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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연계사이트] '홍보실'에 대한 검색 결과

교내사이트 (부서/기관) ( 14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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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나를, 세종대를, 한국을 알리다! 건축학과 한연수 학생 2014-11-21 hit 24815 우리대학 누리아리 8기이자 2012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한연수(건축학과·12) 학생을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한연수 학생은 올해 6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주희 역을 맡았다.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연기활동에 발판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사실 그녀는 건축학을 전공하는 공대 여학생이다. 설계에 대한 꿈으로 건축학과에 왔으며 재학 중에는 과제를 위해 며칠씩 밤을 샐 정도로 학업에 충실했다. 한연수 학생은 고등학생 때 대학교 입시책자를 보고 자신도 이런 표지모델을 꿈꾸게 됐다고 했다. 그녀는 누리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홍보뿐 아니라 색다른 경험도 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어 6개월 동안 고등학생 2명을 도와주었는데, 성공적인 멘토링 결과 두 명 다 우리대학에 합격했다. 게다가 한연수 학생을 보고 건축학과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같은 과에 지원했다고 한다. 한연수 학생은 개봉 예정인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국무용을 배운 그녀는 다재다능이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연기뿐 아니라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로 구성된 케이걸즈 2기로 봉사활동과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비전공자로서 연기생활이 쉽지는 않지만 선배들의 조언으로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라고 그녀는 전했다. 현재 휴학 상태인 한연수 학생은 “학교를 생각하면 늘 고맙고 그립다. 누리아리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로 바빴던 나를 교수님과 학우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언제라도 바로 복학을 하고 싶다”며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뜻을 밝혔다. 그녀는 연기에 대해 꿈을 둔 친구들이 있다면 도전하고 부딪히며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취재 및 글 l 이영진 홍보기자(dldudwls94@hanmail.net) 다음글 국내 1세대 개방형 창조자,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다! 오픈크리에이터즈 공동대표 강민혁 학생 이전글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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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통한 달달함의 행복! 이색 디저트 카페 ‘마카멜롱’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대표 2014-11-25 hit 3821 우리대학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학생이 지난 5월 이태원 경리단길에 ‘마카멜롱’이라는 이색 디저트 카페를 창업하였다. ‘마카멜롱’은 ‘마카롱’과 ‘카멜레온‘의 합성어로 마카롱이 카멜레온처럼 변한다는 의미다. 이 카페는 마카롱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넣은 이색적인 디저트가 특징이다.  마카멜롱은 미국 LA에서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보고 영감을 얻은 이서연 학생이 조리학을 전공한 고등학교 동창 윤성주씨와 함께하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가게가 골목에 위치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독특한 아이템과 비주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경리단길 유명 데이트 코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커다란 마카롱 코크 사이에 필링(마카롱 안에 넣는 크림) 대신 녹차, 초콜릿, 레드벨벳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은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있다. 마카롱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다양한 손님층 중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이서현 학생은 재학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과 사업을 병행하며 창업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창업시작 전에는 실패했을 경우의 리스크를 계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리스크에 비해 내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느꼈고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시작했다”며 창업 도전할 당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창업을 시작할 때 인생에서 어느 한 부분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해나가면 큰 즐거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장담한다”며 창업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카멜롱이 경리단길에서 더욱 유명해지게 만드는 것을 넘어 디저트를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서연 학생은 졸업 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하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취재 및 글 l 이희송 홍보기자(artple@sju.ac.kr) 다음글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이전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부생들 ‘제15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서 2관왕 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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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2014-11-23 hit 6817 ▲ 웹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채영 학생(맨 오른쪽) (사진/홍보실DB) 지난 10월 23일 (주)팔도가 개최한 제14회 팔도 광고공모전에서 우리대학 박채영(만화애니메이션학과·14)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박채영 학생은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를 주제로 웹툰 부문에 응모, 금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팔도는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금년부터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도 확대해 개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815점의 작품이 응모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마케팅기획서와 웹툰 부문의 응모작들은 바로 현업에 적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뛰어난 아이디어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영광을 안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채영 학생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수상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많은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채영 학생 (사진/홍보실DB) 취재 및 글 l 이주한 홍보기자(lieshoe2005@naver.com) 다음글 나를, 세종대를, 한국을 알리다! 