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층장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2.09.07 10:51:40 조회 182 첨부 07.JPG 이층장 이전글 물허벅 다음글 갓틀
제목 갓틀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2.09.07 10:52:04 조회 195 첨부 0146.JPG 갓틀 이전글 이층장 다음글 매화와 원앙 자수
제목 매화와 원앙 자수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2.10.04 14:44:58 조회 229 첨부 기증2자수.jpg 1957년 본교 졸업생의 자수 작품 이전글 갓틀 다음글 석부(돌도끼)
제목 석부(돌도끼)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2.10.04 14:45:59 조회 230 첨부 기증4석부.jpg 청동기시대 석부로 본교 직원이 기증하였음 이전글 매화와 원앙 자수 다음글 무덤에서 나온 동전(세종소식 199호)
제목 보고서 파일 사용 신청서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3.02.09 13:23:25 조회 2064 첨부 발간보고서 사용신청서.hwp 저희 박물관에서 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보고서 파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첨부된 발간보고서 사용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황보 경 학예사(sejongmu@sejong.ac.kr) 전화 02)3408-3876, 팩스 02)3408-3075 이전글 무덤에서 나온 동전(세종소식 199호) 다음글 지운영의 산수화(세종소식 200호)
제목 지운영의 산수화(세종소식 200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3.06 09:30:49 조회 215 첨부 세종소식 200호.pdf 지운영의 산수화 황보 경(박물관 학예주임) 지운영(池雲英, 1852~1935)은 서화가이자 사진가로 고종(高宗, 1852~1919)과 백두산 천지를 사진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1> 고종황제 그의 호는 설봉(雪峰) 또는 백련(白蓮)으로 알려져 있으며, 1882년 수신사 박영효를 수행하여 일본으로 건너 갔을 때 사진술을 처음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83년에는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의 주사를 역임했고, 그 이듬해에 서울 종로에 사진촬영국을 개업했다. 1886년에는 고종의 밀령을 받아 김옥균을 암살하기 위해 도일했으나 실패한 후 영변으로 유배되었다. 1889년 유배에서 풀려나 황철의 사진관에서 일했으며, 1892~93년 중국의 쑤저우와 항저우 등지를 여행했다. 1904년에는 유화를 배우기 위해 상하이(上海)를 방문했고, 1912년 그의 화갑 기념으로 관악산 삼막사 위에 백련암(白蓮庵)을 짓고 산거(山居)했다. 1921년에 서화협회 정회원으로 제1회 서화협회전람회에 출품했고, 1922년에는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산인탁족도(山人濯足圖)」를 출품해 입선하는 등 노년기에는 화단(畫壇)의 중심인물이 되었으나, 당시 보편화 되어 가던 매화(賣畵) 활동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운영은 산수화와 인물화, 말그림 등을 잘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처음에 강위(姜瑋, 1820~1884)로부터 시문을 배웠다. 강위는 김정희의 문하로 개화사상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인물이다. 그리고 상하이 방문 때 만난 민영익과의 인연은 지운영이 상하이지역 화풍 수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에 대한 평가로는 구본웅(具本雄)이 『동아일보』에 기고한 ‘금년의 화단’에서 지운영을 오원 장승업의 뒤를 이어 안중식, 이도영을 계승한 화가로 소개한 점이 주목된다. 본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지운영의 작품은 2점이 있다. 한 점은 산수화이고, 다른 한 점은 신선도로 두 점 모두 2폭짜리 병풍이다. <사진2> 지운영필 산수 이 중에서 산수화는 제발의 내용으로 보아 그의 나이 78세인 1929년에 제작된 것이다. 그림의 구도는 화면 중앙에 큰 산의 봉우리를 배치하고, 앞쪽으로 강과 폭포, 수목을 그려 넣어 화면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산속의 정자에서 혼자 앉아 있거나 손님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으로 보아 지운영의 노년기 작품 활동이 은거자적인 태도에서 기인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시기의 그림은 원근감이 뛰어나고, 다양하면서 엷은 담채(淡彩)로 화려하지 않게 제작되었으며, 미법산수(米法山水)가 시도되었다. 이러한 화법은 기본적으로 필묵을 사용한 전통적인 남종 화풍을 바탕으로 근대화된 지운영만의 새로운 풍격이 묘사된 것으로 보여진다. 지운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梅花書屋圖」와 「東坡先生笠屐圖」, 「讀仙書圖」, 「春景山水」, 「秋景山水」 등이 있다. □참고자료 김재한, 2010,「백련 지운영의 회화세계 연구」,『한국근현대미술사학』21. 변경화, 2007,「백련 지운영의 생애와 작품세계」,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인터넷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지운영’ 검색 이전글 보고서 파일 사용 신청서 다음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제목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7.07 14:59:21 조회 212 첨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201호).pdf 세종소식 201호에 게재된 소장 유물 소개 글입니다. 이전글 지운영의 산수화(세종소식 200호) 다음글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제목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3.07.13 10:20:39 조회 201 첨부 세종소식 202호에 게재된 유물이야기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jongpr.ac.kr/sejongwebzinenewspaperview.do?pkid=48902 이전글 술과 기름 그리고 분뇨를 담았던 장군(세종소식 201호) 다음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제목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09.27 09:35:14 조회 256 첨부 세종소식 203호-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pdf 세종소식 203호에 수록된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신라의 인화문 원통형병(세종소식 202호) 