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피플 교수 교수 음악과 한재영 교수,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 출간 2025-04-30 hit 199 ▲도서 표지 음악과 실용음악전공 한재영 겸임교수가 지난 2월 24일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했다. 한재영 교수는 앞서 코드 톤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를 출간해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어려운 장르인 재즈에서 코드 톤을 활용해 쉽게 즉흥 연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책은 △재즈 기타의 종류와 조율 방법 △재즈의 기초 이론과 실습 △코드 톤의 이해와 분석 △코드 톤의 연습법 등을 다루며 재즈 기타에 대한 다양한 기본 지식을 폭넓게 설명했다. 이어 출간된 코드 톤과 스케일로 재즈기타 쉽게 솔로하기에서는 코드 톤만으로 재즈 기타를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넘어, 재즈를 어려워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스케일을 활용해 더욱 전문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의 목차는 △코드 톤을 활용한 연주 △스케일 연습 △코드 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재영 교수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재즈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며 "이 책이 재즈 기타 연주에 대한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우주항공공학과 홍성경 교수, COEX Seoul에서 연구 결과 전시회 진행 이전글 음악과 위정민 교수, 초청 독창회 개최 목록
세종피플 교수 교수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팀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Food Bioscience’에 논문 게재 2025-05-13 hit 526 ▲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 이상협 교수 연구팀의 Mahvash Afshari 박사후 연구원이 주도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Food Bioscience’ 68권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이란 사난다지 소재 Islamic Azad 대학의 Morteza Sadeghi 조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Food Bioscience는 엘스비어(Elsevier)에서 출간되는 SCI급 학술지로, 기능성 식품과 식품 유전체학 등 생물 기반 식품 연구의 기초 및 응용 성과를 폭넓게 다룬다. 논문 제목은 “Influence of fruit maturation on phytochemical profiles and antidiabetic potential in peppers”(2025)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추의 숙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식물화학 성분(파이토케미컬) 변화와 혈당 조절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국내 시판 풋고추를 초록색 미성숙 단계부터 완전히 익은 붉은색 완숙 단계까지 나누어 성분 변화를 조사한 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황산화 성분은 숙성이 진행될수록 감소했고, 카로티노이드(특히 베타카로틴, 캡사이신) 및 비타민 C는 숙성 후기에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숙성 단계별 혈당 조절 관련 효소 억제 활성을 비교한한 결과 미숙성 단계에서 가장 우수한 항당뇨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추가 단순히 조미 채소를 넘어, 숙성도에 따라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지닌 ‘슈퍼푸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고추의 숙성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농산물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상협 교수는 “고추는 숙성도에 따라 다른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이번 연구가 고추의 기능성 농산물화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학적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디지털육종전환사업(RS-2022-IP3220681)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RS-2023-00208020)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취재/ 이가은 홍보기자(lee9adong@naver.com) 다음글 물리천문학과 Rossi 교수와 학생들, ‘세계 이탈리아 연구의 날’ 기념 리셉션 참석 이전글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목록
세종피플 교수 교수 무용과 김형남 교수, MODAFE 2025를 통해 현대무용의 국제적 교류 확대 이끈다 2025-06-05 hit 203 ▲무용과 김형남 교수 무용과 김형남 교수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MODAFE 2025(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MODAFE는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로, 기존의 해외 우수 단체를 초청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해외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MODAFE 2025는 △Center Stage of Korea (National Dance Company) △MODAFE Choice △MODAFE Collection △The New Wave △해외초청작 △Spark Place △International Spark Place 등 총 14개국 41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예술단체의 무대를 통해 국내 무용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공모와 기획을 통해 선별된 국내외 신진·주목 안무가들의 작품부터 해외 화제작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구성이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경연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Spark Place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83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6팀이 선발되어 대극장과 소극장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MODAFE 무대Ⓒ국립극장(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이번 페스티벌의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크리스티나 엘리엇, 전 ‘시드니 댄스 컴퍼니’ 프로그래머인 브랜든 오코넬 등 해외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국제적인 시각에서 작품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MODAFE는 국제 페스티벌이 단순한 초청 형식을 넘어, 전 세계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함께 창작하는 무대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번 MODAFE를 통해 동시대 무용의 창조적 에너지를 공유하고, 세계 신진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무용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 홍보기자 김병찬(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음악과 교수진, 중국 심양음악대학교와의 교류협력 체결 기념 초청 음악회 진행 이전글 음악과 선정원 초빙교수,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두 번째 피아노 독주회 개최 목록