건축학과 한연수 학생 이전글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통한 달달함의 행복! 이색 디저트 카페 ‘마카멜롱’ 이서연(관광경영학과·10) 대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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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제26회 독서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2016-05-25 hit 4313  ‘제26회 독서경시대회’ 시상식이 5월 16일 학술정보원에서 개최됐다. 독서경시대회는 추천도서의 성격에 따라 독서퀴즈대회와 독후감경시대회로 번갈아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4월 27일에 실시된 이번 대회는 독후감경시대회 형태로 진행됐다. ▲황성빈 학술전산처장(가운데)과 제26회 독서경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천도서인 ‘이중나선’(제임스 왓슨), ‘대학사용법’(김재연)을 읽고 우수한 독후감을 작성한 64명의 학생들은 수상과 함께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독서경시대회는 이공계 학생들이 접근하기 쉬운 ‘이중나선’이 추천도서로 선정돼 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이 대거 수상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학술전산처장 황성빈 교수는 수상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며 독서경시대회와 학술정보원 이용 등과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독서퀴즈는 답안이 올라와서 확인할 수 있는데, 독후감도 최소한 1등 수상작만이라도 게시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학생의 건의사항이 즉각 수용돼 5월 19일부터 1등 수상작이 학술전산처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한편, 2016년 2학기 독서경시대회 지정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가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투표를 통해 3권을 선정할 예정이며, 매달 선정된 책 1권과 고전 1권으로 독서경시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다음 학기 독서경시대회 지정도서를 미리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각각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와 학교 홈페이지에 2학기 독서경시대회 지정도서를 공지할 예정이다. 27회 대회는 오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이며, 추천도서 존 밀턴의 ‘실락원’,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중 한 권을 선택해 독서퀴즈를 풀면 된다. 26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취재 및 글 l 김민정 홍보기자(mingoesthere@naver.com)  다음글 천문우주학 전공 최두현 대학원생, 한국천문학회 봄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이전글 세종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생이 참여한 논문, SCI급 해외 학술지에 게재 승인 받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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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세종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생이 참여한 논문, SCI급 해외 학술지에 게재 승인 받아 2016-06-01 hit 4842 ▲해당 논문의 표지 세종대학교 화학과 이승재(대학원·15) 외 김보민(대학원·13), 박주현(대학원·13)이 참여한 논문 DEECA법을 이용한 오팔 필름 및 광 결정 겔 센서 어레이의 고속집적 연구(Rapid on-chip integration of opal films and photonic gel sensor array via directed enhanced water evaporation for colloidal assembly)‘이 SCI급 해외 학술지인 ’Sensors and Actuator B: Chemical(IF 4.097)에 게재를 승인받았다. 논문의 주제는 ‘광 결정’이다. 광 결정은 특정 파장의 빛을 반사하는 균일하게 정렬된 입자를 뜻하는데, 보통 이를 제작하는 데는 일주일 정도가 걸린다. 이 논문에는 인공보석인 오팔 (opal) 광 결정을 몇 시간 만에 제작할 수 있어 빠르면서 기존의 방식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오팔 광 결정의 역 구조를 이용하여 산도와 습도, 온도에 감응하는 센서나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등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과 이원목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진행한 이승재 학생은 이 논문의 제1저자로서 작년부터 광 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논문은 오는 8월에 출판되는 ‘Sensors and Actuator B; Chemical 제231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취재 및 글 | 김세희 홍보기자(asdf6438@naver.com) 다음글 제26회 독서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이전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김명수 장동우 이성종 남우현 학생, 세종사랑기금 기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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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김명수 장동우 이성종 남우현 학생, 세종사랑기금 기부 2016-06-08 hit 48002 ▲(왼쪽부터) 장동우, 이성종, 신구 총장, 남우현, 김명수, 김성규 학생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중인 김성규, 김명수, 장동우, 이성종 학생이 각각 1,000만원, 남우현 학생이 800만원의 세종사랑기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교발전 및 건물신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인 이들은 현재 신곡작업에 매진 중이며, 개인별로도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우현 학생은 지난달 초 솔로 미니1집 앨범을 발매, 주요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성규 학생은 현재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준비에 매진, 6월 중순 첫 공연 예정이다. 