다음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제목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3.12.21 10:04:16 조회 609 첨부 세종소식 204호.pdf 세종소식 204호에 수록된 어둠을 밝히는 등경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명예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도(세종소식 203호) 다음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제목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작성자 황보경 (sejongmu) 작성일 2024.03.22 09:03:08 조회 651 첨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pdf 세종소식 205호에 수록된 봄이담긴 화조도편이 첨부되어 있으니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어둠을 밝히는 등경(세종소식 204호) 다음글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제목 박물관 임시휴관 알림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4.05.20 10:04:27 조회 407 첨부 저희 박물관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상 임시휴관 중이며, 박물관을 신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통해 세종박물관 VR 3D 가상전시 관람이 가능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시휴관 기간 : 2022.9~2025.8(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종박물관 VR : http://museumvr.sejong.ac.kr/ *박물관 홈페이지 상단의 가상전시실 메뉴에서 세종박물관VR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덧글 0개 등록된 덧글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글 박물관VR 오픈 알림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제목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4.06.18 10:12:36 조회 619 첨부 세종소식 206호 고대인의 뼈단지,골호.pdf 세종소식 206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주제는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입니다. 많은 구독바랍니다. 이전글 봄이담긴 화조도(세종소식 205호) 다음글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세종소식 207호)
제목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세종소식 207호) 작성자 황보경 (manager) 작성일 2024.09.10 12:56:46 조회 116 첨부 세종소식 207호-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pdf 세종소식 207호에 게재된 유물이야기 주제는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입니다. 많은 구독 바라겠습니다.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 결혼의 상징물 목기러기 박물관 학예사 황보 경 <사진 1> 결혼을 알리는 신혼부부들의 청첩장을 받아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전통혼례식을 올리는 경우는 더욱 드물어서 대례상 위에 놓인 목기러기〔木雁〕를 구경하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신식결혼을 올릴 때 폐백(幣帛)의 1) 절차를 여전히 지키는 곳도 있어서 작은 목기러기 한 쌍을 볼 수도 있지만, 이제는 제대로 만든 목기러기를 보기 위해서는 박물관에 찾아가서 봐야 하는 세상이 됐다. <사진 2> 기러기는 오래전부터 원앙과 함께 부부 금슬(琴瑟)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이에 따라 혼례에서 사용하는 풍습이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전통혼례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이전에는 3일간 계속됐다고 한다. 첫날은 신랑이 신부에게 혼례의 징표로 기러기를 바친 다음 합방(合房)했고, 둘째 날은 신랑과 신부쪽 친척들이 상견했으며, 셋째 날 잔치를 벌였다. 이러한 절차를 조선 시대부터는 하루로 줄여서 전안례(奠鴈禮) → 교배례(交拜禮) 2) → 합근례(合巹禮) 3) 순서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혼례의 장소는 왕실과 일부 사대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신붓집에서 거행됨에 따라 신랑은 조랑말을 타고, 기러기는 기럭아비가 4) 붉은 비단에 싸서 행렬의맨 앞에 서서 신붓집으로 향했다(사진 1). 혼례 때는 원래 산 기러기를 써야 하는데, 그 이유가 『주자가례(朱子家禮)』 5) 에 의하면 “기러기는 음양에 따라서 오고 가는 뜻을 취하고, 다시 짝을 맺지 않는다는 뜻을 상징하고 있어서이며, 산 기러기가 없는 경우에는 나무 기러기를 사용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때로는 목오리〔木鴨〕나 목원앙(木鴛鴦) 이 사용되기도 했다. <사진 3> 한편, 기러기는 사랑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혼례 때 산기러기를 신랑이 신붓집에 주면, 신부 어머니나 하녀가 치마에 싸서 들어가는데, 지방에서는 기러기를 방 안에 있는 신부 앞에 슬쩍 밀어 그대로 서면 아들을 낳는다 하고, 넘어지면 딸을 낳는다고 믿었다. 그만큼 기러기와 관련된 신혼 첫날밤에 대한 민담(民譚, 에피소드)이 많았음을 엿볼 수 있다. 혼례에 사용하는 목기러기의 특징은 몸통과 목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결합하는데, 눈과 코, 부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하기 위함이다. 몸통에는 날개와 깃털을 새겼고, 꼬리는 들려 있어서 몸통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적색과 청색, 백색 등을 사용해서 채색을 하고, 최종적으로 옻칠을 해 변형을 방지했다(사진2·3). 아마도 결혼을 한 부부의 집에는 목기러기 한 쌍이 안방이나 거실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제자리에 없다면 오늘이라도 찾아서 가족들이 항상 볼 수 있는 자리에 놓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 참고자료 ] ● 송미화, 2024, 「한국전통혼례과정의 대례행례고」, 『민족문화논총』 86. ● 유해철, 1982, 「조선시대 목안에 관한 연구」, 『논문집』 15-2, 청주대학교. ● 인터넷 한국민족대백과사전, 검색어: 기러기, 폐백. ● 사진 출처: <사진 1>국립중앙박물관, <사진 3>국립민속박물관. ====================== 1) 폐백이란,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친정을 떠나 시댁으로 와서 여러 시댁어른에게 인사를 드리는 혼례 의식 이다. 