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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대학'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432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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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과기정통부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2025-04-24 hit 191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핵심 인프라 등 연구실 조기 구축을 통해 연구 초기부터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3억 원의 연구비가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노 교수는 해양환경, 생물,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염생식물의 최적 생육조건을 찾고 이를 탄소 자원으로 활용하는 블루카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아열대 해양식물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 연안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탄소 저장능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는 환경‧지구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IF: 8.1, 상위 5%)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수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올해 신진연구자 창의‧첨단 인프라 지원사업에는 전국 이공계 전 분야에서 약 100개 내외의 과제가 선정됐다. 취재/ 권상혁 홍보기자(seankweon@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이기정·윤경희·김준환 교수 더존앙상블, High Street Italia 초청 공연 개최 이전글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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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2025-04-25 hit 487 ▲ 이슬기 교수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이자 정보 분석 기업인 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는 사회과학인용색인(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SSCI)에 등재된 학술지로, 2025년 기준 Google Scholar의 ‘관광 및 환대’ 분야에서 8위, Scimago에 등록된 ‘관광, 레저, 환대경영’ 분야 141개 학술지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수 학술지이다.  이슬기 교수는 관광 및 환대 분야의 응용 경제와 재무 연구를 중심으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호텔 산업의 입지, 상권 분석, 수익관리 등과 관련된 정량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이번 부편집장 선임은 이러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정량적 연구방법을 활용한 논문 심사 및 편집 활동을 통해 학술지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통용되는 전문지식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 및 편집 활동을 통해 지식에 기반한 관광산업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다빈 홍보기자(agfa8452@naver.com) 다음글 환경융합공학과 노준성 교수, 과기정통부 ‘2025년도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이전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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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5-04-29 hit 206 ▲박기웅 교수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지난 4월 17일 COEX Seoul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NetSec-KR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etSec-KR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1995년부터 개최한 정보보호 전문 학술대회로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정보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역량 제고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기웅 교수는 현재 SysCore Lab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의 연구팀이 국제적인 랜섬웨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하였고 △랜섬웨어 탐지 및 분석 △감염 확산 방지 △피해 복구 기술을 개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기웅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라는 격려라고도 생각한다. 함께 연구한 SysCore Lab 학생들 덕분에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고 더욱 겸허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 다음글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슬기 교수, 국제 저명 학술지 부편집위원장 선임 이전글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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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2025-04-30 hit 179 ▲도서 표지 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한재영 겸임교수가 지난 2월 24일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했다. 한재영 교수는 앞서 코드 톤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해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어려운 장르인 재즈에서 코드 톤을 활용해 쉽게 즉흥 연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재즈 기타의 종류와 조율 방법 △재즈의 기초 이론과 실습 △코드 톤의 이해와 분석 △코드 톤의 연습법 등을 다루며 재즈 기타에 대한 다양한 기본 지식을 폭넓게 설명했다. 