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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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세종대학교'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394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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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만화애니메이션텍 소속 웹툰 제작 스튜디오 세칸스튜디오를 만나다 2025-03-05 hit 169 만화애니메이션텍 소속 웹툰 제작 스튜디오 세칸스튜디오를 만나다 ‘세칸스튜디오’는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산학 스튜디오이다. 웹툰 제작 현장에서 인재들을 발굴하며 성장하고 있는 세칸스튜디오에 대해 만화애니메이션텍 이순기 교수와 이정현(19)·이혜연(22)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왼쪽부터 이순기 교수, 이정현·이혜연 학생  Q. 세칸스튜디오 소개를 부탁한다.  A. 이정현 세칸스튜디오는 2021년에 조직된 학내 스튜디오이다. 2022 년, <옥탑방 왕세자>를 시작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신의 집사>, <신 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원은 고정돼 있지 않고, 새 작품 IP가 들어오면 학부생 내에서 4~6명을 선 발해 팀을 꾸린다.  Q. 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  A. 이정현 디렉터인 이순기 교수님이 웹툰 회사와 협의해 콘티를 가져 오면, 작화 작가가 배치·스케치·선화 작업을 하고, 배경 작가가 스케 치업 배경 작업을 한다. 그 후 채색팀이 밑색·명암·후보정을 맡는다. 피디는 작업 사이에 필요한 소통·결재·조율 등을 돕는다.   Q.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  A. 이정현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 <신의 집사>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이다. <신의 집사>는 드라마 판권 계약이 완료돼 IP의 확장 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는 일본 라인망 가와 북미 플랫폼에 진출해 세칸스튜디오의 글로벌 웹툰 시장 진출 의 교두보 역할을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Q. 작업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A. 이정현 스튜디오 전반을 지원하는 피디 역할을 했다. 의견을 조율하 고 돌발 상황을 겪으며, 커뮤니케이션과 임기응변 능력을 키울 수 있 었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 이혜연 <신의 집사>에서 채색 작업을 맡았다. 저학년 때부터 작업을하다 보니 일주일 주기로 연재하는 작가의 실제 패턴을 체감할 수 있 었다. 이 외에도 작가가 갖춰야 하는 능력은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느 껴 동기 부여가 됐다.  Q. 세칸스튜디오가 진로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A. 이정현 실무진, 전문가, 교수님들과 자주 소통하며, 산업 자체에 대 해 연구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올해 대학원에 진학해 새로운 트 렌드를 탐구하면서 웹툰 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 이혜연 첫 작품을 담당하며 정돈된 채색 스타일을 갖출 수 있었고, 일주일에 웹툰 한 편을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작업 속도도 많이 늘었 다. 이 과정에서 개인 단편 작품을 진행했고, 지금은 국내에서 손꼽히 는 웹툰 회사와 장편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이순기 교수 학생들이 공모전 통과를 통한 데뷔를 위해 노력하고 있 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고 학생들이 공모전을 통 과하지 못해도 대형 플랫폼에 데뷔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자 했다. 지금까지 세칸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실무를 배워서 세상에 나갈 수 있었다. 이를 잘 유지해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이정현 세칸스튜디오가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하며, 머지않아 누 구나 아는 작품을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학생 작가들을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이혜연 학기 중에 실무에 들어가게 돼 휴학을 하고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작품을 성공시키고 유명한 작가가 돼 학교의 자랑스러운 아 웃풋이 되고 싶다.   다음글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 아티스트가 된 대학생 이전글 4인 4색 세종대 오프라인 홍보기자단이 말하는 홍보기자 이야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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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4인 4색 세종대 오프라인 홍보기자단이 말하는 홍보기자 이야기 2025-03-05 hit 336 4인 4색 세종대 오프라인 홍보기자단이 말하는 홍보기자 이야기 세종대 홍보실 소속의 오프라인 홍보기자는 교내의 우수한 성과나 각종 행사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홍보기사를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졸업하는 홍보기자 4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장 김효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1) 학생  Q. 편집장으로서 고충이 있다면?  A. 가장 큰 고충은 빠트린 공지가 없는지 끊임없이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었다. 세종소식 기획부터 완성까지 내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과 작은 실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담감이 항상 따라다녔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꼼꼼함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고, 편집장을 하며 쌓은 역량은 다른 업무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  Q. 유난히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인터뷰이를 선정하는 본인만의 기준이나 인터뷰 팁이 있나?  A. 인터뷰이를 선정할 때는 화제성과 함께 세종대의 자랑거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를 가장 많이 고민한다. 특히,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세종대가 다양한 꿈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노 력했다. 또한 인터뷰 과정에서는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특별한 점과 세종대의 연결고리 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중점을 뒀다.  Q. 같이 활동했던 홍보기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졸업 후에도 함께 활동한 친구들이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다. 각자 활발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었기에 매주 진행하는 회의 시간이 기대되고 즐거웠다. 하나의 활동이 끝날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건 당연하지만, 이번 홍보기자 활동은 그 중에서도 유독 큰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 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유빈(국어국문학과·20) 학생  Q. 