2025-05-08 hit 407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진배 원장과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변화를 기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혁신인재!”를 주제로 전국 81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 성과 전시회이다.  ▲ITRC 인재양성대전 81개 센터장 간담회 단체 사진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 박태완 국장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수미 교수는 준비위원장으로서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전체 행사를 총괄하며 행사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 교수는 행사 기간 중 열린 81개 ITRC 센터장 간담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행사 둘째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이 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행사 전반을 소개하며 VIP 관람객들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첨단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소방훈련 시스템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전시했다. 대표 기술로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실제 소화기로 가상의 화재를 진압하고, 다양한 대피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실-가상 연계 XR 소방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소방 교육에 활용 가능한 대형 언어모델(LLM) 기반 소방 아바타, 3차원 지형 데이터를 활용한 3D Sound Rendering 기술, 촉감 피드백 장치, 가상현실 기반 사용자 인증 기술인 Immersive CAPTCHA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초실감XR연구센터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65편(IF 상위 10% 논문 15편 포함), 국내외 특허 70건 출원·등록, 기술이전 수입료 2.5억 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수미 교수는 “석‧박사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진수정 홍보기자(wlstnwjd8300@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이전글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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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세종인 #153 여기어때 마케터로 근무하는 주정하 동문을 만나다 2025-04-28 hit 849 ▲ 주정하 동문  주정하(디지털콘텐츠학과·15) 동문은 현재 종합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다. 공대 계열 전공을 살려 다양한 대외활동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이어온 그는, 마침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다. 공대생에서 마케터가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현재의 일상, 앞으로의 목표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디지털콘텐츠학과 15학번 주정하이다. 2021년 2월에 졸업했으며, 졸업 후 외국계 기업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시작해 ‘오늘의집’을 거쳐 현재까지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Q. 현재 여기어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A. 마케팅총괄 BXP1팀에서 공식 SNS 채널을 담당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브랜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과 숙소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Q. 공대 계열 전공에서 마케터로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전공이 잘 맞지 않았다. 처음에 디지털콘텐츠학과라는 이름을 보고 뭔가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학과인줄 알았는데 컴퓨터공학에 가까웠다. 1학년 1학기 첫 전공 수업에서 F를 받고 잘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 이후로 복수 전공, 교환학생, 대외활동을 하면서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다. 교환학생 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 ‘난 사람 속에서 사람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라는 작은 방향성을 잡고 그런 직업이 뭐가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다. 그 고민의 답이 나에게는 마케터였던 것 같다. 마케터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뭘 좋아할지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Q. 마케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나 노력을 했는가? A. 공대생으로서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자 노력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건 대외활동이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실무 경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마케팅 인턴으로도 일했다. 실무를 하다 보니 SNS 채널을 사이드로 운영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나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채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SNS 운영도 병행했다. 처음부터 ‘마케터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저 좋아하는 것,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따라가다 보니 마케터라는 직업에 자연스럽게 닿게 되었다. Q. 마케팅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되었던 전공 배경이나 관점이 있다면? A. 마케팅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실험을 많이 했다. 성공한 콘텐츠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가설을 세워 실험을 진행했다. 예를 들어 ‘A 키워드가 들어간 콘텐츠는 노출이 더 많다’, ‘CTA 버튼이 상단에 있으면 유입이 더 높다’와 같은 가설을 바탕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고 실제 운영하며 결과를 비교했다. 성공하면 공식화하고, 실패하면 기록하고 다음 실험을 준비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은 공대에서 배운 논리적 사고나 문제 해결력과도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일하던 팀장님이 나를 ‘미친 과학자’라고 부르며 좋게 평가해 주셨고, 그 시절 계약직이었던 나에게 정규직 기회를 주셨다.  Q. 향후 커리어 목표나 마케터로서의 지향점이 있다면? A. 좋은 영향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단순히 판매 실적이 좋은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 진짜로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 말이다. 어떤 브랜드는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걸 누군가와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된다. 그런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콘텐츠 실험과 브랜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총괄하는 브랜드 디렉터로 성장하고 싶다. Q. 마케터라는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직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팅은 사람의 관심을 얻기 위한 일이다. 