이어 출간된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에서는 코드 톤만으로 재즈 기타를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넘어, 재즈를 어려워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스케일을 활용해 더욱 전문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의 목차는 △코드 톤을 활용한 연주 △스케일 연습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재영 교수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재즈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며 "이 책이 재즈 기타 연주에 대한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이전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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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교수 교수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준비위원장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 2025-05-08 hit 408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진배 원장과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변화를 기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혁신인재!”를 주제로 전국 81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 성과 전시회이다.  ▲ITRC 인재양성대전 81개 센터장 간담회 단체 사진 ▲세종대 최수미 준비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 박태완 국장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수미 교수는 준비위원장으로서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의 전체 행사를 총괄하며 행사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 교수는 행사 기간 중 열린 81개 ITRC 센터장 간담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행사 둘째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이 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행사 전반을 소개하며 VIP 관람객들에게 ITRC 인재양성대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첨단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소방훈련 시스템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전시했다. 대표 기술로는 증강현실을 활용해 실제 소화기로 가상의 화재를 진압하고, 다양한 대피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실-가상 연계 XR 소방훈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소방 교육에 활용 가능한 대형 언어모델(LLM) 기반 소방 아바타, 3차원 지형 데이터를 활용한 3D Sound Rendering 기술, 촉감 피드백 장치, 가상현실 기반 사용자 인증 기술인 Immersive CAPTCHA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초실감XR연구센터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65편(IF 상위 10% 논문 15편 포함), 국내외 특허 70건 출원·등록, 기술이전 수입료 2.5억 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최수미 교수는 “석‧박사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진수정 홍보기자(wlstnwjd8300@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이전글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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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2025-03-05 hit 584 ▲한예호 학생 한예호 학생(전자정보통신공학과·19)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교내 2024 창업세미나 모의 IR 대회에서 캡스톤뮤지엄을 선보였고, 이후 방향을 재정립해 같은 해 11월, 공학과 예술의 상생을 꿈꾸는 기술 스타트업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했다. 학생 창업가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럭시베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Q. 작년에 캡스톤뮤지엄을 창업했는데, 올해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캡스톤뮤지엄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다. 캡스톤뮤지엄은 예체능 전공생들의 졸업작품이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창업이었다.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확보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졸업작품 전시 공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졸업생과 신진 작가층이 우리에게 작품을 맡길 이유를 찾지 못했다. 시장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을 찾기 위해 시도한 것이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럭시베놈’이었다.              ▲아이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 Q. 그렇다면 럭시베놈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럭시베놈은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갤러리로, 전시회장 벽면에 작가나 작품 설명이 적힌 기존 갤러리와는 달리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면 네임택에 숫자가 집계된다. 다시 말해, 작품을 보는 시간이 네임택에 분 단위로 표시되며, 작가와 작품 관련 설명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추후에는 앱과 연동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하고, 전시회 티켓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Q. 아이 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이 럭시베놈의 특장점이다. 네임택에 주목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 A. 국내 미술계에서 네임택은 지난 80년 동안 주로 PVC 플라스틱 소재의 스티커나 종이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 목각, 아크릴과 같은 새로운 소재의 네임택이 등장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타깃으로 네임택에 IT 기술을 합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Q. 