홍보기자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A. 글 쓰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지원 당시는 2023년 8월 로 이제 막 두 차례의 휴학을 끝내고 복학을 앞둔 시점이었는데, 휴학 기간 동안 여러 일을 시도해 보니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글쓰기라는 판단이 들었다. 덧붙여서 신입생 때부터 세종소식과 커버스토리를 읽어 왔다. 다양한 동문들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은 만큼, 홍보기자로서 세종대의 여러 소식을 학우들에게 전하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Q. 홍보기자 활동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A. 상당히 많지만 딱 하나만 꼽자면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다. 홍 보기자는 재학생, 교수, 동문 등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 기를 듣는다. 그렇다 보니 적절한 질문과 대화 방식을 고민하게 됐고, 이러한 고민을 나의 인간관계에도 적용하면서 나와는 성 향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삶을 바라 보는 시야가 더 넓어진 듯하다.  ▲사공찬민(생명시스템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19) 학생  Q. 단과대학 학생회장, 홍보기자, 국토대장정, 기업 서포터즈 등 대학 생활 동안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이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자면?  A. 나와 관계없는 다른 분야의 활동을 하면 늘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열정이 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사람은 늘 하던 일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거기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다 보면 늘 하던 일이 2~3개로 늘어나며, 자연스레 나의 역량도 함께 커진다. 또 보통 모든 활동이 팀 단위로 진행되는데, 전혀 다른 분야의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그들의 시각을 경험하면서 내 생각의 폭도 같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Q. 홍보기자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가 있다면?  A. 세종대를 졸업한 동문인 사촌 누나를 인터뷰했을 때가 가장 기 억에 남는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어느새 세종대를 졸업해 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습 이 너무나도 크게 와닿았다.  Q. 홍보기자에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한마디 하자면?  A. 중요한 것은 ‘일단 해 보는 것’이다.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분야라고 해도 진정성을 갖고 임한다면, 어느새 그곳에 스며들어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 경험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가져다주리라 확신 한다  ▲윤서영(생명시스템학부 바이오융합공학전공·21) 학생 Q. 작년에는 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과 홍보기자 일을 병행했다. 힘들지는 않았나?  A.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일주일에 학생회 3번, 홍보 기자 1번, 회의만 네 차례 진행됐다. 그것도 주로 저녁에 이뤄져서 개인 시간이 없었다. 특히 4학년 때는 두 가지를 병행하느라 과제나 학업은 주말로 배정하는 등 일정 조율에 집중하며 1년을 보냈다. 그래도 홍보기자 활동은 2년간 했기에 평일에 틈틈이 시간이 날 때 취재를 하거나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유지해 나갔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다른 일과 병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3년간 홍보기자 일을 했다. 졸업 소감을 정리해 본다면?  A. 시원섭섭하다. 홍보기자는 방학 때도 회의가 있어서 일정을 정할 때 제일 먼저 고려되는 사항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기도 하면서 어색하다.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 할 생각은 없었다. 학교생활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시작했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 3년간 홍보기자를 하면서 졸업 후 떠나는 선배들을 보며 앞으로 자주 못 본다는 생각에 묘한 감정을 느끼곤 했는데, 이제 는 내가 떠나는 입장이 됐다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다음글 만화애니메이션텍 소속 웹툰 제작 스튜디오 세칸스튜디오를 만나다 이전글 제38대 총학생회 연[開;緣]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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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저출산 시대, 신생아 건강의 희망 의료 기술과 AI의 융합 2025-03-06 hit 182 저출산 시대, 신생아 건강의 희망 의료 기술과 AI의 융합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 건강은 미래 세대를 책임질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 교수팀이 소아과 전문의와 협업해 ‘신생아의 저산소허혈성 뇌병증(HIE) 진단 및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대회’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하며,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구영현 교수를 만나 이번 연구와 의료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구영현 교수 Q. 어떤 계기로 이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나? A. 기존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협업해 뇌 CT, MRI 영상을 기반으로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만난 울산대학교 최진화 교수가 협업을 제안한 부분이 신생아 저산소허혈성 뇌병증 연구였다. 다른 연구보다 이 연구를 먼저 시작한 이유는 데이터셋이 이미 구축돼 공개돼서였다. 현재 다른 연구들은 IRB 심사를 거쳐서 데이터셋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다. Q. ‘신생아 저산소허혈성 뇌병증(HIE)’이란 무엇이며, 기존 진단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A. 신생아 저산소허혈성 뇌병증(HIE)은 출생 전후에 뇌가 산소와 혈류 공급 부족으로 손상을 입은 상태를 의미한다. 신생아의 뇌 손상으로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심각한 상태이지만,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무호흡, 근긴장 저하, 경련 등의 증상은 HIE뿐만 아니라 신생아의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기존에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 Q. 이번 연구가 저출산 시대 신생아 건강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가? A. 