누가 이걸 좋아할까? 왜 좋아할까? 어디서 봤을까? 무엇을 느꼈을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결국 모든 마케팅은 사람으로부터 출발해 사람으로 돌아온다. 그 과정에서 나의 관심과 애정, 고민이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다는 점이 마케터라는 직무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또, 실험하고 분석하는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도 매력이다. 매번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반응을 보는 것이 마치 실험실 속 과학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Q. 마지막으로, 마케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A. 처음부터 정답을 찾으려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역시도 처음부터 마케터를 꿈꿨던 건 아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하나씩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았다. 좋아하는 것, 관심 가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 경험이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보다는, ‘지금 나에게 흥미로운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언어로 경험을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같은 경험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경험이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되는 순간, 이미 마케터의 자질을 갖춘 셈이라고 생각한다. 취재/ 이다빈 홍보기자(agfa8452@naver.com) 다음글 NOW세종인 #152 빌리프랩 A&R팀에 근무 중인 김지현 동문을 만나다 이전글 NOW 세종인 #154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 중인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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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 세종인 #154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 중인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을 만나다 2025-05-09 hit 712 ▲나예원 학생(왼쪽에서 두 번쨰) (출처: 무신사)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은 브랜드 포어링(FORUSRING)을 론칭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디자이너로서의 감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젊은 창작자의 시선으로 패션을 풀어나가고 있다. 포어링의 다음 시즌 준비에 한창인 나예원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 포어링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포어링은 2010년대 스타일을 바탕으로 바비코어와 핑크 컬러를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Girlcore의 대표적인 요소인 리본과 레이스를 포인트 디테일로 활용해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포어링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A new era of girls(소녀들의 새로운 시대)"에는 포어링이 소녀들의 새로운 서막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누구든 포어링과 함께하는 순간이 자신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슬로건이다. Q. 25SS 컬렉션의 의상들을 소개하자면? A. 25SS 컬렉션은 "All Days Girls’ Night"이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녀들의 밤, 그 설렘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상상하며 기획했다. 리본, 레이스, 코르셋 디테일을 활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사랑스럽지만 당돌한 소녀의 무드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룩북 촬영은 걸스 나잇 콘셉트에 맞춰 호텔에서 진행했으며, 소품 하나하나 직접 준비해 컬렉션의 전체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 아이템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bebe training set-up과 퍼프 소매와 리본 디테일로 코르셋 조절이 가능한 sara puff shirt로, 각 아이템마다 포어링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Q. 아이디어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 A. 옷에 대한 아이디어는 평소 내가 입고 싶다고 생각하는 옷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 속에서 이런 옷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 기억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그런 기억들이 디자인의 시작점이 된다. 또한 되고 싶은 이미지의 사람이나 특정 무드의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그에 어울리는 색감이나 디테일을 구상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되고 싶은 소녀의 분위기나 영화 속 캐릭터를 상상하며, 그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하나씩 그림처럼 잡아간다.  ▲포어링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현장 (출처: 무신사) Q. 무신사로부터 브랜딩을 넘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A. 실제 제품은 작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브랜딩이 잘 되고 있는지 늘 고민해 왔었는데, 팝업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준 고객들을 보며 큰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한 옷을 입고 팝업 스토어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아 정말 신기했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 판매 이상의 경험이었고, 브랜드 방향을 고민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됐다. Q.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학과 교수님의 소개로 무신사가 주관하는 장학생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학과 선배가 직접 장학생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휴학 기간 동안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었기에 MNFS는 나에게 큰 도전이자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공고가 게시되기를 기다린 끝에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아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Q. 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소감은 어떠한가? A. 파이널 프로젝트에 선발되기 위해 친구와 함께 1년간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최종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나의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듯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학업과 브랜드 운영을 병행하면서 쉽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은 없었는가? A. 