갤러리, 앱에 이어 추후에 커뮤니티 플랫폼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가? A. 커뮤니티가 추가되면 앱의 팬층을 형성할 수 있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피드백은 앱의 업데이트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커뮤니티 플랫폼을 도입하려 한다.  Q. 럭시베놈이라는 이름 뜻은? A. 앞서 말했듯, 럭시베놈은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전시 작품에 활용한다. 팀 이름의 ‘럭시’는 빛의 SI 조도 단위 ‘럭스’에서 따 왔고, ‘베놈’은 어둠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한 단어이다. luxury의 줄임말인 luxy의 의미를 추가했고, 럭스 뒤에 ‘y’를 붙였다. 빛과 어둠을 합친 럭시베놈이다.           ▲럭시베놈 팀이 개발 중인 앱 Q. 전시 작품을 관람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량화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A. 크게는 연구와 신진 작가 지원이다. 우선, 정량적인 데이터는 아이트래킹 기반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 시선 이동에 관한 데이터는 사용될 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신진 작가 지원에 있어서도, 누적 관람 시간이 길다면, 그 작가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들에게 협업 제안을 하거나, 신진 작가 발굴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덧붙여서, 네임택의 데이터는 앱에 연동돼 관람객의 실시간 동선 체크가 가능하다. Q. 럭시베놈의 경쟁 기업을 설정해 본다면? A. 국내와 국외로 나누자면, 국내에는 여러 예술 플랫폼을 경쟁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뮤지컬이나 전시 티켓 판매를 넘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외에는 독일 소재 아이트래킹 기술 판매 회사가 경쟁사이다.  Q. 럭시베놈이 꿈꾸는 미래 비전을 설명하자면? A. 공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술 시장을 키워서 판도를 개척하는 것이다. 공학은 예술을 도와 매출을 증대하고, 이렇게 증대된 매출이 다시 미술 시장에 환원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A. 갤러리 네임택, 그리고 앱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앱은 현재 MVP 모델을 개발 중이다. 9월까지 만들어서 10월에 마케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 등록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심사를 받는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을 잡았다. Q. 현재 팀 빌딩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A. 현재 팀은 5명으로, 대표,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돼 있다. 전자정보통신공학, 디자인,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이 모여 럭시베놈의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은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데, 하드웨어 설계를 해봤거나 IoT 기계를 만든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 초기 창업팀인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장담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 다음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이전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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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5-03-24 hit 320 ▲대상을 수상한 전민식 학생이 속한 원전안전해 팀 전민식(양자원자력공학과·20) 학생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해 11월 원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및 경진대회를 주제로 2024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캠프는 원자력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이공계 학부·석사생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해 진행됐다.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미래 기술에 대한 원자력계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자동화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사고 진단 및 사후 조치에 자동화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평가하는 운전 시나리오 진단을 실시했다. 전민식 학생은 발전소 사고 진단을 위해 원전 시뮬레이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정제한 후 AI 모델에 학습시키는 일련의 과정과, AI 모델의 최적화 및 신속·정확한 사고 진단 퍼포먼스의 기준과 향상성에 대해 발표했다. 전민식 학생은 "현시점에서 연구적 성과에 AI를 결합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그 결실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원자력계에서 연구를 지속하며 더 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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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세종소식 Vol.209 Vol.208 Vol.207 Vol.206 Vol.205 Vol.204 Vol.203 Vol.202 Vol.201 Vol.200 Vol.199 Vol.198 Vol.197 Vol.196 Vol.195 Vol.194 Vol.193 Vol.192 Vol.191 Vol.190 Vol.189 Vol.188 Vol.187 Vol.186 Vol.185 Vol.184 Vol.183 Vol.182 Vol.181 Vol.180 Vol.179 Vol.178 Vol.177 Vol.176 Vol.175 Vol.174 Vol.172173 Vol.171 Vol.170 Vol.169 Vol.168 Vol.167 Vol.166 Vol.165 Vol.164 Vol.163 Vol.162 Vol.161 Vol.160 Vol.159 Vol.158 Vol.157 Vol.156 KR EN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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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공대 세종공대 