김명수 학생은 드라마 ‘내 마음의 블루’ 주연에 확정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저희 모두 한마음으로 학교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과 훌륭한 인재가 많이 양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세종대학교 발전기금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래 학생뿐만 아니라 동문, 직원, 교수를 포함한 많은 세종대 구성원들이 기부를 통해 학교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취재 및 글 l 최은정 홍보기자(dmswjd0745@naver.com) 다음글 세종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생이 참여한 논문, SCI급 해외 학술지에 게재 승인 받아 이전글 세종대 정보보호동아리 SSG,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CTF 시상식 개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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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세종대 정보보호동아리 SSG,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CTF 시상식 개최 2016-06-10 hit 5310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김남준 업루트 CTO, 백성욱 전자정보대학장, SSG CTF 수상자, 송재승 정보보호학과 학과장, 윤주범 정보보호학과 교수 그리고 SSG 동아리부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대 정보보호동아리 SSG(Sejong Security Group)가 개최한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CTF 시상식이 지난 5월 11일 광개토관 413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백성욱 전자정보대학장, 송재승 정보보호학과 학과장, SSG 동아리 지도교수인 윤주범 정보보호학과 교수 및 김남준 업루트 CT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등은 임준오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 2등은 김용진 함양제일고등학교 학생, 3등은 이시훈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수상자들은 IPad mini 64GB, SSD 960GB, SSD 480GB 등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SSG CTF는 해킹대회 최초로 Docker 시스템(서버 가상화)을 도입하여, 좀더 안정적인 대회 진행에 힘썼다. 대회는 4월 2일 9시부터 24시까지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374명(청소년 196명, 일반인 178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CTF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지만, 일반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로 참여할 수 있었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어 키 값을 얻은 뒤, 그 키 값을 입력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시간으로 점수를 집계해 그 랭킹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었고, 그 가운데 임준오 학생은 키 값을 모아놨다가 막판에 입력하여 순식간에 하위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윤주범(SSG 동아리 지도) 교수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정보보호 관련 행사를 활성화하여 세종대가 정보보안 기술의 명소로 이어가기 위해 정보보호학과와 SSG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취재 및 글 ㅣ 백서율 홍보기자(pnh1139@sju.ac.kr) 다음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김명수 장동우 이성종 남우현 학생, 세종사랑기금 기부 이전글 컴퓨터공학과 신정현 학생, 세종대생들을 위한 앱 ‘세종대 열람실’ 개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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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컴퓨터공학과 신정현 학생, 세종대생들을 위한 앱 ‘세종대 열람실’ 개발 2016-06-20 hit 3033 ▲ 신정현 학생이 개발한 앱 ‘세종대 열람실’의 이용화면 신정현(컴퓨터공학과·11) 학생이 세종대생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세종대 열람실’을 개발했다.  ‘세종대 열람실’은 학술정보원 열람실 이용에 도움을 주는 앱으로, ▲열람실별 사용/잔여 좌석현황 조회 ▲열람실 좌석연장시간 자동알림 ▲열람실 좌석반납 시간조회 ▲학술정보원 도서자료 검색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에도 도서관 좌석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앱들이 있었지만, 좌석 연장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포함된 앱은 ‘세종대 열람실’이 처음이다. 신정현 학생은 “평소 많은 학생들이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연장시간을 놓쳐 열람실 이용에 제한을 받는 일이 잦았다”며 “비록 간단한 기능이 추가된 앱이지만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취재 및 글 l 최은정 홍보기자(dmswjd0745@naver.com) 다음글 세종대 정보보호동아리 SSG, 청소년 해킹방어대회 CTF 시상식 개최 이전글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2016 UAUS 연합전시회에서 우수상,특별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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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이상훈 학생,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회장 당선 2025-02-05 hit 894 ▲이상훈 학생 이상훈(전자정보통신공학과·18) 학생이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의 1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UIC는 University student Investment Club의 약자로 2006년 설립되어 현재는 전국 46개 대학, 63개의 동아리가 연합하여 운영되는 활동 회원수 2700여 명, 누적 2만여 명 이상의 전국 최대 규모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회이다. UIC의 활동으로는 정기총회, 연합세션, 실무자 초청 강연, UIC 투자 콘서트, CEO 특강등이 있다. 이상훈 학생이 속한 세종투자연구회 역시 UIC 소속으로, 이상훈 학생은 투자 지침서 집필, 강연, 모의투자대회 1위 수상과 미국 시카고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프로그램 연수 등 주식 투자 부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결과 UIC 18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상훈 학생은 UIC 18대 회장이 되며 단체의 비전으로 △Sustainable Development △Platform △Synergy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웠다. 이는 각각 △기업 및 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UIC 회원들의 취업 및 진로에 도움 되는 다양한 경험 △금융권을 꿈꾸는 대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의미한다. 이상훈 학생은 “이렇게 높은 자리까지 올 줄 몰랐다. 