세종피플 교수 교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장경진 교수, 전라남도 해남군 정책 자문위원단 위촉 2025-06-11 hit 249 ▲(왼쪽부터)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장경진 교수, 진중현 교수 ▲전라남도 해남군 정책 자문위원단 출범식 단체 사진 (윗줄 오른쪽 기준) 첫 번째 진중현 교수, 일곱 번째 장경진 교수 (출처: 해남군청) 생명과학대학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와 장경진 교수가 전라남도 해남군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남군은 ‘농어촌 수도 해남’을 핵심 가치로 삼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형 정책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출범식은 지난 4월 25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정책 자문위원단은 △농·어업 △보건·복지 △환경 △인프라 △정책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51명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진 교수와 장 교수는 이 중 농·어업 분야의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남군 정책 자문위원단은 전문 지식과 경험 기반의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자문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농어촌 수도 해남’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 교수와 장 교수는 “향후 2년간 해남군 농산물을 활용한 기후 적응형 벼 품종 개발과 소재화 메디푸드 개발 연구를 통해, 해남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홍보에 기여할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 이가은 홍보기자(lee9adong@naver.com) 다음글 음악과 선정원 초빙교수,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두 번째 피아노 독주회 개최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세종피플 학생 학생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2025-03-05 hit 620 ▲한예호 학생 한예호 학생(전자정보통신공학과·19)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교내 2024 창업세미나 모의 IR 대회에서 캡스톤뮤지엄을 선보였고, 이후 방향을 재정립해 같은 해 11월, 공학과 예술의 상생을 꿈꾸는 기술 스타트업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했다. 학생 창업가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럭시베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Q. 작년에 캡스톤뮤지엄을 창업했는데, 올해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캡스톤뮤지엄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다. 캡스톤뮤지엄은 예체능 전공생들의 졸업작품이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창업이었다.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확보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졸업작품 전시 공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졸업생과 신진 작가층이 우리에게 작품을 맡길 이유를 찾지 못했다. 시장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을 찾기 위해 시도한 것이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럭시베놈’이었다. ▲아이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 Q. 그렇다면 럭시베놈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럭시베놈은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갤러리로, 전시회장 벽면에 작가나 작품 설명이 적힌 기존 갤러리와는 달리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면 네임택에 숫자가 집계된다. 다시 말해, 작품을 보는 시간이 네임택에 분 단위로 표시되며, 작가와 작품 관련 설명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추후에는 앱과 연동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하고, 전시회 티켓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Q. 아이 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이 럭시베놈의 특장점이다. 네임택에 주목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 A. 국내 미술계에서 네임택은 지난 80년 동안 주로 PVC 플라스틱 소재의 스티커나 종이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 목각, 아크릴과 같은 새로운 소재의 네임택이 등장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타깃으로 네임택에 IT 기술을 합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Q. 갤러리, 앱에 이어 추후에 커뮤니티 플랫폼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가? A. 커뮤니티가 추가되면 앱의 팬층을 형성할 수 있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피드백은 앱의 업데이트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커뮤니티 플랫폼을 도입하려 한다. Q. 럭시베놈이라는 이름 뜻은? A. 앞서 말했듯, 럭시베놈은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전시 작품에 활용한다. 팀 이름의 ‘럭시’는 빛의 SI 조도 단위 ‘럭스’에서 따 왔고, ‘베놈’은 어둠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한 단어이다. luxury의 줄임말인 luxy의 의미를 추가했고, 럭스 뒤에 ‘y’를 붙였다. 빛과 어둠을 합친 럭시베놈이다. ▲럭시베놈 팀이 개발 중인 앱 Q. 전시 작품을 관람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량화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A. 크게는 연구와 신진 작가 지원이다. 우선, 정량적인 데이터는 아이트래킹 기반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 시선 이동에 관한 데이터는 사용될 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신진 작가 지원에 있어서도, 누적 관람 시간이 길다면, 그 작가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들에게 협업 제안을 하거나, 신진 작가 발굴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덧붙여서, 네임택의 데이터는 앱에 연동돼 관람객의 실시간 동선 체크가 가능하다. Q. 럭시베놈의 경쟁 기업을 설정해 본다면? A. 국내와 국외로 나누자면, 국내에는 여러 예술 플랫폼을 경쟁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뮤지컬이나 전시 티켓 판매를 넘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외에는 독일 소재 아이트래킹 기술 판매 회사가 경쟁사이다. Q. 럭시베놈이 꿈꾸는 미래 비전을 설명하자면? A. 공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술 시장을 키워서 판도를 개척하는 것이다. 공학은 예술을 도와 매출을 증대하고, 이렇게 증대된 매출이 다시 미술 시장에 환원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A. 