이번 연구로 HIE의 초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해짐으로써 신생아 HIE로 인한 뇌 손상과 후유 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출생 후 몇 시간 이내의 빠른 진단 및 치료는 HIE의 중증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므로, 정밀 진단 장치의 발전은 장기 후유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한 HIE 진단 및 예측 기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를 선별하여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의 과부하를 줄이고, 신생아 한 명에게 더욱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Q. 이번 연구 이후 또 다른 신생아 건강 연구도 고려하고 있는가? A. 다음 연구 주제로 ‘신생아 괴사성 장염(NEC)’을 준비 중이다. NEC는 희귀하고 비특이적인 질병으로, 진단이 늦어지면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8~24시간 전에 예측해 주는 모델을 디자인했다. 기존에 많은 연구가 단일 모달의 데이터를 이용해 모델을 만들었는데, 우리 연구팀은 멀티 모달 데이터를 사용해 멀티 태스크가 가능한 모델을 연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Q. 소아과 전문의와의 협업이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A.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소아과 의사와 협업은 모델의 성능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었다. 특히, 신생아 및 소아와 관련된 의료 데이터는 전문적인 해석이 필요해 의사의 참여는 데이터 처리와 해석, 결과 평가 등 다양한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진화 교수는 AI 모델이 학습한 결과가 임상적으로 타당한지 검토하고, 오진 사례를 분석하여 피드백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최진화 교수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미세한 징후나 비정형적인 증상을 모델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받았다. Q. 의사와 AI 연구자의 협력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으로 생각하나? A. AI 연구자는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설계하지만, 임상 적용 경험이 부족해 연구와 실제 의료 현장 간에 괴리가 발생할 때가 있다. 반대로 의사는 AI 시스템의 알고리즘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효율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앞으로는 양측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검증하고, 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이 구축돼 협업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 Q.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의료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도전하고 싶은 과제가 있는가? A. 아산병원과 현재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인천성모병원, 빈센트병원과 함께 암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암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등 다른 질환을 예측하는 모델도 연구 중이다. 그 밖에도 의정부성모병원의 이해국 교수와 중독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등과 함께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연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글 제38대 총학생회 연[開;緣]을 만나다 이전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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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2025-03-06 hit 23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샤하발딘 레자니아) 교수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2024 Highly Cited Researchers, HCR)’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는 분야별로 매년 상위 1%의 피인용 논문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시급한 환경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연구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 선정 소감과 그의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hahabaldin REZANIA 교수 Q.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한가? A. 내게 이 상이 가진 의미는 정말 의미가 크다. 오랜 시간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지난 10년간 발표했던 다수의 피인용 논문과 프로젝트, 출간물에 대한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내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깊은 영광을 느낀다. Q. 크로스 필드 분야에서 HCR에 선정됐는데, 주로 어떤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가? A. 여러 학문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질 오염, 폐기물 관리, 재생 가능 에너지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공학 관련 주제를 연구하며 복잡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헌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크로스 필드 접근법을 통해 연구의 영향력을 넓히고, 다양한 과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해당 연구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는가? A.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이 동기가 됐다. 나는 항상 다양한 학문 분야가 교차하는 지점에 매력을 느껴왔다. 융합적인 영역에서 독창적인 발견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믿어서다. 이러한 연구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내 연구를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Q. 연구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 A. ‘진실성’이다. 나의 연구가 정직하고, 철저하며, 학문 공동체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성은 신뢰를 형성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요소이다. Q. 연구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에서 얻는가? A. 잘 읽는 것이 핵심이다. 주로 내 연구 분야와 관련한 최신 논문을 읽으면서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최신 연구를 꾸준히 접하면서 연구에 존재하는 공백을 발견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탐구해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개념을 개발한다. Q. 학생들로부터 연구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있는가? A. 학생들은 주로 자신의 학습과 역량 개발에 집중하기에 연구 아이디어와 직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간의 연구 중 몇몇은 학생들이 흥미로운 관점이나 질문을 제시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마리가 된 적이 있다. 