운 좋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전국적인 단체의 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인생의 모토가 나눔과 시너지인만큼 회원들의 만족을 최우선시하며 대한민국 금융권 미래인재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컴퓨터공학도에서 SKBS 방송국 국장으로, 홍화진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건축공학과 학생팀,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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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건축공학과 학생팀,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2025-02-11 hit 584 ▲제 13회 BIM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 사진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BIM과 AI 및 ICT 융합기술을 활용한 건설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만들어 낸 BIM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설계, 공정, 품질 개선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공학과 정수안, 박제하, 최지우, 오은별 학생은 ‘4D BIM 기반 건설현장 안전사고 위험도 예측’을 제안했다. 네 학생의 작품은 딥러닝 기술인 YOLO를 활용해 건설 현장 내 위험 요소와 중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구역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설정된 위험구역을 기준으로 중장비의 최단 경로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위험구역 내 작업 인원에게 즉각적인 경고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박제하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BIM이라는 기술을 직접 활용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완성해 봄으로써 좋은 공부가 된 것 같다. 특히, 지도교수인 이재욱 교수님과 건설IT 연구실의 도움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이상훈 학생,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회장 당선 이전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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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2025-02-13 hit 724 ▲왼쪽부터 정진영(기계공학전공·19), 윤정호(기계공학전공·19) 학생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이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에서 2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Simulink는 멀티도메인 동역학계를 모델링, 모의 실험, 분석할 수 있는 MATLAB 기반 그래픽 프로그래밍 환경으로, 전 세계 다수의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Simulink Student Challenge는 Simulink를 개발한 미국의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MathWorks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Simulink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모든 학문 분야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세종대학교 자율주행 학술 동아리 AIV(Autonomous Intelligent Vehicles)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정진영, 윤정호 학생은 ‘강화학습 기반 AMR 제어 모델 개발’이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모듈러 방식의 자율주행 개발 워크플로우를 초음파, 레이더 센서만을 이용한 강화학습 기반 End-to-End 방식으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효율성 개선과 엣지 케이스에 강건한 주행 제어 기술을 제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팀장 정진영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차량 동역학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었다.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전통적 기계공학과 인공지능의 융복합적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전세계 학생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취재/ 최수연 홍보기자(soo6717@naver.com) 다음글 건축공학과 학생팀, 제13회 KIBIM BIM COMPETITION 2024 학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이전글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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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2025-03-05 hit 461 ▲한예호 학생 한예호 학생(전자정보통신공학과·19)는 지난해 9월에 열린 교내 2024 창업세미나 모의 IR 대회에서 캡스톤뮤지엄을 선보였고, 이후 방향을 재정립해 같은 해 11월, 공학과 예술의 상생을 꿈꾸는 기술 스타트업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했다. 학생 창업가로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럭시베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 Q. 작년에 캡스톤뮤지엄을 창업했는데, 올해 럭시베놈으로 피봇팅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캡스톤뮤지엄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다. 캡스톤뮤지엄은 예체능 전공생들의 졸업작품이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창업이었다.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졸업생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확보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졸업작품 전시 공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졸업생과 신진 작가층이 우리에게 작품을 맡길 이유를 찾지 못했다. 시장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을 찾기 위해 시도한 것이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럭시베놈’이었다.              ▲아이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 Q. 그렇다면 럭시베놈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럭시베놈은 아이 트래킹 기반의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활용한 갤러리로, 전시회장 벽면에 작가나 작품 설명이 적힌 기존 갤러리와는 달리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면 네임택에 숫자가 집계된다. 다시 말해, 작품을 보는 시간이 네임택에 분 단위로 표시되며, 작가와 작품 관련 설명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추후에는 앱과 연동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하고, 전시회 티켓 판매까지 할 예정이다. Q. 아이 트래킹 기반 디스플레이 네임택이 럭시베놈의 특장점이다. 네임택에 주목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 A. 