브랜드의 시작은 휴학 기간이었지만 지난 학기에는 학교 수업과 브랜드 운영, 그리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동시에 병행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시험 기간이나 과제 제출 마감일이 프로젝트 일정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시간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미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경력자들 많았기에 부담이 많이 됐다. 이 과정에서 포어링만의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특히 도움이 된 사람이 있다면? A.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함께 브랜드를 운영해 온 친구의 존재가 가장 큰 힘이 됐다.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안정감이 정말 큰 버팀목이 됐다. 또한 김숙진 교수님과 김민지 교수님께서도 개별 면담 시간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 주셔서 큰 위안을 얻었다. 특히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과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참여했던 공모전 경험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전의 경험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Q.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A. MNFS는 포어링 브랜드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무신사 관계자분들께서 세심하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브랜드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받는 기억으로 남았다.  나는 옷이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 언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대의 감성과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나만의 언어로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일, 그것이 내가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이유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포어링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브랜드의 규모와 방향성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현재는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포어링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포어링만의 감성과 메세지가 세계 여러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 디자이너로서도 늘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나만의 색을 잃지 않는 창작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NOW세종인 #153 여기어때 마케터로 근무하는 주정하 동문을 만나다 이전글 NOW 세종인#155 패스 퍼포먼스 짐 대표이자 강원FC 피지컬코치 체육학과 변주원 동문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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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단신 주요단신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2025-1 다양한 가족교육 특강 진행 2025-05-28 hit 100 ▲김나형 강사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지난 5월 23일 집현관 309호에서 ‘변화하는 가족의 개념, 가족의 새로운 가치관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 가족센터와 공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서울시 가족센터 더공감교육연구소 김나형 강사가 강연을 맡았다. 강연은 ▲달라 보여도 모두 같은 가족 ▲함께하는 세상 모두 가족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가족 개념이 변화하고 있는 사실과 함께, 1인 가구, 비혼 출산, 사실혼 관계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소개되었고, 우리나라 헌법과 민법이 규정하는 ‘가족’의 범위와 상속·부양가족 제도 등 법적 기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유명 연예인 사례를 통해 혈연 중심의 상속 구조가 갖는 현실적 한계와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가족’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나 감정을 공유하며, 심리 테스트와 의견 나눔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했다. 김나형 강사는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비혼 출산 제도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사회 역시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에 유연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강연에 참석한 이하진(양자원자력공학과·25) 학생은 “구체적인 통계 덕분에 우리 사회의 가족 형태의 모습들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설문지와 게시판을 활용한 강연 덕분에 스스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비교할 수 있어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포토뉴스] 글로벌버디의 Taste The World 행사 현장에 가다 이전글 학술정보원, ‘2025 VLOG 영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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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투데이 주요단신 주요단신 학술정보원, ‘2025 VLOG 영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 2025-05-29 hit 64 ▲2025 학술정보원 VLOG 영상 공모전 포스터 학술정보원은 오는 6월 27일 오후 4시까지 ‘2025 학술정보원 VLOG 영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술정보원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이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학술정보원을 소개합니다!’로, 학술정보원을 이용하며 느낀 유용한 서비스, 추천 공간, 활용법 등을 담은 1분 이상 3분 30초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상은 Full HD(1920x1080) 해상도, .avi 또는 .mp4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및 영상 제출은 오는 6월 27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은 두드림 홈페이지에서, 제출은 이메일(dbtldbtl@sejong.ac.kr)로 하면 된다. 심사는 7월 중 진행되어, 결과는 학술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 200점이 부여되며, 수상팀(총 6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순위별로 상금이 수여된다. 1등(1팀)은 30만 원, 2등(2팀)은 20만 원, 3등(3팀)은 1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학술정보원 2층 S-lounge 미디어월에 상영될 예정이다. 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술정보원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고, 더 많은 재학생들이 학술정보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두드림 홈페이지(do.sejong.kr)를 참고하거나 학술정보원 전자정보과(02-3408-1826, dbtldbtl@sejo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 이가은 홍보기자(lee9adong@naver.com) 다음글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 2025-1 다양한 가족교육 특강 진행 이전글 SW중심대학 사업단, 2025 세종 창업 아이디어리그 성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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