이런 순간이 드물지만, 항상 영감이 되고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있다. Q. 연구자로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가 있는가? A.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문적 지식을 발전시킴으로써 나의 연구 분야에도 의미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연구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 세계의 연구자들과 협력하며, 삶을 개선하고, 혁신을 이끄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Q. 앞으로의 연구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새로운 융합 분야를 탐구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연구를 기반으로 환경 문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차세대 연구자들을 멘토링하며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성장시키고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준 세종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다음글 저출산 시대, 신생아 건강의 희망 의료 기술과 AI의 융합 이전글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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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2025-03-06 hit 233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대양휴머니티칼리지’는 교양 수업 외에도 특강, 공모전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김건 학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김건 학장 Q.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소개를 부탁한다.  A. 대양휴머니티칼리지는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함께 비교과 교육을 담당하며, 교양과목 수업을 전담한다. 우리 대학의 인재상인 ‘창의적인 사고로 도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나누는 세종형 인재 양성’에 부합하는 세종 7대 핵심역량과 교양교육 목표를 일관성 있게 수립하고, 역량 중심으로 균형 잡힌 교양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양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졸업인증제도인 영어졸업인증, 고전독서졸업인증, SW코딩졸업인증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도전과제 수행을 정규 학점으로 인정하는 세종창의학기제와 고전PT대회, 100초인간탐구영상공모전, 청춘인문토론대회, 창의글쓰기대회, 집현전고전특강 등 다양한 공모전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Q.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이 강화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 기본적인 인문, 사회, 과학 그리고 예술과 관련된 교육을 수십 년 전부터 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진정으로 학문 간 융합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생물학을 공부하면 생태계를 배우지만, 그 개념을 생물학 이외의 다른 분야에 적용하려면 인문학적 사고력이 굉장히 요구된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Technology’와 ‘Liberal Arts’를 섞으면 애플의 제품군이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여기서 Liberal Arts가 바로 교양교육을 의미한다. 최근 10년간 Stanford, MIT, Harvard와 같은 대학에서 전부 학제 간 접목을 통한 융합적 교육을 하려고 새로운 교양 과목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는 더더욱 학문 분야를 쪼개서 생각하면 안 된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필요에 따라 다채롭게 융합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Q. 학제 간 통합의 중요성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변화가 펼쳐진다고 보는가? A. 많은 기업이 인문·사회대 학생을 많이 채용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기업들이 인문·사회과학적 사고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가 높은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애플과 같이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만 부각하고, 고객의 니즈와 경험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차이이다. 반면에 애플은 대중의 심리를 잘 간파하고 있으며, 고객의 행동과 선호도를 깊이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고객 중심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인문·사회과학적 사고와 과학·기술이 잘 결합된 예시이다. 최근에는 CES에서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이 마치 자신이 방패를 든 캡틴 아메리카인 것처럼 포즈를 취하며 기조연설을 했는데, 엔비디아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생태계를 창조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애플이 했던 앱스토어를 흉내 낸 생태계 구축이다. 이 또한 인문학적 사고력이 뒷받침된 사례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면, 인문·사회대 학생들의 취업률도 높아지고, 인문학적 사고력을 가진 이공계 졸업자를 더 많이 채용하리라고 전망한다. Q. 2025년부터 생기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의 변화가 궁금하다. A. 자유전공학부의 신설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학생들이 학문적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전공을 탐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생 성장 중점 학부이다.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특정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은 교양과 전공 기초 교육을 받은 후, 1학년 말에 자기 적성과 관심에 맞는 주 전공을 100%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학제 간 접목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교수진을 구성해 다양한 융합 교양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진로 탐색에 있어 넓은 시각을 갖게 되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Q. 융합 교양 수업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A. 교수들이 전체 수업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역할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는 팀 티칭 방식이 있지만, 팀 티칭은 함께 운영하는 교수자들이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함께 계속 노력할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당장은 학문 간 융합에 관심이 있는 교수자들이 단독으로 강의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융합적 사고력을 중시하고, 이에 대한 교양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을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로 모시려고 한다.