국내 미술계에서 네임택은 지난 80년 동안 주로 PVC 플라스틱 소재의 스티커나 종이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 목각, 아크릴과 같은 새로운 소재의 네임택이 등장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타깃으로 네임택에 IT 기술을 합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Q. 갤러리, 앱에 이어 추후에 커뮤니티 플랫폼을 시도하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가? A. 커뮤니티가 추가되면 앱의 팬층을 형성할 수 있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피드백은 앱의 업데이트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커뮤니티 플랫폼을 도입하려 한다.  Q. 럭시베놈이라는 이름 뜻은? A. 앞서 말했듯, 럭시베놈은 디스플레이 네임택을 전시 작품에 활용한다. 팀 이름의 ‘럭시’는 빛의 SI 조도 단위 ‘럭스’에서 따 왔고, ‘베놈’은 어둠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한 단어이다. luxury의 줄임말인 luxy의 의미를 추가했고, 럭스 뒤에 ‘y’를 붙였다. 빛과 어둠을 합친 럭시베놈이다.           ▲럭시베놈 팀이 개발 중인 앱 Q. 전시 작품을 관람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정량화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  A. 크게는 연구와 신진 작가 지원이다. 우선, 정량적인 데이터는 아이트래킹 기반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 시선 이동에 관한 데이터는 사용될 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신진 작가 지원에 있어서도, 누적 관람 시간이 길다면, 그 작가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들에게 협업 제안을 하거나, 신진 작가 발굴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덧붙여서, 네임택의 데이터는 앱에 연동돼 관람객의 실시간 동선 체크가 가능하다. Q. 럭시베놈의 경쟁 기업을 설정해 본다면? A. 국내와 국외로 나누자면, 국내에는 여러 예술 플랫폼을 경쟁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뮤지컬이나 전시 티켓 판매를 넘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외에는 독일 소재 아이트래킹 기술 판매 회사가 경쟁사이다.  Q. 럭시베놈이 꿈꾸는 미래 비전을 설명하자면? A. 공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미술 시장을 키워서 판도를 개척하는 것이다. 공학은 예술을 도와 매출을 증대하고, 이렇게 증대된 매출이 다시 미술 시장에 환원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A. 갤러리 네임택, 그리고 앱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앱은 현재 MVP 모델을 개발 중이다. 9월까지 만들어서 10월에 마케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 등록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심사를 받는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을 잡았다. Q. 현재 팀 빌딩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A. 현재 팀은 5명으로, 대표,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돼 있다. 전자정보통신공학, 디자인,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이 모여 럭시베놈의 비전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은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데, 하드웨어 설계를 해봤거나 IoT 기계를 만든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 초기 창업팀인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장담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 다음글 기계공학전공 정진영, 윤정호 학생, 국제 Simulink Student Challenge 2등 차지 이전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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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5-03-24 hit 221 ▲대상을 수상한 전민식 학생이 속한 원전안전해 팀 전민식(양자원자력공학과·20) 학생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해 11월 원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및 경진대회를 주제로 2024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캠프는 원자력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이공계 학부·석사생을 대상으로 30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해 진행됐다.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경진대회는 미래 기술에 대한 원자력계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자동화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사고 진단 및 사후 조치에 자동화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평가하는 운전 시나리오 진단을 실시했다. 전민식 학생은 발전소 사고 진단을 위해 원전 시뮬레이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정제한 후 AI 모델에 학습시키는 일련의 과정과, AI 모델의 최적화 및 신속·정확한 사고 진단 퍼포먼스의 기준과 향상성에 대해 발표했다. 전민식 학생은 "현시점에서 연구적 성과에 AI를 결합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그 결실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원자력계에서 연구를 지속하며 더 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갤러리 ‘럭시베놈’을 창업한 한예호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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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2025-03-25 hit 214 ▲신유빈(바이오융합공학·23) 대학 사회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봤다. Q. 세종대신문사는 어떤 곳인가?  A. 세종대신문사는 SKBS 군자방송국, 세종타임즈와 함께 세종대 공식 언론 기관 3곳 중 하나이다. 1957년 창간해 ‘참과 밝음의 선봉’이라는 사훈 아래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여러 학내‧외 이슈들을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 작성한 기사로 신문을 구성하고 있다. Q. 세종대신문이 발행되는 과정이 궁금하다. A. 세종대신문은 기자들의 열띤 회의와 취재, 그리고 편집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신문 발행을 위한 첫 과정은 바로 ‘아이템 회의’이다. 아이템 회의에서는 해당 호에 보도할 기사를 결정한다. 기사를 어떤 내용으로 구성할지 기획안을 통해 확정하고 나면 기자들이 취재에 돌입한다. 이후 ‘중간 회의’에서는 취재 현황을 다른 기자들과 공유하는데, 취재 과정에서 정말 많은 변수가 발생한다. 계획했던 주제로 보도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도중에 주제가 바뀌기도 한다. 중간 회의는 이런 변수들을 확인하고 취재 진행 과정을 바로잡는 중요한 단계이다. 취재가 모두 마무리되면 기사를 작성하고 ‘마감 회의’를 진행한다. 마감 회의에서는 기사 작성 현황을 확인하고 편집국장과 논의하여 신문에 실을 기사를 마감한다. 기사를 마감하기까지 담당 기자뿐 아니라 동료 기자, 부편집국장, 편집국장까지 많은 구성원이 기사를 여러 차례 확인하지만 완벽한 기사는 없다. 