갤러리 네임택, 그리고 앱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앱은 현재 MVP 모델을 개발 중이다. 9월까지 만들어서 10월에 마케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 등록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심사를 받는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을 잡았다. Q. 현재 팀 빌딩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A. 현재 팀은 5명으로, 대표,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돼 있다. 전자정보통신공학, 디자인,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이 모여 럭시베놈의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은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데, 하드웨어 설계를 해봤거나 IoT 기계를 만든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 초기 창업팀인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장담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 다음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이전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목록
세종피플 학생 학생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2025-04-04 hit 409 ▲박종윤 후보생(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학생군사교육단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이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다녀왔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선발하고 대한민국 ROTC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 108개 학군단의 3학년 후보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후보생은 어학 성적, 군사학, 대학 성적, 체력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88명의 연수생에 포함됐다.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 연수는 육군학생군사학교와 미국 텍사스 A&M 대학이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샌안토니오 텍사스대학교(UTSA)가 추가됐다. 박 후보생은 3주 동안 미국 ROTC 대학 후보생들과 함께 일일 단위 체력 훈련과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박 후보생은 “미군의 작전 수행 과정을 배우고 직접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장교로 임관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이전글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목록
세종피플 학생 학생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2025-04-14 hit 355 ▲STC의 수상 사진 중앙 동아리 STC가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6일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대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STC는 경북대학교 테니스 동아리 KUTC A팀을 만나 종합 전적 1-2로 접전 끝에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는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체육회와 연코리아가 공동 주관했다. 2022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만 총 32팀이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한층 커졌다. 이번 대회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STC는 리그 형식으로 치러진 32강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충남대, 고려대, 아주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최종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회에 출전한 채원희(전자정보통신공학과·20) 학생은 “비록 결승에서 아쉽게 졌지만 팀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대회를 즐길 수 있었고, 나의 마지막 대회였기에 더욱 뜻깊었다.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TC는 오는 여름 인제와 양구에서 열리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취재/ 최수연 홍보기자(soo6717@naver.com) 다음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이전글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 최종 선발 목록
세종피플 학생 학생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 최종 선발 2025-04-23 hit 493 ▲브랜드 포어링을 운영하는 나예원 학생(왼쪽)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무신사는 2022년부터 차세대 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MNFS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MNFS 파이널 프로젝트는 참가자 중 브랜드 창업 계획을 갖춘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는 핵심 단계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8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1차 심사에서는 패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의 △독창성 △시장성 △상품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은 2차 심사에서 무신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샘플 의류를 전시하고, 공개 투표 형식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나예원 학생의 브랜드 포어링(FORUSRING)은 공개 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기록하며 MNFS 파이널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됐다. 포어링은 바비코어와 Y2K 트렌드를 결합한 러블리한 여성 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포어링은 무신사 실무 담당자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받았으며, 시즌 룩북 제작부터 팝업 공간 지원, 공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실제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받았다. 또한 장학생 브랜드로는 최초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나예원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년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포어링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이전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 엡손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목록