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대양휴머니티칼리지는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글쓰기 교육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아서 해당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적다.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출시되면서 학생들이 글쓰기를 할 때 AI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데 생성형 AI의 활용은 글을 쓴 후에 글 고르기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굉장히 날카로운 감각적 표현은 AI가 사람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글쓰기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졸업 이후 사회생활을 할 때 글쓰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세종대에는 글쓰기센터도 있고, 다양한 글쓰기 특강을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대학 글쓰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면 좋겠다. 다음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Shahabaldin REZANIA 교수를 만나다 이전글 학술정보원 100% 활용하기 똑똑한 학술정보 이용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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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학술정보원 100% 활용하기 똑똑한 학술정보 이용법 2025-03-06 hit 266 학술정보원 100% 활용하기  똑똑한 학술정보 이용법   학술정보원의 이용자가 리모델링 이후 급증했다. 그러나 많은 교내 구성원이 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학술정보원에 방문해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를 1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학술정보원  ▲학술정보원 내부 사진 Q. 학술정보원의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는 무엇인가? A. 연구학습 지원 서비스는 학습 및 연구에 필요한 주요 학술 정보 자원을 선별해 제공하는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학과별 학습 정보 서비스와 연구논문 작성 지원 서비스, 교양교과 학습 지원 서비스, 학술정보원 이용 안내로 구성돼 있다. Q. 학과별 학습 정보 서비스는 무엇인가? A. 학과별 학습 정보 서비스는 단행본, 저널, 데이터베이스, 학위논문, 공개 강의, 학회 및 관련 기관 정보 등 학습 및 연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학술 정보를 학과별로 모아서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 서비스이다. Q. 연구논문 작성 지원 서비스는 무엇인가? A. 연구논문 작성 지원 서비스는 학위논문 검색부터 학위논문 작성, 저널 평가 및 등재 방법, 저널 논문 투고와 출판 방법까지 연구 및 논문 작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구의 전 주기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있다.  Q. 논문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참조할 수 있는 논문 작성 지원 가이드도 있다고 들었다.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A. 연구논문 작성 지원 서비스는 △본교 학위논문, 국내·외 학위논문 검색 방법, 학위논문 작성법, 학위논문 작성 형식, 학위논문 제출 절차 등을 안내하는 학위논문 이용 및 작성 가이드 △JIF, JCI, Eigenfactor Score, AI Score, Immediacy Index, CiteScore, SJR, SNIP, FWCI, KCI, H-index 등 지표를 안내하는 저널·연구 영향력 지표 가이드 △WOS, Scopus, KCI 평가 및 등재 절차를 안내하는 저널 평가 및 등재 절차 가이드 △연구 분야 저널 찾기, 저널 순위 및 영향력 확인, 부실 저널 피하기, 출판 저널 선택, 논문 투고, 논문 홍보, 연구 윤리, 저작권 등을 안내하는 논문 투고와 출판 가이드 △오픈액세스 개념, DOAJ 등재 방법, 오픈액세스 전환 등을 안내하는 오픈액세스 출판 가이드 △통계 분석에 필요한 주요 소프트웨어 소개, 온라인 통계 분석, 참고 사이트, 주요 통계 분석 방법 등을 안내하는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 가이드 △생성형 AI 교수·학습 기본 활용과 관련한 본교와 한국연구재단 권고 사항을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Q. 교양교과 학습 지원 서비스는 무엇인가? A. 교양교과 학습 지원 서비스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과 비전공자들에게 수업과 학습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코딩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개, 역사, 장단점, 활용 분야, 추천 도서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기초 교양 과목인 C언어와 파이썬을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님의 감수 아래 수업계획서에 맞춰 가이드로 제작했다. Q.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도 있는가? A. 최근 학술정보원 이용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외국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과별 학습 정보 서비스의 영문 가이드를 제작해 2024년 2학기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학과별 학습 정보뿐만 아니라 학술정보원 시설 이용 안내도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Q. 이 밖에도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학술정보원 혜택이 있다면? A. 학술정보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술 정보 검색과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해 전자정보 및 주요 해외 데이터베이스 이용 방법 등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으로 학기 중에 매월 개최하고 있다. 또한, EndNote, ProQuest, EBSCO, KSDC 등의 활용법을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다음글 학생들의 비전공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이전글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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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2025-03-06 hit 361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세종대 학생이라면 재외국민과 외국인 학생을 제외하고, 졸업을 위해 ‘고전독서인증’을 받아야 한다. 2023년 입학자부터는 졸업 인증 요건이 ‘영어졸업인증’, ‘고전독서졸업인증’, ‘소프트웨어코딩졸업인증’ 중 두 가지를 선택 이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고전독서인증을 선택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고전독서인증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 보도록 하자.  ▲독서당 전경 Q. 고전독서인증이란 무엇인가?  A. 고전독서인증제도는 201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이어져 온 세종 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7학기 전까지 4개의 영 역에서 총 10권의 고전독서를 인증받아야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수할 수 있다.  