기사 내용을 읊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읽어도 수정해야할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마지막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조판’이다. 중앙일보 사옥에서 마지막으로 지면과 기사를 확인하고 편집하는 조판 과정을 거치면 마침내 세종대신문이 발행된다. Q. 세종대신문사의 편집국장을 맡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초등학생 때 방송부원으로 활동한 이후 줄곧 언론인을 꿈꿨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대단한 사명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언론은 사회를 자유롭게 누비지 않나. 그런 점에서 언론을 동경했던 것 같다. 언론인 중에서도 특히 기자는 발로 뛰며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매력을 느꼈다. 흥미에 따라 바이오융합공학(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대학에 입학한 뒤에도 ‘기자’의 꿈엔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대학 사회를 취재할 수 있는 세종대신문사에 입사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지만 기사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수없는 실패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렇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기사를 보고 있으면 정말 뿌듯하다. 그래서 편집국장을 맡게 됐다. 작은 코너 하나하나 내 손을 거쳐 발행되면 더 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Q. 종이 신문을 다루는 신문사를 택한 이유는? A. 미디어 매체가 발달한 요즈음 종이 매체인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솔직히 신문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종이 신문을 거의 읽지 않았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종이 매체는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보다 자유롭고 사회보다 유연한 대학에서 신문사 활동을 통해 종이 매체 생존의 해답을 찾고 싶어서 신문사를 택했다. Q. 신문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 A. 앞서 말했듯이 기사가 완성되는 순간이다. 기사 한 줄 한 줄은 기자의 노력을 거쳐 쓰인다. 인터뷰 질문지 작성, 인터뷰 진행, 설문조사 등 취재 과정에서 많은 변수가 발생하고,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진행해도 다시 고민에 빠진다. 인터뷰 내용 전부를 실을 순 없기에 어떤 답변을 선택해야 할지, 취재원의 답변을 어떻게 정리해야 취재원의 입장이 잘 드러날지를 고민하는 것도 기자의 몫이다. 2,000자 분량의 기사 하나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3주이다. 3주간의 노력이 집약된 기사를 완성하고 다시 읽어보는 그 순간이 참 뿌듯하다. Q. 편집국장만의 고충이 있다면? A. 다양한 변수에 대해 실수 없는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세종대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을 거치지 않는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취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는 것도 편집국장의 업무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좋겠지만 사실 모든 일이 변수에 가깝다. 그렇기에 편집국장은 이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Q. 세종대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가 있다면? A. 수습기자를 거쳐 정기자가 된 이후 처음으로 맡은 책임보도인 ‘이공계 대학 노후화’가 기억에 남는다. 처음 맡은 기사다 보니 많은 부분이 미숙했다. 분량을 고려하지 않고 ▲현장 취재 ▲학우 설문조사 ▲자연과학대학 학장님 인터뷰 ▲생명과학대학 학생회 인터뷰 ▲대학본부 인터뷰 ▲학우 인터뷰 등 정말 많은 취재를 진행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동료 기자와 함께 캠퍼스를 뛰어다니며 진행한 현장 취재가 기억에 남는다. 고생 끝에 대학본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고 내 취재로 사회가 조금씩이나마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 Q. 신문사가 교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신문사 취재 이후로 알게 모르게 우리 대학이 바뀌고 있다. 기자들이 대학본부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학우들의 입장을 직접 전하고 있다. 실제로 ‘층별 안내도’ 보도 이후 대학본부가 층별 안내도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고, ‘관심과목담기’ 보도 과정에서는 대학본부도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 수 있게 됐다. 보도 과정과 그 이후를 통틀어 우리 대학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Q. 세종대신문사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세종대신문사에 지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고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막연한 도전을 비난하는 이는 없다. 또한 도전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끝내 이뤄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취재/ 전하연 홍보기자(thehayeon0928@naver.com) 다음글 양자원자력공학과 전민식 학생, 원자력 미래기술 아이디어 부트캠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전글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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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2025-03-25 hit 242 ▲경영학부 학생팀 세종대 경영학부 학생팀이 지난해 12월 21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 동계학술대회-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회계 이론을 실제 기업 사례에 적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경진대회이다. 연지은(경영학부·22), 손수민(경영학부·22), 유아영(경영학부·22), 유진의(경영학부·22),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팀은 이번 대회에서 IFRS17 도입 이후 보험계약마진(CSM)이 생명보험사에 미치는 회계적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국내 10대 생명보험사 중 세 곳을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수행하여 보험상품의 구성과 CSM 상각 현황을 조사했고, IFRS17 도입에 따른 국내외 보험사의 이익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CSM 상각률과 할인율에 따른 민감도 분석을 통해 할인율 적용 여부가 상각액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보험사들이 포트폴리오 구조와 계약 특성에 따라 상각률을 다르게 산정하고 있어 보험사의 재무 성과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이 이번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IFRS17 도입 초기 상황과 더불어 대회 기간 중 IFRS17 관련 가이드라인이 새로 발표되면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팀은 제한된 데이터 안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팀장 연지은(경영학부·22) 학생은 “한국회계학회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한국회계학회장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 4개월 동안 팀원들과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다. 