Vol.42 Vol.41 Vol.40 Vol.39 Vol.38 Vol.37 Vol.36 Vol.35 Vol.34 Vol.33 Vol.32 Vol.31 Vol.30 Vol.29 Vol.28 Vol.27 Vol.26 Vol.25 Vol.24 Vol.23 Vol.22 Vol.21 Vol.20 Vol.20 Vol.19 Vol.18 Vol.17 Vol.16 Vol.15 Vol.14 Vol.13 Vol.12 Vol.11 Vol.10 Vol.9 Vol.8 Vol.7 Vol.6 Vol.5 Vol.4 Vol.3 Vol.2 Vol.1 KR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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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 2025-03-05 hit 114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 황보 경  박물관 학예사 ▲뗀석기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4> 현재 생존하고 있는 인류가 출현한 것은 대략 2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1) 아프리카를 떠나서 유라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으로 퍼져 살게 되었다. 구석기시대는 일반적으로 전기와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데, 이러한 편년은 석기의 기술적인 발전 양상을 토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먼저 전기 구석기시대는 약 260만~25만 년 전 사이로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올두바이(Olduvai) 유적 최하층에서 찍개와 몸돌 등의 석기가 출토되었고, 유럽에서는 아슐리안(Acheulean) 석기라고 불리는 주먹도끼와 가로날도끼가 만들어졌다. 중기 구석기시대는 약 25만~4만 년 전에 해당되고, 석기의 제작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했는데, 이때 르발루아 기법이2)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후기 구석기시대는 약 4만~1만 2천 년 전까지의 시기로 돌날 또는 좀돌날이 유행하고, 다양한 형태의 밀개와 새기개, 뚜르개 등이 만들어지며, 뼈와 뿔, 상아와 같은 재료로 도구와 치레거리도 제작되었다. 한반도에서 구석기시대 유적이 본격적으로 발굴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북한 지역의 함경남도 웅기 굴포리 서포항 패총과 남한 지역의 공주 석장리 유적이 대표적이다. 그 후, 연천 전곡리 유적을 비롯하여 파주 금파리·가월리, 광주 삼리, 단양 금굴·수양개 유적 등 전국 여러 곳에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져 다양한 석기와 함께 호모 사피엔스 인골, 곰·사슴 등 동물 뼈 등이 출토됐다.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는 단연 주먹도끼(Handaxe, <사진 1> 3))라고 할 수 있는데, 1940년대 미국의 고고학자 모비우스(Movius)는 프랑스의 생 아슐지방(Saint-Acheul)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도끼’를 기준으로 세계를 두 문화권으로 나누었다. 인도를 경계로 서양은 주먹도끼 문화권, 동양은 찍개 문화권으로 구분했는데, 이 주먹도끼는 돌의 박리 과정과 순서를 예측하면서 타격을 해야 해서 찍개보다 제작하기가 어려워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Hightech)라 할 수 있다. 그는 주먹도끼를 기준으로 서양이 동양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1978년 주한미군 그렉 보웬(Greg Bowen, 1950~2009)이 연천 전곡리의 한탄강변에서 주먹도끼를 발견하게 되면서 세계 고고학사를 다시 쓰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연천 삼거리 유적에서 르발루아 기법으로 제작된 몸돌이 출토됨에 따라 아시아 구석기시대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리 박물관에는 주먹도끼 제작 기법과 형태가 유사한 주먹찌르개(Pick, <사진 2>), 양면석기(Biface, <사진 3>)가 소장되어 있고, 새의 부리를 닮은 부릿날(Side Scarper, <사진 4>)과 여러면석기, 몸돌 등도 있다. 특히 주먹찌르개는 끝이 길면서 뾰족하고, 좌·우 옆면에 잔손질이 정교하게 베풀어졌으며, 사냥이나 유기물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됐다. 양면석기는 좌·우 양면에 날이 세워져 있어 예리하며, 끝으로 갈수록 너비가 줄어들고, 뒷면으로 올수록 넓어져 창끝에 묶어서 사냥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릿날은 뚜르개처럼 뾰족하게 손질되어 가죽이나 나무, 뼈 등에 구멍을 뚫는 데 사용됐다.  우스갯소리 중에 “백날 땅 파 봐라, 돈이 나오나”라는 말이 있지만, 고고학자들은 땅을 파서 유물도 찾고 돈도 번다. 그리고 그렉 보웬은 주먹도끼 하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비록 보통 사람들이 석기를 알아보기 쉽지 않지만, 산책이나 여행을 다니다가 특이한 돌을 발견한다면 누구든지 그렉 보웬처럼 역사를 바꿀 수도 있을지 모를 일이다. [ 참고자료 ] ● 신은주, 2022, 『과학으로 보는 문화유산』, 초록비책공방. ● 한국고고학회, 2007, 『한국 고고학강의』, 사회평론. ● 인터넷 : 한국고고학사전(portal.nrich.go.kr), 검색어-구석기시대, 양면석기, 주먹찌르개, 르발루아기법. ====================== 1) 인류의 먼 조상은 약 700만 년 전부터 450만 년 전 무렵 사이에 초보적 단계의 두발 걷기를 하며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르발루아 기법(Levallois technique)은 제작자가 만들고자 하는 격지의 형태를 미리 계획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몸돌을 준비하여 떼기를 하는 방법이다. 3) 연천 전곡리 출토품(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다음글 [포토뉴스]제83회 전기 학위수여식 현장을 가다 이전글 [생활 속의 법률] 정당방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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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생활 속의 법률] 정당방위 2025-03-05 hit 121 생활 속의 법률 정당방위 이재교 세종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밤에 골목길에서 여성이 생면부지의 남자로부터 강제로 키스를 당해 남성의 혀를 물어 1.5cm 절단한 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대법원은 무죄취지로 판결했다(대법원 2024. 12. 18. 선고 2021모2650 결정). 1964년 사건 당시 이 여성은 중상해죄로 구속돼 유죄판결을 받았고, 강제 키스를 한 남성은 불기소되었는데, 60년 만에 재심을 신청한 것이다. 성추행 피해자가 오히려 처벌받았으니 터무니없는 처사였음에도 당시 언론은 이 판결을 옹호했다. 늦은 감은 있지만 60년 만에 정당방위가 인정돼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대법원은 이미 1989년에 거의 동일한 사건에서 정당방위를 인정했으니(대법원 1989. 8. 8. 선고 89도358 판결) 법원이 그다지 시대착오적이라 할 수는 없겠다. 