Q. 고전독서 인증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독서당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시험 보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수업 대체나 대회 입 상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서양고전강독, 동양고전강독 등 책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거나 ‘독서토론’과 ‘채플’ 수업을 수강하고 고전독서인증을 받을 수도 있다. 신입생들은 1 학년 필수과목인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와 발표’와 ‘서양철학: 쟁점과 토론’ 수업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1권 혹은 2권을 인증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서경시대회’에서 고전독서로 입상하거나 ‘고전PT대회’ 예선 통과자의 경우에도 인증이 가능하다. 그 외 에도 학기에 한 번씩 개최되는 ‘집현전 고전특강’을 이수하여 인증 받는 방법도 있다.  Q. 독서당 시스템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A.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홈페이지에서 독서당 예약을 하고, 예약한 시 간에 광개토관 108B호에서 시험을 보면 된다. 예약은 한 달 이내에만 가능하며, 하루 전까지 예약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다. 시험은 주 1회 응시 가능하며, 신청 후 미응시할 경우 한 달 동안 응시가 불 가능하다. 시험 문제는 책에 관한 객관식 10문제로 오지선다형이며, 결과를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5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통과할 수 있으며, 도서당 두 번씩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고전독서인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만약 7학기 내에 인증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는가?  A. 7학기 이전까지 5권 이상~10권 미만으로 인증한 경우, 4학년 때 필수로 ‘고전특강’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고전특강은 1학점 과목으로, 이수와 동시에 고전독서인증을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7학기 이전까지 5권 이상을 인증하지 못한 경우에는 고전특강을 수강하기 위해 최소 5권의 고전독서 인증을 먼저 완료해야 한다.  Q. 고전독서인증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고전독서인증제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 제도가 조금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전을 읽으며 이해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고전독서인증제에 대해서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홈페이지 및 수강편람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궁금한 점은 고전독서인증센터(02-3408-1864/classics@sejong.ac.kr)로 연락하길 바란다.  다음글 학술정보원 100% 활용하기 똑똑한 학술정보 이용법 이전글 영어학과 언어 공학이 만나다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새출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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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영어학과 언어 공학이 만나다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새출발 2025-03-06 hit 356 영어학과 언어 공학이 만나다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새출발   영어영문학과가 2025학년도부터 ‘영어데이터융합학과’로 이름을 변경한다. 학과 명칭 변경과 함께 변화할 학과의 커리큘럼과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경랑 학과장을 만나봤다  Q. 영어데이터융합학과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부탁한다.  A. 영어데이터융합학과는 영어를 기반으로 언어학 이론을 학습하고 응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언어 특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 표로 하는 학과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영어와 언어에 대 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기르고, 영어학과 언어 공학을 접목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지향한다.  Q.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데이터융합학과로 명칭이 바뀌게 된 이유가 있는가?  A. 영어영문학과가 포함된 국제학부는 2016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CK-Ⅱ)’에 선정돼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인공지능 및 거대 언어 모델과 같은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영어로 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인문학적 시각으로 새로운 분석을 시도하고, 기술 분야와 협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필요해져 명칭을 바꾸게 됐다.  Q. 2025년도부터 명칭이 바뀌면서 어떤 점이 달라지는가?  A. 전공에서는 3개의 AI 마이크로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과목 혁신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각 수업에서는 영어 중심 데이터를 새로운 분야에 융합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생성형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빅데이터 등 의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 데이터 처리, 생성형 AI 기반 언어 분석 등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신규 교수진을 초빙해 기존 수업을 혁신하며, 신규 과목 개발을 가속할 계 획이다. Q. 영어데이터융합학과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언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융합적 연구를 선도하는 교수진과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학생들이 있다. 학생들의 적극적 의견과 지원으로 영어데이터융합학 과로의 전환을 이루었다. 또한, 수도권 특성화 사업 선정 이후 학생들의 IT 융합 능력을 강화한 결과, 높은 취업률(2024년 74.5%)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되던 교직 과정을 통해 영어 정교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Q.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앞으로의 목표는?  A. 신규 과목 개발 및 내용 개편, AI 마이크로디그리 신설, 디지털 환경에서의 영어 관련 자격증 개발 등 변화된 학과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개선을 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요구와 사회적 수요 등 다각적 인 분석을 통해 영어 데이터에 대한 융합 성과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Q. 