앞으로도 회계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 및 기업 사례를 분석해 나가며,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회계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유재혁 홍보기자(db1345@naver.com)      다음글 참과 밝음의 선봉 세종대신문사 편집국장 신유빈 학생을 만나다 이전글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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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2025-04-04 hit 265 ▲박종윤 후보생(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학생군사교육단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이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다녀왔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선발하고 대한민국 ROTC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 108개 학군단의 3학년 후보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후보생은 어학 성적, 군사학, 대학 성적, 체력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88명의 연수생에 포함됐다.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 연수는 육군학생군사학교와 미국 텍사스 A&M 대학이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샌안토니오 텍사스대학교(UTSA)가 추가됐다. 박 후보생은 3주 동안 미국 ROTC 대학 후보생들과 함께 일일 단위 체력 훈련과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박 후보생은 “미군의 작전 수행 과정을 배우고 직접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장교로 임관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경영학부 학생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한국회계학회장상 수상 이전글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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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2025-04-09 hit 189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 박종윤(국제학부 일어일문학전공·22) 후보생은 ‘제12회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선발돼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특별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UTSA)에서 미군 후보생들과 훈련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한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났다. Q.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은 무엇인가? A.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은 전국 108개의 학군단 중 우수자를 선발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연수를 통해 참여자들은 미국 ROTC 대학 후보생들과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장교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다. 올해는 미국 텍사스대학교(UTSA)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Q. 선발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A. 선발은 군사학, 대학 성적, 훈육관 추천, 체력 검정, 토익 점수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한다. 면접 전형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고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서류를 검토해 우수자를 선발했다. 전국 학군단 후보생 중 88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특히 성적이 선발 과정에 반영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Q. 해외 리더십 함양훈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미군 후보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을 받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임관 후에 활용할 다양한 능력을 기르고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학군단 선배의 추천도 있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아 해외 연수를 간다는 점도 주요한 이유였다. 국방부, 학생군사교육단, 학군단 총동문회, 세종대 등 여러 기관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비용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박종윤 후보생(가운데)과 소대원들 Q.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생활은 어땠나?  A. 교육이 진행되는 평일은 보통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미군 후보생들과 체력 단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군 후보생들의 방식대로 8~12km 달리기를 하고 대학의 체육 시설을 이용해 자유롭게 운동했고, 이후에는 주 차별 교육을 마친 뒤 시내 투어 등 문화 체험을 하며 미국 문화를 접할 기회도 가졌다. Q. 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됐는가? A. 장교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훈련인 만큼 리더십 관련 교육이 주를 이뤘다. 교육은 8~9명이 하나의 소대를 구성해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였다. 상위 대대급의 작전 명령서를 받아 그것을 소대급으로 재구성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이 과제였다. 작전 지역 분석부터 진입 방법까지 세부적인 전략을 소대원들과 논의하며 수행했다. 소대를 이끄는 자치 근무자로 활동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Q. 자치 근무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A. 소대를 이끄는 소대장 후보생을 맡았다. 소대 과제를 주도하고 팀원들과 협력을 도모하는 팀장의 역할과 인원 통솔, 상부 보고 등 군인의 역할을 함께했다. 또한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후보생을 돕는 역할도 했다. 토익 성적이 높아 추천을 받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  ▲리더십 함양훈련을 수료한 박종윤 후보생 Q. 가장 힘들었던 점은? A. 어느 곳에서나 그렇듯 단체를 이끌고 팀원들끼리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소대장 후보생으로서 소대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어 더 부담됐다. 