여기서 ‘정당방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더라도 (1)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2)상당한 행위일 경우 범죄로 인정하지 아니하는 제도다. 다시 살펴보자면 정당방위는 ‘현재’의 부당한 침해에 대항하는 행위여야 한다. 영화에서 악당이 총을 쏘려는 순간 주인공이 먼저 총을 쏘는 것이 전형적이다. 그러나 의붓아버지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성폭행을 당하다가 남자 친구와 함께 잠든 아버지를 죽인 행위는 현재의 침해에 대항한 행위가 아니므로 정당방위가 될 수 없다(대법원 1992. 12. 22. 선고 92도2450 판결). 다음, 정당방위는 ‘상당’해야 한다. 즉, 자신을 방위하기 위한 행위라 하더라도 지나친 공격이면 정당방위로 인정될 수 없다. 논란이 된 사례로 2014년, 심야에 거실에 침입한 도둑을 발견하고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린 후, 신고를 위해 자리를 떴다가 돌아왔을 때 쓰러진 절도범이 일어나려고 꿈틀대자 빨래건조대 등으로 머리를 마구 때려 의식불명에 빠뜨렸을 뿐만 아니라 9개월 후 사망한 사건에 대하여 법원은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아니한 사건이 있다. 처음에 때려서 쓰러뜨린 점은 상당한 범위에 속한다고 인정되겠지만, 이미 쓰러져서 단지 일어나려고 꿈틀거리는 상황에서 건조대까지 사용해 심하게 때린 부분은 상당한 범위를 벗어났다고 봤기에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은 것이다.  60년 전 법원이 강제 키스를 당한 피해 여성을 중상해죄로 처벌한 이유 역시 상당성을 벗어났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성보다 완력이 훨씬 약한 18세 여성이 밤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강제로 키스를 당하는 급박하고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혀를 깨무는 것 말고 그 성폭행에서 벗어날 방도가 과연 있었을지 생각해 보면 지나치다고 보기는 어렵다. 남성을 불구로 만든 것에 초점을 두었던 것이니 당시와 현재의 법인식에서 현격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 사례는 이례적이라 하더라도 실상 우리나라 법원은 정당방위를 상당히 좁게 인정한다. 상대방이 칼로 찔러 이를 빼앗아 상대방을 찌른 사례,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찾아와 가위로 폭행하면서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하는 데에 격분하여 칼로 복부를 찔러 사망하게 한 사례, 이유 없이 집단구타를 당하다가 곡괭이 자루를 마구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가한 사례 모두 법원은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아니하였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싸움이다. 흔히 상대방이 먼저 때려서 반격하였으니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러한 싸움에서는 누가 먼저 때렸는지, 누가 먼저 흉기를 들었는지 따질 것도 없이 정당방위가 인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드라마와는 다른 것이다. 싸움은 속칭 쌍피 사건으로 모두 처벌받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싸움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다음글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 이전글 한유진 동문이 들려주는 17년 차 방송작가의 삶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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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2025-03-06 hit 36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샤하발딘 레자니아) 교수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2024 Highly Cited Researchers, HCR)’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는 분야별로 매년 상위 1%의 피인용 논문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시급한 환경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연구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 선정 소감과 그의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hahabaldin REZANIA 교수 Q.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한가? A. 내게 이 상이 가진 의미는 정말 의미가 크다. 오랜 시간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지난 10년간 발표했던 다수의 피인용 논문과 프로젝트, 출간물에 대한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내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깊은 영광을 느낀다. Q. 크로스 필드 분야에서 HCR에 선정됐는데, 주로 어떤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가? A. 여러 학문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질 오염, 폐기물 관리, 재생 가능 에너지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공학 관련 주제를 연구하며 복잡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헌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크로스 필드 접근법을 통해 연구의 영향력을 넓히고, 다양한 과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해당 연구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는가? A.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이 동기가 됐다. 나는 항상 다양한 학문 분야가 교차하는 지점에 매력을 느껴왔다. 융합적인 영역에서 독창적인 발견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믿어서다. 이러한 연구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내 연구를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Q. 연구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 A. ‘진실성’이다. 나의 연구가 정직하고, 철저하며, 학문 공동체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성은 신뢰를 형성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요소이다. Q. 연구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에서 얻는가? A. 잘 읽는 것이 핵심이다. 