세종피플 학생 학생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 엡손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2025-04-29 hit 384 ▲(왼쪽부터)이혜연, 이현서, 신수민, 한지선 학생 패션디자인학과 이혜연, 신수민, 이현서, 한지선 학생이 지난해 한국엡손이 개최한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했다. 한국엡손은 지난해 12월 12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업해 차세대 친환경 패션사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상품화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패션 관계자 심사위원 8인이 평가했다. 은상을 수상한 이혜연 학생(패션디자인학과·20)은 “엡손의 프린팅 원단을 활용해 텍스타일의 표현 가능성과 기술적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통해 나만의 색과 이야기를 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현서 학생(패션디자인학과·21)은 “가수 백예린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텍스타일과 패션디자인을 연결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항상 따뜻한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의 격려 덕에 한 걸음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현서 학생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한 한지선 학생(패션디자인학과·21)은 “단순한 디자인 대회를 넘어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깊이 고민할 수 있었고 친환경 기술이 패션 디자인에 어떤 가능성을 더해줄 수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본선 인기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신수민 학생(패션디자인학과·20)은 “일 년간 열심히 작업한 작품으로 대학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 다음글 패션디자인학과 나예원 학생,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파이널 프로젝트 최종 선발 이전글 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윤후·김태철 대학원생, 대한면역학회(KAI) 춘계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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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세종소식 기사목록 세종소식 ’2025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 호텔경영학 5년 연속 국내 1위 차지 2025-06-19 hit 30 우리 대학이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 부문 5년 연속 국내 1위, 세계 29위에 올랐다.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3년 세계 46위, 2024년 43위에서 올해 무려 14계단 상승한 29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에서도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호텔관광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 QS 학문분야 평가는 전 세계 1,747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5개 통합 분야와 55개 세부 학과별 순위를 발표했다. 5개 통합 분야는 △생활과학/의학 △기술/공학 △자연과학 △경영/사회과학 △인문/예술 분야이다. 평가 항목은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 당 피인용도 △H-인덱스 △국제연구협력 다섯 가지이며, 학과에 따라 반영 항목과 비율을 달리한다. 호텔경영학 분야의 세부 지표는 총점 59점, 학계 평판도 68.4점, 졸업생 평판도 47.3점, 논문 당 피인용도 91.7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논문 성과가 돋보인다. 이는 세분화된 제반 이론과 다양한 실무 교육을 통해 미래 경영인을 양성하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혁신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호텔경영 관련 학과로 설립된 호텔관광대학은 1998년, 단과대학으로 발전한 이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70여 개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의 호텔관광대학들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호텔관광 서비스 산업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ST) AI 연계융합전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우리 대학은 호텔경영학 분야 외에도 이번 평가에서 3개의 통합 학문 분야와 15개의 세부 학문 분야를 더해 총 18개 분야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작년 평가에서 14개의 세부 학문 분야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경제학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통합 학문 분야는 경영/사회과학 통합 국내 8위(세계 501~550위), 기술/공학 9위(세계 333위), 자연과학 통합 11위(세계 393위)이다. 각 세부 학문 분야별 세계 순위는 △호텔경영학 29위 △경영학 351~400위 △경제학 551~700위 △컴퓨터학 190위 △토목구조공학 151~200위 △전기전자공학 251~300위 △기계항공공학 251~300위 △지구물리학 151~200위 △환경학 201~250위 △수학 201~250위 △물리천문학 251~300위 △재료학 301~350위 △화학 451~500위 △생물학 551~600위 △의학 701~850위이다. 국내 순위는 △호텔경영학 1위 △지구물리학 3위 △환경학 7위 △토목구조공학 7위 △컴퓨터학 8위 △수학 8위 △물리천문학 10위 △경영학 10위 △전기전자공학 10위 △기계항공공학 11위 △경제학 11위 △재료학 16위 △화학 18위 △생물학 22위 △의학 24위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린 지구물리학의 빠른 성장이 돋보인다. 2년 연속 국내 3위에 올랐고, 세계 순위도 전년 201~240위에서 151~200위로 상승했다. 세부 점수는 학계 평판도 62.5점, 졸업생 평판도 55.5점, 논문 당 인용 수 89.2점, H-인덱스 79.8점, 국제연구협력 50.2점을 기록했다. 토목구조공학 또한 2년 연속 국내 7위에 올랐고, 세계 순위도 전년 201~250위에서 151~200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세부 점수는 학계 평판도 63.7점, 졸업생 평판도 55.8점, 논문 당 피인용도 90.4점, H-인덱스 78.6점, 국제연구협력 50.2점을 기록했다. QS 세계대학 평가는 ‘ARWU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와 더불어 세계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힌다. 올해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4년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171개의 대학이 추가됐다. 우리 대학은 올해 순위에서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나타내는 ‘논문 당 피인용도’와 ‘H-인덱스’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연구 역량과 학문적 영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연구 역량 강화 및 학문적 발전을 통해 국내・외 대학 평가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우리 대학이 1990년대부터 시도한 공과 계열의 혁신적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적인 투자, 연구 환경 개선, 우수 교원 확보 등 끊임없이 추진해 온 공대 강화 정책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글 ‘세종 콘서바토리’ 개원 글로벌 예술 인재 양성을 향한 첫걸음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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