교육뿐만 아니라 자유시간에도 소대 단위로 활동해야 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다른 후보생들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고 신경 쓸 것이 많아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고 뜻깊은 과정이었다. Q. 학군단 후보생으로서의 대학 생활은 어떤가? A. 학군단 생활을 하기 전인 1, 2학년 때는 학생회, 동아리 등 다양한 학교생활을 하며 지냈다. 현재는 학군단 생활이 바빠 기존의 생활과는 많이 달라졌다. 아침 일찍 체력 단련을 하고 군사학 등 학군단 교과목 수업을 듣는다. 시간이 여유롭진 않지만 중대장 후보생, 인사과장 후보생 등 다양한 자치 근무를 수행하며 임관 후 맡게 될 업무를 미리 경험하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희망하는 정보 병과 장교로서 임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이를 위해 자격증 취득, 훈련 성적 향상, 어학 능력 개발 등 필요한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장교로 용사들을 이끌기 위해 체력 운동도 꾸준히 하며 임관을 준비하고 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다음글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 UTSA 대학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이전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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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2025-04-14 hit 153 ▲왼쪽부터 장경진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조교수, 권윤경(일반대학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석사과정·24) 대학원생, 김채원(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24), 심은별(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24), 이상원(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24) 학생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석사과정 권윤경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장경진)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이공계 분야 여성 대학원생의 자기 주도적인 연구개발 수행을 통한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100팀이 지원해 생명공학ㆍ식품공학 분야에서 19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권윤경 학생 연구팀은 ‘유방암에 대한 천연물 유도체의 항암 효능 규명 연구’로, 여성암 발생 1위인 유방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천연물 소재 물질의 항암효능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장경진 교수는 “권윤경 학생이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권윤경 학생이 자기 주도적인 우수한 여성 연구자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윤경 학생은 “장경진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격려 덕분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 세종대 출신의 우수한 연구자가 되도록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윤경 학생은 장경진 교수의 지도하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Lab. of mitochondrial Biology and metabolism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수행중이며 앞서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급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 다음글 미국 UTSA 대학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온 학군단 박종윤 후보생을 만나다 이전글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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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피플 학생 학생 중앙 동아리 STC,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2025-04-14 hit 136 ▲STC의 수상 사진 중앙 동아리 STC가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6일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대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STC는 경북대학교 테니스 동아리 KUTC A팀을 만나 종합 전적 1-2로 접전 끝에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3회 영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는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체육회와 연코리아가 공동 주관했다. 2022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만 총 32팀이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한층 커졌다. 이번 대회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STC는 리그 형식으로 치러진 32강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충남대, 고려대, 아주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최종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회에 출전한 채원희(전자정보통신공학과·20) 학생은 “비록 결승에서 아쉽게 졌지만 팀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대회를 즐길 수 있었고, 나의 마지막 대회였기에 더욱 뜻깊었다.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TC는 오는 여름 인제와 양구에서 열리는 전국대학동아리 테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취재/ 최수연 홍보기자(soo6717@naver.com) 다음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권윤경 대학원생 연구팀, 2025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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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세종소식 세종소식 Vol.209 Vol.208 Vol.207 Vol.206 Vol.205 Vol.204 Vol.203 Vol.202 Vol.201 Vol.200 Vol.199 Vol.198 Vol.197 Vol.196 Vol.195 Vol.194 Vol.193 Vol.192 Vol.191 Vol.190 Vol.189 Vol.188 Vol.187 Vol.186 Vol.185 Vol.184 Vol.183 Vol.182 Vol.181 Vol.180 Vol.179 Vol.178 Vol.177 Vol.176 Vol.175 Vol.174 Vol.172173 Vol.171 Vol.170 Vol.169 Vol.168 Vol.167 Vol.166 Vol.165 Vol.164 Vol.163 Vol.162 Vol.161 Vol.160 Vol.159 Vol.158 Vol.157 Vol.156 KR EN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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