주로 내 연구 분야와 관련한 최신 논문을 읽으면서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최신 연구를 꾸준히 접하면서 연구에 존재하는 공백을 발견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탐구해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을 개발한다. Q. 학생들로부터 연구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있는가? A. 학생들은 주로 자신의 학습과 역량 개발에 집중하기에 연구 아이디어와 직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간의 연구 중 몇몇은 학생들이 흥미로운 관점이나 질문을 제시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마리가 된 적이 있다. 이런 순간이 드물지만, 항상 영감이 되고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있다. Q. 연구자로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가 있는가? A.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문적 지식을 발전시킴으로써 나의 연구 분야에도 의미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연구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 세계의 연구자들과 협력하며, 삶을 개선하고, 혁신을 이끄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Q. 앞으로의 연구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새로운 융합 분야를 탐구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연구를 기반으로 환경 문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차세대 연구자들을 멘토링하며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성장시키고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준 세종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음글 저출산 시대, 신생아 건강의 희망 의료 기술과 AI의 융합 이전글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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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2025-03-06 hit 505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세종대 학생이라면 재외국민과 외국인 학생을 제외하고, 졸업을 위해 ‘고전독서인증’을 받아야 한다. 2023년 입학자부터는 졸업 인증 요건이 ‘영어졸업인증’, ‘고전독서졸업인증’, ‘소프트웨어코딩졸업인증’ 중 두 가지를 선택 이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고전독서인증을 선택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고전독서인증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 보도록 하자.  ▲독서당 전경 Q. 고전독서인증이란 무엇인가?  A. 고전독서인증제도는 201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이어져 온 세종 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7학기 전까지 4개의 영 역에서 총 10권의 고전독서를 인증받아야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수할 수 있다.  Q. 고전독서 인증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독서당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시험 보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수업 대체나 대회 입 상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서양고전강독, 동양고전강독 등 책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거나 ‘독서토론’과 ‘채플’ 수업을 수강하고 고전독서인증을 받을 수도 있다. 신입생들은 1 학년 필수과목인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와 발표’와 ‘서양철학: 쟁점과 토론’ 수업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1권 혹은 2권을 인증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서경시대회’에서 고전독서로 입상하거나 ‘고전PT대회’ 예선 통과자의 경우에도 인증이 가능하다. 그 외 에도 학기에 한 번씩 개최되는 ‘집현전 고전특강’을 이수하여 인증 받는 방법도 있다.  Q. 독서당 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A.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홈페이지에서 독서당 예약을 하고, 예약한 시 간에 광개토관 108B호에서 시험을 보면 된다. 예약은 한 달 이내에만 가능하며, 하루 전까지 예약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다. 시험은 주 1회 응시 가능하며, 신청 후 미응시할 경우 한 달 동안 응시가 불 가능하다. 시험 문제는 책에 관한 객관식 10문제로 오지선다형이며, 결과를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5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통과할 수 있으며, 도서당 두 번씩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고전독서인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만약 7학기 내에 인증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는가?  A. 7학기 이전까지 5권 이상~10권 미만으로 인증한 경우, 4학년 때 필수로 ‘고전특강’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고전특강은 1학점 과목으로, 이수와 동시에 고전독서인증을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7학기 이전까지 5권 이상을 인증하지 못한 경우에는 고전특강을 수강하기 위해 최소 5권의 고전독서 인증을 먼저 완료해야 한다.  Q. 고전독서인증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고전독서인증제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 제도가 조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전을 읽으며 이해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고전독서인증제에 대해서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홈페이지 및 수강편람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궁금한 점은 고전독서인증센터(02-3408-1864/classics@sejong.ac.kr)로 연락하길 바란다.  다음글 학술정보원 100% 활용하기 똑똑한 학술정보 이용법 이전글 영어학과 언어 공학이 만나다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새출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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