기존의 영어영문학과 학생들과 새로 들어오는 영어데이터융합학과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이 더 중요해질 것 이며, 이러한 상호작용의 기본은 영어이므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융합 능력은 앞으로 점점 더 주목받을 것이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데이터라는 새로운 자원이 무궁무진해질수록,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지 창의적이고 인간적으로 즉,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영 어데이터융합학과는 영어와 언어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대응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곳이라고 확신한다. 이런 관점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면 좋겠다.  다음글 고전독서인증제의 모든 것 이전글 세종대의 따뜻한 나날을 만드는 세종나눔봉사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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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세종대의 따뜻한 나날을 만드는 세종나눔봉사단 2025-03-06 hit 274 세종대의 따뜻한 나날을 만드는 세종나눔봉사단   ‘세종나눔봉사단’은 지난 2013년 창단돼 교내·외 다양한 봉사활동과 동아리, 전공 연계 봉사활동 및 문화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서이다. 특히, 학생들이 세종대의 건학이념인 덕성, 창의, 봉사, 실천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의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날을 만들어가고 있는 세종나눔봉사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종나눔봉사단   Q. 세종나눔봉사단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세종나눔봉사단은 총장 직속 기관으로, 새날관 107호에 위치해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봉사를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돕고 있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세종사회봉사’ 교과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Q. 세종나눔봉사단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가? A. 첫 번째로 ‘세종나누리’가 있다. 세종나누리는 세종나눔봉사단 공식 서포터즈로, 교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세종나눔튜터링’이 있다. 세종나눔튜터링은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초·중·고등학생과의 튜터-튜티 활동을 통한 교육봉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로 세종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 ‘지음’과 ‘세종 교수 오케스트라’가 있다. 오케스트라단은 광진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무료 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재학 기간에 13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수 봉사자를 선발해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는 ‘세종나눔봉사상’과 학생들의 사회봉사 실천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Q. 프로그램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가? A. 세종나누리의 경우 세종나눔봉사단 단장 명의의 단원증과 임명장이 수여되고, 활동 장학금도 지급된다. 세종나눔튜터링은 세종사회봉사 1~2과목 신청 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주며, 활동 장학금도 지원된다. 또한 수료증을 발급해 추후 경력 사항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은 어떠한가? A. 전반적으로 크게 만족한다. 특히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사회의 선순환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적지 않은 학생이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봉사활동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Q. 앞으로의 운영 계획이 있다면?  A. 새로운 형태의 봉사를 추가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제도 보완을 통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다음글 영어학과 언어 공학이 만나다 영어데이터융합학과의 새출발 이전글 기후를 배우다, 미래를 바꾸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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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기후를 배우다, 미래를 바꾸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 2025-03-06 hit 464 기후를 배우다, 미래를 바꾸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이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최첨단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전의찬 교수   Q.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A. 기후 변화·탄소중립과 관련된 정책과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비롯해 전과정평가(LCA), 산업 연관 분석, 에너지 최적화 모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배운다.  Q. ‘2024년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에서 ‘온실가스 감축 분야’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A. 2024년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와 기후 변화 적응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종대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테크 융합형 전문 인력 양성’을 주제로 지원해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6개 대학 중 최고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일반적으로 정책 전문가는 기술 이해도가 낮고, 기술 전문가는 정책적 관점이 부족하다. 우리 대학원은 기술을 이해하며,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전문가와 국내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전 세계적 기후 변화 현상을 이해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Q. 현재 대학원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주요 연구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는가? A. 본 대학원에서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후 변화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Non-CO2 배출계수 개발’, ‘에너지원별 열량 환산 기준 및 국가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LCA를 고려한 수소에너지의 배출계수 개발’, ‘영농 부산물 소각에 의한 미세먼지 배출 특성 규명 및 배출계수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Q.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이 향후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 A. 