신부는 친정에서 준비해 온 술과 대추 등의 과일 등을 상 위에 올려놓고, 시댁어른들에게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리며, 시부모는 며느리 치마에 대추를 던져주며 ‘부귀다남(富貴多男)’하라고 당부한다. 2) 교배례는 첫 상견례를 하면서 좨주(祭酒)한 뒤 상견주를 마신다. 3) 합근례는 언약례로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주고받으며 혼인 서약을 하는 절차이다. 4) 기럭아비는 기러기를 들고 가는 사람으로, 신랑 측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을 선정했다. 김홍도의 「풍속 도화첩」을 보면, 신랑 행렬 앞에 비단에 싼 목기러기를 안고 가는 기럭아비의 모습이 보인다(사진 1). 5) 『주자가례』는 『문공가례(文公家禮)』라고도 하며, 주자(1130~1200, 남송)가 유가의 예법을 서술한 책으로, 관혼상제(冠婚喪祭)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고, 고려시대 말에 주자학과 함께 전래돼 조선시대에 왕실과 사대부, 일반 서민에게까지 기본 강령으로 채택돼 보편화됐다. 이전글 고대인의 뼈단지, 골호(세종소식 206호) 다음글 선비문화의 샘, 벼루(세종소식 208호)
제목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 209호) 작성자 aaa (manager) 작성일 2025.03.13 14:05:38 조회 35 첨부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세종소식209호).pdf 세종소식 209호에 수록된 유물이야기 구석기시대의 하이테크, 주먹도끼를 첨부하오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이전글 선비문화의 샘, 벼루(세종소식 208호)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제목 안성 봉업사지 발굴20주년 국제학술대회 알림 작성자 관리자 (manager) 작성일 2017.09.05 16:43:44 조회 1185 첨부 봉업사 초청장.pdf 한국고대학회와 백산학회,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안성 봉업사지 발굴 2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일시 : 9월 22일 금요일, 9~18시 30분 장소 : 경기도 안성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 발표내용은 첨부한 초청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0개 등록된 덧글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글 2017년 박물관 네트워크 펠로우십 주제발표회 공지(국립중앙박물관) 다음글 백산학회 학술대회 알림
세종투데이 주요단신 세종 프리즘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미래교육원 산하 세종 콘서바토리, ‘제1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 개최 세종대 미래교육원 산하 세종 콘서바토리가 오는 5월 24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1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2025-04-18 나노신소재공학과, 바이오매스 기반 리튬 및 나트륨 이온 전지용 탄소 음극 소재 개발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 나노신소재공학과는 지난 4월 10일, 광개토관 205호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2025-04-18 [포토뉴스] 학생군사교육단(ROTC) ‘ROTC FESTIVAL’ 행사 현장에 가다 학생군사교육단(ROTC)은 지난 4월 9일 대양홀 앞에서 ‘ROTC FESTIVAL’ 행사를 진행했다. 2025-04-18 대양휴머니티칼리지, 2025-1 테마별 글쓰기 프로그램 ‘디지털 시대의 표현법’ 진행 대양휴머니티칼리지가 2025학년도 1학기 테마별 글쓰기 프로그램 ‘디지털 시대의 표현법-말하듯 쓰고, 콘텐츠로 완성하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2025-04-17 [포토뉴스] 회화과, 신입생 환영 전시회 허밍-해빗 현장에 가다 회화과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개토관 B1 세종뮤지엄갤러리 3관에서 신입생 환영 전시회 해밍-해빗을 개최했다. 2025-04-17 회화과, 신입생 환영 전시회 허밍-해빗 성료 회화과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개토관 B1 세종뮤지엄갤러리 3관에서 신입생 환영 전시회 허밍-해빗(humming-habi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04-17 대외협력과, 2026학년도 봄학기 아웃바운드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진행 대외협력과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4일 양일간 2026학년도 봄학기 교환학생 모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2025-04-16 나노신소재공학과, ‘박막 트랜지스터 응용을 위한 고분자 기반 고유전체’ 특강 진행 나노신소재공학과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광개토관 205호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2025-04-16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생명과 사람’ 특강 진행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는 지난 3월 25일 대양 AI센터 B107호에서 ‘생명과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5-04-15 [포토뉴스] 사진에 담은 세종의 봄 세종대 캠퍼스에도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이 성큼 다가왔다. 2025-04-15 1 2 3 4 5 6 7 8 9 10
세종투데이 주요연구 주요연구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작업 상황 이해 및 추론이 가능한 거대 인공지능 모델 기반 로봇 조작 작업 학습 기술 개발 최근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의 발전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5-02-04 칼코겐 화합물의 특성과 차세대 반도체 응용 차세대 반도체 및 메모리 소자에서 칼코겐 화합물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은 소자의 미세화, 고성능화, 저전력화를 요구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재료와 이를 이용한 소자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칼코겐 화합물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10-10 고효율 전력변환을 위한 전력반도체 기술 전력변환(Power conversion)이란 용어가 낮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전력변환 기술을 통해 모든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2024-08-16 장주기 쌍성에서 발견된 뉴턴-아인슈타인 표준중력의 붕괴: 천체물리와 우주론에서의 과학혁명 지금까지 관측되어온 우주는 중력 시스템들의 계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2024-04-05 3D 프린팅 잉크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인공 심장 개발의 현황 (The Frontier of Artificial Cardiac Development Using 3D Printing Ink and Stem Cells) 3D 프린팅 기술은 최근 제조업, 건축, 항공우주 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2024-01-23 초실감 메타버스를 위한 궁극의 3D 오디오 기술: 사운드 트레이싱 (Sound tracing)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산업계는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주요하게 거론되는 키워드이다. 2023-10-24 원전 해체 발생 방사성 폐액 처리 성능 향상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소재 공정 개발 전 세계적으로 영구 정지된 원전의 해체는 원전보유국으로서는 큰 국가적 목표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를 준비 중이다. 2023-07-24 Low-acceleration catastrophe of gravity from Gaia observations of wide binary stars: dawn of a new scientific revolution A new study reports conclusive evidence for the breakdown of standard gravity in the low acceleration limit 2023-07-24 기뢰 매몰률 예측에 대한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기뢰는 선박을 파괴할 목적으로 해양에 설치하는 폭탄이다. 2023-07-24 Modified gravity is boosted by a deeper analysis of galactic rotation curves One of the mysteries of the universe is that Einstein’s general relativity, which is a relativistic theory of Newton’s universal law of gravity, 2022-12-26 1 2 3 4 5 6 7 8 9 10
세종피플 학생 학생 선택 제목 내용 전체글보기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중앙 동아리 STC가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5-04-14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석사과정 권윤경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장경진)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5-04-14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은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UTSA)에서 미군 후보생들과 훈련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한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났다. 2025-04-09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학생군사교육단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이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다녀왔다. 2025-04-04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세종대 경영학부 학생팀이 지난해 12월 21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동계학술대회-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25-03-25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대학 사회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봤다. 2025-03-25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민식(양자원자력공학과·20) 학생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5-03-24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한예호 학생(전자정보통신공학과·19)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교내 2024 창업세미나 모의 IR 대회에서 캡스톤뮤지엄을 선보였고, 이후 방향을 재정립해 같은 해 11월, 공학과 예술의 상생을 꿈꾸는 기술 스타트업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했다. 학생 창업가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럭시베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2025-03-05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이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에서 2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5-02-13 건축공학과 학생팀,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02-11 1 2 3 4 5 6 7 8 9 10
세종투데이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NOW 세종인 #150 인디밴드 그룹사운드 세로의 보컬로 활동 중인 고윤 학생을 만나다 2025-04-10 hit 327 ▲고윤 학생 인디밴드 그룹사운드 ‘세로’의 보컬을 맡고 있는 고윤(회화과∙19) 학생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회화과에 재학 중인 19학번 고윤이라고 한다. 올해 졸업을 하기 위해 졸업 전시를 준비하고 있고, 작은 인디밴드 ’세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홍대 쪽에서 활발하게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이브클럽·경연·행사 등 각종 무대를 돌아다니고 있다. Q. ’세로‘는 어떤 밴드인가? A. 가식 없고 꾸밈없이 솔직한 생각을 전달하는 점이 저희 밴드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디는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끼게끔 만들고, 가사는 특정 상황에 대해 직접적으로 풀이해서 쓰고 있다. 많은 분이 어렵지 않게 저희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여담으로 ’세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을 때가 2023년이었는데, 그 당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이름이 세로였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아리 후배가 밴드 이름으로 ’세로‘를 추천해 줘서 현재의 ’세로‘가 되었다. Q.