기후 위기에 대한 최종적인 해결 방안은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탄소중립’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 대학원은 정책을 전공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이해하는 전문가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하면서 관련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 전문가들은 도시 규모의 기후 변화 적응을 선도하고, 국가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면서, 결과적으로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Q.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A.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가 심각하며, 기후 변화가 온실가스의 과다 배출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온실가스의 배출은 실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배출원에서 배출된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온실가스의 60~70%는 건물에서, 20%는 수송 부문에서 배출된다. 즉, 우리의 삶과 밀접한 활동에서 대부분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음글 세종대의 따뜻한 나날을 만드는 세종나눔봉사단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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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기후를 배우다, 미래를 바꾸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 2025-03-06 hit 465 기후를 배우다, 미래를 바꾸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이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최첨단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전의찬 교수   Q.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A. 기후 변화·탄소중립과 관련된 정책과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비롯해 전과정평가(LCA), 산업 연관 분석, 에너지 최적화 모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배운다.  Q. ‘2024년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에서 ‘온실가스 감축 분야’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A. 2024년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와 기후 변화 적응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종대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테크 융합형 전문 인력 양성’을 주제로 지원해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6개 대학 중 최고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일반적으로 정책 전문가는 기술 이해도가 낮고, 기술 전문가는 정책적 관점이 부족하다. 우리 대학원은 기술을 이해하며,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전문가와 국내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전 세계적 기후 변화 현상을 이해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Q. 현재 대학원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주요 연구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는가? A. 본 대학원에서는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후 변화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Non-CO2 배출계수 개발’, ‘에너지원별 열량 환산 기준 및 국가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LCA를 고려한 수소에너지의 배출계수 개발’, ‘영농 부산물 소각에 의한 미세먼지 배출 특성 규명 및 배출계수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Q.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이 향후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 A. 기후 위기에 대한 최종적인 해결 방안은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탄소중립’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 대학원은 정책을 전공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이해하는 전문가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하면서 관련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 전문가들은 도시 규모의 기후 변화 적응을 선도하고, 국가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면서, 결과적으로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Q.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A.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가 심각하며, 기후 변화가 온실가스의 과다 배출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온실가스의 배출은 실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배출원에서 배출된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온실가스의 60~70%는 건물에서, 20%는 수송 부문에서 배출된다. 즉, 우리의 삶과 밀접한 활동에서 대부분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음글 세종대의 따뜻한 나날을 만드는 세종나눔봉사단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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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신입생 모집 안내 > 학점은행제-공지사항 |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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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서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증명서발급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포털 세종대학교 포털로 이동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Instagram 세종대학교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Youtube 세종대학교 유튜브로 이동...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4학년도 후기 2차 모집...   안녕하세요! 미래교육원 캠뉴지기입니다 :-)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2024학년도 후기 2차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 원서 접수 : 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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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세종대학교 입학식 안내 > 전공교과-패션디자인학-전공소식 |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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