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A. 중학생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어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중앙동아리 ’늘혬코러스‘에 들어갔다. 노래를 하다 보니 ’직접 음악을 만들어서 부르면 얼마나 재밌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늘혬코러스‘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마음 맞는 사람들을 직접 모아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성대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대학가요제에 나가려고 프로젝트 팀으로 모였었는데, 무대가 끝난 뒤에도 음악을 같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인디밴드 그룹사운드 ’세로‘ Q. 앨범 <1985년 어느 장마철>, <제자리로 제자리로>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1985년 어느 장마철>은 1980년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지금이야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 다양화되어 있지만, 그 당시에는 통신 기기가 없었기에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더욱 진중할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곡이다. 평소에 종로 쪽을 거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일대를 걷다가 느낀 과거에 대한 상상이 노래를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편지와 엽서 등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 가사를 썼고, 화자가 짝사랑하는 대상에게 끝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감내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설정했다. <제자리로 제자리로> 역시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집에서 코드를 잡다가 멜로디를 붙여서 만든 노래인데, 가사 말을 재밌게 풀어서 썼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기는 쉽지만 돌려받는 것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하여 떼쓰듯 재밌게 풀어보았다. Q.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A. 저희의 노래를 듣고 공감 내지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누구나 한 번씩 해봤을 경험들, 느껴봤을 감정들을 가사로 풀어서 쓰고 있으니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공감하셨으면 좋겠다. Q. 음악 앨범을 제작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는 편인가? A.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만들기 때문에 내게 일어났던 일들, 순간들, 감정들을 기록해 두고 그것들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붙여 음악을 만든다. 또한 여러 밴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점들은 저희 나름대로 재해석해 활용한다. Q. 음악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A. 청중의 반응이 좋을 때 보람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청중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대 위에서는 평소 내성적인 성격과 달리 외향적인 에너지를 쏟는다. 공연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바로 곯아떨어질 정도로 내 모든 열정을 공연에 담는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엇인가? A. 2025 뮤니브 콘서트 <청춘기행>에서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청년들이 만들어 나가는 밴드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콘서트다. 이번에 처음으로 본선 경연에 합격하게 되었다. 아쉽게 결선에는 가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무언가를 달성한 일이기도 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해 주신 공연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아 너무 즐거웠다. 청중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경연을 한 번 합격해 봤으니 그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경연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음악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밴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할 것이다. 거창하게 무언가를 바라며 기대하기보단 계속 같은 자리에서 공연하다 보면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세로‘의 행보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지금도 홍대 어느 라이브클럽에서 ’세로‘라는 이름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니 관심이 생기신다면 한 번씩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저희가 5월 초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니 신곡이 나온다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최근 사람들이 밴드음악을 많이 듣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관심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의 오래가는 문화로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취재/ 문준호 홍보기자(mjh30279@naver.com) 다음글 NOW 세종인 #149 네이버 웹툰 인기 작가 ‘유지별이‘로 활동 중인 장유지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NOW 세종인 #151 연합뉴스TV 경제부 소속 기자 문형민 동문을 만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